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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인천 아시안게임, 그로부터 2년 후

by 6기최찬영기자 posted Jul 23, 2016 Views 13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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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김00학생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014년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되었던 인천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약 2년 후,

인천에 있는 각 경기장들은 모두 다양한 용도로 쓰이고 있다. 특히 계양구에 위치한

배구 경기장,양궁 경기장은 주민들의 문화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많은 노력

중에 있다. 그 중 많은 주민들에게 인기를 사는 문화 시설이 있다.


 바로 계양 워터파크 피크닉 존이다. 이 시설에서는 여름에 무더운 날씨를 피하고자

하는 주민들이아주 가깝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다양한 물놀이 풀장과슬라이드, 취사까지 가능한 캠핑존에서 주민들은 많은 즐거움과

친구, 가족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배드민턴, 배구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던 공간을 실제 프로 배구 경기장으로

사용하여 주민들의 여가생활에 스포츠 문화를 더해주어 더욱더 풍요로운

문화 생활이 가능해 지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문화 공간으로 발전해 나가는 경기장이 있는 한편,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는 경기장들이 있다. 그 경기장들의 문은 굳게 닫혀있고

주민들은 인천 아시안게임이 끝난 후 경기장을 이용하지 못하고 바라만 봐야하는

처지가 된 것이다. 멋지고 아름다운 경기장을 주민들의 문화 시설로 만들고

발전시킨다면 겉도 멋진 건축물, 그 용도도 멋진 건축물이 되어 지역 문화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3기 최찬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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