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훌쩍 다가온 가을, 제철음식은?

by 3기최서영기자 posted Sep 25, 2016 Views 1894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밤.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최서영기자]

위 이미지는 가을철의 대표적인 음식인 밤을 촬영한 사진이다.


2016년의 하반기도 벌서 반이 지나가고 3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가을이 벌써 찾아왔고 겨율도 이제 성큼 우리앞으로 다가오고있다. 가을과 겨울의 제철음식들을 알아 보도록 하자.


1.밤

첫번재로는 밤이다. 밤은 가을철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추석을 맞아 친척들과 밤을 주우러 다녔던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그만큼 밤은 가장 흔하고 구하기쉬운 가을철 대표음식이다. 밤은 맛도 맛이지만 병후회복에 정말 좋다. 또한 밤은 간식으로 삶아 먹는것 뿐만 아니라 죽으로 끓여서 먹거나 밥에 함께 넣어서먹기도 하는 활용도가 높은 음식이다.


2.은행

가을철이 되면 길을 가다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냄새를 맡아본적이 있을것이다. 그냄새는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은행이다. 냄새가 이상할지라도 볶아먹거나 요리를 해서먹으면 아주 맛이좋은 음식이다. 은행은 치매에 많은 도움이 된다. 은행역시 볶아서 간식으로 먹거나 밥에 넣어서 먹는다. 하지만 많은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3.석류

가을철 대표과일은 석류이다. 석류는 천연 에스트로겐 호르몬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있어서 여성의 과일이라고도 불린다. 그만큼 여성에게 좋은 과일이고 갱년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석류는 저열량 저지방 과일로서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석류는 생으로 먹거나 즙을 내서먹거나 차로 끓여서 먹기도 한다.


4.굴

네번재로는 해산물인 굴이다. 굴은 영양이 풍부하게 많이 들어있어서 바다의 우유라고 불린다. 굴은 다이어트에도 좋고 빈혈을 예방하기에도 아주 좋다. 그리고 굴은 레몬과 궁합이 잘맞는다. 그래서 생굴에 레몬즙을 짜서 먹으면 우리몸에 매우 좋다. 굴은 손질해서 생으로도 많이 먹고 굴 미역귝,굴전,굴밥등 다양하게 요리가 가능하다. 굴의 구입요령은 은 패주가 뚜렷하게 서 있는 것, 둥그스름하고 통통하게 부풀어 있는 것이 신선하다. 그리고 굴은 보관일이 2일밖에 되지 않으니 구입후 빠른 시일내에 먹는것이 좋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최서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7141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6907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88916
“저희는 승리하길 원할 뿐입니다” 글로벌기업 나이키(NIKE)가 세계에서 승리하는 방법 file 2022.06.04 염지원 11594
"나무를 베지 마세요", 숲 지키기에 나선 해등로 주민들 file 2021.03.29 최지현 11594
내가 작가가 될 수 있다고? <너 쓰고, 나 쓰고> 청소년 릴레이 소설 출간 프로젝트 file 2021.07.26 권가현 11590
젊은 층이 주목하는 문화의 발상지, 대학로 1 file 2020.04.24 유태현 11577
방탄소년단이 서울을 전 세계에 알리다 1 file 2020.09.21 유지원 11571
블랙핑크, 셀레나 고메즈와 어깨 나란히… 이제 무대는 전 세계 2 file 2020.09.03 이재윤 11571
우리가 간과했던 환경호르몬이 미치는 악영향 file 2021.06.02 김정희 11567
익명 질문 애플리케이션, 사용하시겠습니까? file 2021.03.02 신아인 11543
K-POP 아이돌이 장악한 명품 브랜드 1 file 2021.08.25 김지민 11538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시작, 올해 달라진 점은? 1 file 2021.01.25 이유진 11522
국회의원 배지의 변천사 2021.12.14 강준서 11499
2020 한독청년포럼 개최 file 2020.11.09 최준서 11497
꿈의 리그 MLB에 "K-선수들이 KEY 될까?" file 2021.05.12 이정훈 11493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식, 방송인 장성규 효과 기대 file 2021.03.30 박상혁 11484
'10년만의 챔피언스 리그 4강 진출!', 올랭피크 리옹, '우승 후보' 맨체스터 시티 격파 file 2020.08.24 이은호 11484
봄꽃의 신호탄! " 2017 양산 원동매화축제" file 2017.03.25 전현동 11479
영화 <원더>와 <말아톤>이 장애아동 가족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 1 file 2022.02.24 김유진 11471
코로나 19로 인한 해수욕장 긴급 폐장 file 2020.08.26 김민영 11458
"미국 CIA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 이야기" 푸른숲주니어, '스노든 파일' 신간 출간 3 file 2021.11.09 디지털이슈팀 11436
물고기가 종불평등한 말? 물고기 아니고 물살이 캠페인에 참여해주세요 2021.09.14 김태희 11422
'Mr. November' 데릭 지터,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입성 file 2021.09.14 윤형선 11413
요즘 유행은 '이색 데이트' file 2021.05.24 김은지 11404
스마트도시란 무엇인가 file 2021.12.27 백소윤 11402
인텔. 12의 완성 file 2022.02.03 이준호 11398
메타버스(Metaverse)가 무엇인가요? file 2022.01.24 허민영 11395
백신 패스 등의 위드 코로나 정책, 미접종자에 대한 고려도... 1 file 2021.11.29 황연우 11379
저는 공짜 음악은 듣지 않습니다 file 2021.02.24 송서연 11368
코로나시대의 예술을 만나다 file 2020.08.18 조수민 11355
감사편지를 통한 아이들의 인성함양,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file 2021.04.01 오지수 11327
쌍란, 과연 쌍둥이 병아리가 태어날까? file 2021.11.26 하지수 11317
나만의 사진관! 포토프린터와 인쇄 방식 file 2021.03.08 신지연 11288
LG 모바일의 몰락을 돌아보며 file 2021.04.26 이준호 11264
"해외여행 가는 척", 이게 요즘 인기라고? 2 file 2020.09.29 조윤주 11263
KBO, 40번째 시즌을 '팬들의 힘찬 응원'과 함께 시작 file 2021.04.14 이정훈 11254
연휴기간에도 인기폭발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2 file 2017.08.16 이수현 11247
필리핀 인터넷 쇼핑의 변화 file 2022.01.26 최윤아 11215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의 경제적 영향과 차후 동향 file 2021.04.26 김수태 11200
안전하게 집에서 쇼핑하기, 온라인 쇼핑몰 file 2020.04.24 이도현 11195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 유 퀴즈 온 더 블럭 단독 출연! 2021.03.03 전채윤 11187
생명을 위한 관심, 헌혈이 필요한 시기 file 2022.01.27 임나연 11178
코로나19에 맞서는 다양한 방법 '집콕' file 2021.02.25 김수연 11161
장성규-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이번에도 함께할 수 있어 기뻐요” file 2021.04.09 민유정 11139
"소통 줄어가는 요즘, '감사' 담은 편지 한 통 어때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6회 감사편지 공모전 개최 file 2021.04.01 김도연 11127
300달러 미만 5G 폰 美 출시, 삼성의 전환점이 될 것인가? file 2021.04.26 양연우 11111
호주-싱가포르 트래블 버블 금일부터 시행 file 2021.11.22 임규리 11107
'위드코로나', 전 세계적으로 효과 있었을까? file 2021.11.25 서승현 11099
'빅데이터 활용'과 '개인정보보호' 그 사이 데이터 3법 file 2020.11.24 김은비 11064
프리미어리그 개막, 빅6의 시작은 어땠을까? file 2021.08.19 윤서원 1106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