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소개합니다.

by 3기이진호기자 posted Oct 25, 2016 Views 1895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459139-epl-new-logo1.gif


▲프리미어리그 로고


 프리미어리그는 세계 최고의 3대리그에 꼽히며 4대리그중 가장 높은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다. 엄청난 돈이 이적시장 약2-3달 사이에 오간다. 그런 만큼 탑급 선수들이 모인다는 뜻이다. 프리미어리그가 인기 있는 이유는 4개리그중 가장 평준화가 되었다는 것이다. 과거 세리에가 가장 평준화 되었었지만 재정문제와 여러 비리로 추락 했고 현재는 유벤투스fc의 독주체제이다. 최근 나폴리와 로마가 추격하지만 그것도 역부족이며 다른 십수개팀의 성적은 절망적이다. 그래도 인터밀란 ac밀란에 중국 자본이 유입되며 과거 영광을 회복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분데스리가는 현재 4대리그중 선수 양성소 같은 곳이다. 현재 세리에는 상황이 좋지 않고 프리메라리가는 선수를 대체로 잘 팔지 않으며 프리미어리그는 결과를 내기위해 선수양성보단 즉시 전력감을 영입하려한다 그러나 분데스리가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압도적 1강체제 그 뒤로는 도르트문트 레버쿠젠 샬케등 전체적으로 최근 몇 년간 순위의 큰 변동도 없고 팬들의 기대도 충족시키기에 재정상태도 나쁘지 않다. 그렇기에 여러 좋은 선수를 발굴 및 양성을 하고 있다. 프리메라리가는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최근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까지 우승경쟁은 활발하나 그 아래 중위권과의 차이는 조금 많이 난다 물론 전체적으로 수준이 높아 중위권 팀도 유럽클럽대항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하지만 리그우승을 하기엔 벅차다. 4대리그중 2개리그는 1강체제 1개리그는 3강체제이지만 프리미어리그는 정반대다. 중위권과 하위권도 상위권을 모두 위협한다. 실제로 바로 전 시즌인 15-16시즌에는 전 시즌 승격 팀인 레스터시티가 우승에 차지했다. 웨스트햄은 5위를 차지하며 리버풀과 첼시보다도 높은 순위에 위치했다. 최근에는 중계권료도 대폭 상승하여 웬만한 하위권 팀은 다른 리그의 상위권 팀보다 재정상태가 좋은 수준이기에 하위권 팀조차도 높은 네임 밸류의 선수를 대거 영입한다. 그렇기에 시즌이 끝난 후에도 볼거리가 많다. 하지만 빡빡한 일정 탓인지 치근 프리미어리그의 유럽클럽대항전의 성적이 좋진 않다. 그렇기에 알맹이는 없는 리그가 되고 있다는 말도 많다.


 프리미어리그는 경기 스타일도 투박하고 빠르기 때문에 축구관전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리그일 것이다. 또한 감독들의 설전 팀 간에 라이벌 관계도 많고 한번쯤은 들어 봤을만한 선수들이 뛰고 있어 볼거리도 많다. 다들 주말 예능이라 불리는 EPL을 한번 시청해보는 것은 어떤가.


[이미지출처=EPL공식 홈페이지]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이진호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6587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63378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83199
온택트로 활성화된 동아ST 환경교육 2021.03.02 이수민 10117
알아야 산다! 뉴스 리터러시 file 2021.04.12 김수임 10122
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 '생활 속의 GR, 실천하는 탄소중립' 주제로 제6회 GR 홍보공모전 개최 file 2022.07.06 이지원 10125
투썸플레이스, 스트로베리 시즌 케이크 ‘딸기 우유 생크림’ 출시 file 2023.02.01 디지털이슈팀 10150
초·중·고에서 대학까지 이어진 컴퓨터 프로그래밍 "코딩" 1 file 2021.11.10 현예린 10151
중국 베이징에서 180일 만에 코로나바이러스 재발과 2022 베이징올림픽 file 2021.09.27 유수정 10177
대선 후보들은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들어라! 11.14 대학생들의 행진 '출격' 3 file 2021.11.15 김동은대학생기자 10191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마스크, 안전하게 버리는 방법은? file 2021.10.08 김다희 10198
바다를 위한, 가치 있는 카약 타기 file 2021.09.28 최서연 10200
길고양이와의 따스한 온기, 지금 우리는 도킹 중 file 2021.09.28 민지혜 10208
서울시 3개구, 지난 6월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file 2021.10.05 최재원 10222
러시아 속의 강원도, '강원장터' 개설 file 2021.08.25 김수연 10236
중국 애니메이션! 일본 긴장해라? file 2021.12.22 강민지 10236
3.1절은 어떤 날인가? 1 file 2022.02.28 이유진 10236
국내 최대 자동차 전시 '2023 서울모빌리티쇼' 킨텍스서 개최 file 2023.04.03 조영채 10244
“60~74세 어르신들 코로나19 백신 예약하세요” file 2021.05.06 김태림 10249
대선 후보 본격 유세 시작...李&尹 민심저격 '로고송' 어떻게 만들었나 1 file 2022.02.21 손동빈 10257
집에서 보내는 가정의 달 file 2021.05.24 이소현 10260
야구장 관중 입장 제한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가 2021.05.26 지시원 10299
5월 15일 스승의 날 마음만 전하자 file 2021.05.12 김보민 10307
“장난감은 언제나 현실의 또 다른 모습이다”, 신비한 장난감 가게 : 작은 것들의 큰 이야기 file 2022.01.24 김진영 10331
노스페이스의 뉴 페이스 1 file 2021.11.26 김지민 10334
설레는 시작, 프로야구 개막 file 2021.04.05 오경언 10347
그림으로 본 1930년대의 프랑스...미셸 들라크루아 회고전에 가다 file 2024.02.24 서우진 10349
'8위→3위' 리버풀의 기적 같았던 시즌 file 2021.05.26 윤서원 10368
비대면의 한계를 넘다, 한국-인도네시아 교류 여행 file 2021.09.30 박예슬 10395
세계 경제를 이끄는 새로운 동력, ‘중국’ 기업 바로 알기 file 2021.10.29 권나연 10396
13의 의미 file 2021.09.28 이준호 10406
방송인 장성규,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 file 2021.03.30 오혜인 10417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코딩과 인공지능' 주제로 스마트한 생활과학교실 운영 file 2022.07.13 이지원 10420
방송인 장성규 2년 연속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로 위촉 file 2021.03.30 홍재원 10425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미래 혁신적인 발전으로 거듭나다 file 2021.10.06 박재현 10439
지구를 지키는 우리들의 한 발자국, 제로 웨이스트 1 file 2021.11.26 김하영 10443
초콜릿은 사랑의 묘약? - 호르몬이 부리는 감정의 마법 1 file 2022.01.26 김상우 10484
코로나19가 불러온 '원격 수업' 계속 될까? file 2021.03.02 김민희 10521
'전현우+모트리 45점' 전자랜드, 오리온 꺾고 4강 PO 진출 file 2021.04.19 윤서원 10526
이야기가 살아 숨쉬는 거리, 책방골목 1 2021.05.31 이유진 10527
'알쓸범잡', '웰컴 투 비디오' 손정우 판결은 "무지에서 비롯된 안이함" file 2021.04.26 김수연 10530
우리가 함께 보는 세상, 배리어프리 영화 file 2021.05.03 김희수 10532
4박 5일 간의 GLL 프로젝트 마무리 file 2021.02.26 이준용 10536
특례시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file 2021.04.26 문서현 10581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마음, 여러분은 가지고 계신가요? 1 file 2021.12.23 민유정 10609
전시회,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file 2021.05.26 최윤희 10609
나흘의 축제, 2021 서울국제도서전 file 2021.09.14 손진 10616
젤리크루-설빙 컬래버, 크리에이터 ‘영이의 숲’ 꽃카 한정판 세트 출시 file 2022.06.28 이지원 10616
암으로 사망하는 환자 증가? 암을 과학적으로 분석해보다 file 2021.09.17 현예린 10621
독서 기록 앱, '북적북적'을 파헤쳐 보다 1 file 2021.10.25 김승원 10631
이웃끼리 돕는 착한 가게 '아름다운가게' 2021.05.17 구희재 1063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