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AI 직격탄 계란값....도대체 언제쯤 복귀할까?

by 4기김서영기자 posted Jan 23, 2017 Views 174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는 AI. 지금 대한민국은 이것으로 인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면서 역대 최단기간 내 최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AI 란 무엇일까. 이것은 조류인플루엔자로 쉽게 설명하면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닭, 오리, 야생조류에서 발생하며 드물게는 사람에게서도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다.


의심 신고가 접수된 농가의 지역별 확진 현황을 보면 충북 11(음성4, 진천3, 청주2, 괴산1, 충주1), 경기 16(안성3, 양주1, 이천3, 평택2, 포천3, 화성1, 여주2, 양평1), 충남 6(아산3, 천안3), 전남 5(나주2, 무안1, 해남1, 장성1), 전북 2(김제1, 정읍1), 세종 3건 등이다.

 

검사가 진행 중인 나머지 7건 역시 고병원성으로 확진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방역 당국은 보고 있다.

 

의심 신고 외에 발생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적 도살처분 후 확진된 농가까지 포함하면 7개 시·, 23개 시·127농가(신고 확진 43, 예방적 도살처분 84)에 달한다.


특히 도살 처분된 산란종계 마릿수는 총 사육 마릿수 대비 35.4%에 달해 계란 수급에도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이로 인해 계란 값은 폭등하게 되었고 가격은 계란한판(30구) 15,000원 이상인 가격들도 보이게 되었다. 몇몇 마트나 슈퍼에서는 계란을 10개, 15개로 나누어 가격을 반으로 줄여 팔기도 하였다.



9143b0f01858a27ef0edb9b15e99966b.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서영기자



98b7ebc58eff7167464e122f40b4af84.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서영기자



ae56a785ba8d136391307be881c6634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서영기자


계란 가격의 폭등으로 정부는 미국과 호주에서 계란을 수입해와 수입산 계란을 선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온 미국산 신선 계란 100톤 중 일부가 국내 대형 유통점에서 시판에 들어갔다. 수입 계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검사결과 적합 판정됨에 따라 이날 오후 약 4만 판(30알 1판)을 보세창고에서 반출해 시중으로 유통됐다. 수입 계란가격은 30알 들이 한판이 8990원이다.


정부는 설 전에 계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2200만 개의 계란을 추가로 공급한다고 한다.

현재는 미국산 수입 계란이 유통되면서  닷새 연속으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김서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신예진기자 2017.01.23 23:57
    얼마 전만해도 마음껏 사용했던 계란인데.. 역시 잃어봐야 그 가치를 아는 것 같아요.ㅋㅋ 얼른 AI사태가 정리되서 계란값이 안정을 찾으면 좋겠네요. 곧 설인데 명절음식에 계란이 많이 사용되는데 걱정이에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
    4기김서영기자 2017.01.24 19:43
    저도 기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4기오경서기자 2017.01.28 18:28
    수입산 계란으로 달걀값이 하락하는 추세라니 다행이네요. 앞으로 전염병으로 인해 농가에 심각한 타격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부에서는 철저한 예방조치를 취했으면 좋겠어요.
    좋은기사 잘봤어요!
  • ?
    4기김서영기자 2017.05.07 15:28
    기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 ?
    4기김가은 2017.02.14 14:43
    AI 때문에 걱정이 많은데... 더 이상의 확진을 막고 사태가 더 커지지 않도록 해야할 것 같아요. 기사 잘 봤습니다!
  • ?
    4기김서영기자 2017.05.07 15:29
    기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5033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19704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33045
올해만 7차례 지나간 것은 무엇인가 1 file 2019.11.15 김선우 9581
한·중 수교 25주년, 사드에 한중관계 흔들 file 2017.09.01 한결희 9578
국정 교과서 논란, 무엇이 옳은가 file 2017.05.20 박하영 9578
1270차 수요집회-1270번째 대답없는 메아리 2 2017.05.24 이하은 9575
탄핵, 그 후 경제는? file 2017.03.21 장혜림 9575
변화와 격동 속의 인공지능 시대, 어떻게 해야 할까? file 2019.03.28 조원준 9573
한반도 비핵화 운전대 잡은 韓, 떨떠름한 中,日 file 2018.03.08 박현규 9561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국민들에게 희로애락을 안겨주다. 2 file 2018.03.06 최다영 9560
음주운전과 윤창호법 1 file 2019.01.07 조아현 9558
북한은 왜 핵무기를 버리는가 2 file 2018.05.28 황수환 9554
문재인 정부 15일, 야 4당의 자세는? file 2017.05.23 박찬웅 9554
뜨거웠던 제 19대 대통령 선거 2 file 2017.05.11 김태환 9550
조 바이든, 공식적으로 정권 인수 착수 1 file 2020.11.30 차예원 9548
6.25 67주년,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 1 file 2017.07.05 정지원 9546
2주 남은 국민의힘 2차 컷오프 경선, 최후의 4인은 누구 file 2021.09.27 윤성현 9545
미세먼지, 이렇게 계속 안심하고 있어도 되는가? 2 file 2017.05.30 김보경 9545
시리아 미사일 공격? 그래, 미국은 좋겠지. 그러면 타국은? file 2017.04.29 김유진 9541
5월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 각 후보들 공약 꼼꼼히 알아보고 꼭 투표해요! file 2017.05.09 김채원 9537
기아차 노조 통상임금 소송 승소, 기대와 우려 사이 file 2017.10.09 원종혁 9534
#힘을_보태어_이_변화에 file 2021.03.18 김은지 9532
''우리는 요구합니다'', 스쿨미투 집회 1 file 2019.02.21 안예슬 9531
JSA 공동경비구역, 평화의 시작점으로 변화하나 2018.10.26 허이령 9525
‘n번방 사건 영화화’ 논란되자 제작 취소 file 2020.05.26 유시온 9524
미세 먼지, 정말 우리나라의 탓은 없을까? 1 file 2018.07.11 김서영 9520
페루, 7.1의 강진 file 2018.01.22 임규빈 9515
정보 사회 도래에 따른 성공적인 산업 및 기업의 변화 file 2018.10.15 서지환 9514
1281번째, 9241일째 나비들의 날개짓 2 file 2017.05.08 이다은 9510
청소년이 보는 소년법 "법의 헛점을 노린 교묘한 범죄 잇따라..." file 2018.09.27 8기심채은기자 9509
생활 속에 파고든 알코올 중독,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 2018.04.18 정하현 9505
세계는 미투를 외친다 file 2019.09.30 김사랑 9498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그만의 '자유로운' 기자회견 1 file 2017.08.22 김지현 9493
그 시절 빼앗긴 행복, 아직도 그들의 상처는 깊어간다. file 2017.08.28 박민수 9485
1월 18일부터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어떻게 달라질까? file 2021.01.20 신재호 9483
코로나19 치료제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효능효과 확대 및 투여시간 단축" 등 허가변경 심사 착수 2021.08.17 이주연 9482
최소한의 투표권도 얻지 못하는 청소년,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8.08.13 장혜성 9482
2년만에 진행된 남북 고위급 회담 file 2018.01.12 정성욱 9481
뉴욕타임스 전직기자 앤드류 새먼이 전하는 "한국이 매력적인 이유" 2019.05.31 공지현 9479
파격적인 최저임금 두 자릿수 인상, 과연 좋은 일일까? 1 file 2017.07.22 이승희 9479
국민의당 27일 전당대회 통해 새 지도부 선출 1 file 2017.09.04 황예슬 9478
140416 단원고.. 그리고 잊혀진 사람들 2 2018.05.08 김지연 9477
사회적 사각지대 속 청소년 부모, 긴급복지지원 법 발의되다 file 2020.07.27 김예한 9474
카슈끄지 사건의 후폭풍 file 2018.11.14 조제원 9469
제임스 코미의 해고 사건, 트럼프에게 위협적인 존재? file 2017.05.23 류혜원 9467
백악관에서 출입금지시킨 CNN기자 백악관 귀환 file 2019.01.07 강신재 9463
개인투자자 급증,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20.04.06 이민기 9460
영국, 12월 12일 조기 총선 실시 확정 file 2019.11.07 김지민 9456
사교육 이대로 가도 문제없는가..! file 2017.03.20 이현 9451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미소짓는 시진핑 file 2018.06.18 박현규 94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