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한국에서 외국문화 즐기기

by 6기강예린기자 posted Aug 24, 2016 Views 1918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143-210 서울 광진구 광장로 1 (서울 광진구 광장동 401-17) 몽골 울란바타르 문화진흥원

여름철 가족단위 해외여행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꼭 해외여행을 가지 않아도 외국의 문화를 현지 외국인에게 그 나라 언어도 배우고 문화 체험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각 나라의 특성을 살린 문화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외국 문화원을 방문하는 것이 그 방법이다.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우고 싶거나 그 나라의 문화와 예술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문화원은 항상 개방되어 있다. 실제로 서울 지역에만 10개국 이상의 문화원이 운영되고 있고 그외 지역에도 많은 외국 국가 문화원이 있다. 그 중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몽골 울란바타르 문화진흥원을 찾아가 보았다.


몽골 울란바타르 문화진흥원은 낯설고 멀게만 느껴지는 몽골을 우리 사회에 보다 잘 소개하기 위하여 한국과 몽골 양국의 수도인 서울시와 울란바타르시의 지원하에 2001년 설립된 문화원이다. 이곳은 몽골 어학당과 몽골의 가장 큰 축제인 나담을 재현하여 재한 몽골인들을 위로하는 나담 축제를 진행하며 몽골 봉사단 활동으로 몽골 현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기사몽골.jpg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강예린 기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크기변환_몽골2.jpg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강예린 기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몽골 문화 전시실에서는 국내 초,,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몽골 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몽골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위한 PPT 강의, 몽골 음식 및 복식 체험, 몽골 전통 물품 관람,재한 몽골 학생들과의 만남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매년 가을 유목민 인문학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니 드넓은 초원의 몽골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몽골 울란바타르 문화진흥원에서 사전에 몽골의 문화에 대해 배워보는 기회를 가져 본다면 몇배의 가치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 3기 강예린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오성용기자 2016.08.25 20:26
    전 영국문화원 다니는데 어학 강의는 해외 문화원이 좋더라고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4402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4130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62460
TK의 통합신공항과 행정통합, 대구·경북의 '발전 동력'이 될 수 있을까? file 2021.09.27 신현우 13678
8년 만에 들이닥친 전기요금 인상 file 2021.09.27 백정훈 11561
1,400년 역사와 드론의 찬란한 만남...'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쇼' file 2021.09.24 김수인 12280
보통의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어바웃 서부’ 시민기획단 file 2021.09.24 조희진 9020
대선, 그보다 조금 더 먼 미래 박용진에게 묻다 file 2021.09.24 김서영 14375
도쿄올림픽의 금메달은 깨물어도 될까? file 2021.09.23 김하영 9058
숨은 명소, 교동 연화지 file 2021.09.23 박서영 13675
가을 하면 떠오르는 대명사 은행, 열매가 아니다? file 2021.09.23 김혜성 8753
펴야 할까? 켜야 할까? 코로나 팬데믹으로 급증한 전자책 이용률…종이책 대체 가능할까? file 2021.09.23 정지운 15802
존리 금융인, '청소년 동학개미'에게 아낌없는 투자 조언 file 2021.09.23 이다경 11518
암으로 사망하는 환자 증가? 암을 과학적으로 분석해보다 file 2021.09.17 현예린 10479
연이은 대형주의 폭락…갈 곳 잃은 동학개미들 file 2021.09.17 송경원 10636
'별들의 잔치' 2021-22 UEFA 챔피언스리그 개막... 조 편성부터 기대되는 매치까지 file 2021.09.16 손동빈 12792
"우리 세금 어디쓸지 우리가 결정하자" 창원주민대회 창원시에 예산 편성 요구 file 2021.09.16 우한인 9283
바다에서 올라온 서핑보드 file 2021.09.15 류태영 9936
나흘의 축제, 2021 서울국제도서전 file 2021.09.14 손진 10433
'Mr. November' 데릭 지터,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입성 file 2021.09.14 윤형선 11276
물고기가 종불평등한 말? 물고기 아니고 물살이 캠페인에 참여해주세요 2021.09.14 김태희 11218
몽환적인 핑크빛 하늘... 이유는? 1 file 2021.09.09 하지수 22326
도심 속에서 찾는 여유, '덕수궁' file 2021.09.09 박혜원 10484
“뭐라도 해야지 바뀌지 않겠습니까” ‘D.P.’의 흥행과 그 이야기 file 2021.09.08 이정훈 15499
SK바이오, ‘국산 최초 백신’ 주가 성장세 주목 file 2021.09.03 박서빈 9495
세계의 목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과 UN 지속가능발전목표(UNSDGs)는 무엇인가? file 2021.09.02 류채연 12352
잭슨홀 미팅, 투자자에게 안심 심어주었나 file 2021.09.02 윤초원 9683
자율 주행 자동차, 어디까지 달려왔나 2021.09.01 백소윤 11591
미국 주식 개미들, 이제는 테슬라 아닌 애플에 몰려 file 2021.08.30 전인애 10748
삼성은 AP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인가 file 2021.08.27 이준호 9928
“추석도 다가오는데...” 여전히 높은 계란값, 정부는 낮출 수 있나 file 2021.08.26 최우석 11974
[PICK] 혼자가 더 편한 이들에게 건네는 공감과 위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1 file 2021.08.26 한수민 463693
영웅은 어쩌다 역적이 되었나, 해리 케인 훈련 불참 사건의 전말 file 2021.08.26 김승건 12049
[PICK] 삼성전자의 3세대 폴더블 Z Filp 3를 살펴보다 2 file 2021.08.25 김승원 464756
기존 반도체 공정을 활용한 고집적 '뉴로모픽 반도체' 제작 성공 file 2021.08.25 한건호 10849
스마트 시대의 길을 걷다, 서대문구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구축 file 2021.08.25 박예슬 11403
언택트 시네마 관심 상승, 울산' 자동차 극장' 증가 file 2021.08.25 김지언 9010
게임 속 캐릭터, 자유를 외치다 '프리 가이' file 2021.08.25 김민주 12519
러시아 속의 강원도, '강원장터' 개설 file 2021.08.25 김수연 10047
K-POP 아이돌이 장악한 명품 브랜드 1 file 2021.08.25 김지민 11279
벤투호, 이강인 제외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명단 발표 , ‘ 손흥민 햄스트링 부상 가능성…’ file 2021.08.24 정혜원 14336
코로나 시대로 급증하는 일회용품 사용률…해결책은 제로 웨이스트 운동? 2 file 2021.08.23 정지운 25164
프리미어리그 개막, 빅6의 시작은 어땠을까? file 2021.08.19 윤서원 10928
'9개월 간의 대장정' PL 개막! 화끈한 골 잔치로 포문 열어... 2021.08.19 손동빈 12577
나이키 대란 file 2021.08.19 류태영 11554
전 세계가 마주하는 기후 변화 2021.08.18 이채영 12366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성장을 말하다 2021.08.17 최윤희 12716
제32회 도쿄올림픽 그 이후 2021.08.12 송유빈 11490
축구계의 갑신정변, 슈퍼리그 창설 계속되나? file 2021.08.09 이인황 17556
충격의 도쿄올림픽, 한국 야구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file 2021.08.09 이정훈 190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