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안양 한라, 폭발적인 13연승

by 4기김연수기자 posted Jan 25, 2017 Views 1580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IMG_6156.JPG

IMG_6160.JPG

IMG_616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4기 김연수 기자]


안양 한라는 21일 17시 홈 경기장에서 일본 제지 크레인즈와의 2016-17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경기에서 슛 아웃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장은 만원 관중으로 뜨거운 열기와 함께 진행되었다. 다른 때와 달리 후끈했던 경기장이 안양 한라 선수들의 힘이 되었으리라고 생각한다.


이번 경기 승리로 안양 한라는 승점 100점을 기록하였고 94점인 사할린과 양극화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1피리어드 1분 6초에 우에노 히로키에게 선제골을 내어주었다.


기회를 노리며 경기에 적응하던 안양 한라는 1피리어드 9분 35초에 동점 골을 터뜨렸다.


안진휘에서 김상욱으로 연결된 퍽을 신상훈의 슈팅으로 깔끔하게 득점을 할 수 있었다.


2피리어드 10분 23초에 상대 팀 사카타 슌의 역전 골로 안양 한라는 득점을 하지 못하고 2피리어드를 마무리했다.


3피리어드가 시작되고 안양 한라 신인 이강수의 리스트 샷으로 득점하였다. 2-2 동점의 결과로 3피리어드가 끝이 났다.


동점으로 인해 경기는 슛 아웃으로 이어지며 안정현, 김상욱이 득점을 하였다. 마지막 주자 신상훈이 골을 넣지 못하였지만, 안양 한라는 달튼의 강력한 방어로 승리하였다.


경기 후 팬 사인회에서 마이크 라자, 김윤환, 박우상, 곽형기, 김상욱 선수를 만날 수 있었다. 쉴 새 없는 플레이로 힘들 텐데 오히려 팬들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는 훈훈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018년에 있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의 활약이 기대된다.


[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김연수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서상겸기자 2017.01.27 14:36
    아이스하키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기사를 통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
    4기김연수기자 2017.01.28 18:18
    일단 제 기사에 관심을 두고 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아이스하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4기이건학기자 2017.02.03 17:08
    평창 동계올림이 1년도 남지 않았네요 기사에서 언급한 아이스 하키 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에서도 우리나라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 ?
    4기김서영기자 2017.02.05 16:32
    저도 어렸을때 아이스 하키에 관심이 많았는데 여기서 다시보게 되서 반갑네용 ㅎㅎ
    좋은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오경서기자 2017.02.13 14:09
    영화 국가대표2를 보고 아이스하키에대한 관심이 생겼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이런멋진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사를 통해 알아갑니다. 1년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이 메달을 따게되면 좋겠네요. 기사 잘보고갑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6070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5816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78265
평창 올림픽의 꽃 자원봉사자 면접을 가보다! file 2017.03.19 김채현 14531
'제 98회 3.1절 기념식' 강원대학교에서 열려 2 2017.03.14 유찬민 12875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을 통해 본 한국 쇼트트랙의 성과와 과제 file 2017.02.27 김혜리 14804
MBN Y 포럼, 여러분은 아직 ‘~ing'입니다. file 2017.02.27 김현재 13561
삼척의 큰 자산, 가람영화관 3 file 2017.02.22 정유진 18105
평창동계올림픽 G-1, K-드라마 페스타 in 평창 행사 개최 1 file 2017.02.20 고주연 15837
대보름,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세계불꽃 축제가 열리다. 2 file 2017.02.20 성다인 15355
2017 ISU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4 file 2017.02.18 박승미 15614
2018 평창올림픽의 숨은 조력자를 찾아라! 5 file 2017.02.09 이지희 20031
안양 한라, 폭발적인 13연승 5 file 2017.01.25 김연수 15801
D-385, 2018년 평창을 향해 8 file 2017.01.20 이하영 31004
누가 '동장군'을 화나게 했나 10 file 2017.01.14 권지민 15300
세계의 문화와 한국의 전통, 그 주역을 만나다! 1 file 2016.11.17 서지민 17336
패럴림픽, 한계에 도전하다 file 2016.09.25 이하린 16367
‘한·아세안 미래지향적 청소년교류’ 한국 및 아세안 대표 100여 명 참가 속에 5일 개막 2 file 2015.02.10 온라인뉴스팀 264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