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패럴림픽, 한계에 도전하다

by 3기기자이하린 posted Sep 25, 2016 Views 1635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8월 6일부터 22일까지 약 2주간 치렀던 리우 올림픽이 끝나고  9월 8일 부터 19일까지 약 12일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었던 리우패럴림픽이 성황리에 끝났다. 패럴림픽은 국제 신체 장애인 체육대회로 영국의 스토크 맨데빌 병원의 의사인 구트만에 의해서 시작되었으며, 1952년에 국제 대회로 발전하였다. 1960년 로마 올림픽 대회 직후에 열린 이후로 4년마다 한번씩 올림픽 개최지에서 거행한다.

intro_img.png

[이미지 제공=리우 패럴림픽 공식 홈페이지,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리우 올림픽이 끝나고 한 벨기에 휠체어 스프린트 선수가 2016 리우 패럴림픽을 마지막으로 안락사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보다 더 화제가 되었던 것은 패럴림픽이 브라질 국민에게 상상이상의 인기를 끌었다는 것이다. 브라질 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빈좌석을 거의 찾아볼수가 없었다. 남미에서 최초로 열린 리우패럴림픽은 패럴림픽 역사상 가장 성공적으로 치룬 대회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리우 패럴림픽에서는 약 210만장 이상의 입장권이 팔렸다. 이중 브라질 국민이 80%이상의 입장권을 구매해 브라질 내에서 패럴림픽의 인기가 높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대회가 끝난후 패럴림픽 수영 종목 브라질 선수인 펠리페 로드리게스는(26) “믿을 수 없다. 내가 물 속으로 뛰어들었을 때 놀라운 기분을 받았다. 수영장이 축구 경기장보다 더 많은 함성으로 가득 찼다”고 했다. 뉴질랜드 육상 선수인 리암 말로네(22)도 “패럴림픽에 관심을 보내준 브라질 국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년뒤에는 우리나라의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올림픽 폐막후에 패럴림픽이 열리는 만큼 우리나라도 패럴림픽에 큰 관심을 가지고 브라질 국민 못지 않는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이하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5835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5585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76119
어서와! 이런 홍보단은 처음이지? 2019.10.02 김지은 16423
팬들의 간절한 바람, 프로야구 관중 입장 언제쯤 1 file 2020.07.17 오경언 16422
획기적인 기술 여기 다 모여!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4 file 2017.02.19 이재현 16420
주말엔 가족과 함께 용인시청 얼음썰매장으로! 20 file 2017.01.23 서지은 16420
롯데월드 '호러 할로윈 2 : He’s BACK' 1 file 2017.10.26 서주현 16419
2018 울산학생 대토론 축제 1 file 2018.06.21 조예린 16418
주한외국대사관과 함께하는 주한외국대사관의 날 그속으로! file 2016.11.24 김현승 16417
국립대구박물관 2016년 설맞이 문화행사,성공적으로 막을 내려... 11 file 2016.02.10 김윤지 16416
면천읍성 일부 구간을 복원하다 file 2021.01.12 석종희 16415
제4기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출발해 볼까요~ 6 file 2017.01.23 김지민 16414
아~ 3.1절 서대문형무소를 태극기로 물들이다! 1 file 2017.03.03 김지민 16412
2019 대구컬러풀페스티벌 file 2019.05.16 송은녁 16410
천사가 될 수 있는 가장 따뜻하고 든든한 방법? 10 2017.03.03 하영서 16405
모로코에서의 특별한 10일 file 2016.09.24 변지원 16403
중고등학생 시절, 진정한 봉사활동을 원한다면? 2 file 2016.05.15 변지원 16395
추운 겨울에 따스한 호주 여행기 1 file 2019.02.27 권세진 16390
평창과 사랑에 빠지다 2 file 2018.03.09 백예빈 16390
영화 '타이타닉' 20주년 맞아 국내 2월 재개봉 2 file 2018.02.20 김다연 16386
우리 집에 또 다른 누군가 살고 있다? - [ip카메라 해킹] 6 file 2017.05.07 신예진 16386
"금메달 박탈하라"...도 넘은 안산 향한 온라인 공격 2 file 2021.08.06 조영인 16383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돌아보는 기념관, '근현대사기념관' file 2019.01.23 김보선 16382
무심코 지나친 유튜브 5초 광고 2 file 2017.11.23 최은선 16382
얼마나 많은 일 생각나게 하는 벚꽃이런가 2 file 2016.03.25 박지우 1638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우르크’ 실제 장소가 아니다?! file 2016.03.21 심가은 16377
빅이슈, 당신이 읽는 순간 세상이 바뀝니다 4 file 2017.02.28 곽지현 16374
반려동물 1000만시대의 부작용, 유기동물의 아픔 7 file 2017.04.09 류서윤 16369
일상의 과학을 만나러, ‘두뇌 스타트! 과학 놀이터’ 1 file 2018.02.12 우소영 16365
유엔 세계 평화의 날, 제주에서 성대하게 열리다 file 2016.09.20 임주연 16362
<영화 칼럼> 영화 읽어주는 고양이 두 번째 이야기: 쓰리 빌보드 file 2018.07.06 남연우 16356
패럴림픽, 한계에 도전하다 file 2016.09.25 이하린 16356
'2018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로 함께 떠나요! 1 file 2018.12.10 반유진 16354
국민만 디지털 시대? 이제는 정부도 디지털 시대다! file 2021.02.22 정예람 16353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범이 내려 온다' 1 2020.11.27 전채윤 16351
평생 늙지도 죽지도 않는 법, 텔로미어 file 2021.06.02 백우빈 16342
마음에 젖어드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2 file 2018.04.20 정상아 16341
부산의 근현대 역사, 부산근대역사관 1 file 2017.08.27 손한이 16341
기억할 선열의 뜻, 지켜야 할 대한민국 file 2017.06.11 김소희 16340
나라별 신년을 맞이하는 이색적인 방법들 1 file 2018.02.07 서예진 16339
렌즈, 올바른 사용법과 부작용 3 file 2020.09.09 김현수 16337
블락비, 팬들과의 특별한 장소가 되어버린 화정체육관서 4기 팬미팅 'BEEUTIFUL' 개최 7 file 2017.02.14 정상아 16337
금천구청 소녀상 제막식 개최 file 2017.08.24 전진서 16335
10월의 축제, 핼러윈 1 file 2017.10.27 4기윤민경기자 16334
환경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 '서울환경영화제' 1 file 2018.06.11 진현용 16328
일본 생활 문화를 엿보다 4 file 2017.02.20 장지민 16327
“your name.” ? Romance, Wish and Culture 6 file 2017.01.22 하은지 16326
프로야구 두산, 다시 새로운 시작 1 file 2016.04.02 양지호 16323
문학의 계절 가을, 딥펜의 매력 속으로 1 file 2017.10.27 이세림 16322
갤럭시 노트 7, 삼성의 부활인가 2 file 2016.08.20 황지원 163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