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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TV, 혈전으로의 죽음 위험증가

by 4기양유나기자 posted Jul 28, 2016 Views 18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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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혈전으로의 죽음 위험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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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3기 양유나기자]



요즘, 현대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보는 TV는 예로부터 많은 장점과 단점을 주기로 알려져 있다.

TV는 사람들에게 뉴스와 같이 정보를 주거나, 예능이나 음악 프로그램처럼 바쁜 일정속에서 휴식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TV는 인간에게 해롭고 이를 오직 전자파나 눈건강과 관련시켜 이야기 하였다. 하지만, 새로운 일본연구는 TV를 보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면 폐색전증으로 사망 할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폐 색적증은 폐에 있는 혈전이 골반이나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게하는 치명적인 병이다. 이런 혈전들은 폐를 통하는 여러 혈관들 사이에 응고된 혈액들이 생겨 혈구와 같은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는 것을 막는다.

연구자들은 TV를 시청하는 시간과 페 속의 혈전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들은 1988년과 1990년 사이에 86,024명의 참가자들로부터 수집 된 데이터를 바라보면서 거의 20년후, 참가자의 59명정도가 폐에 있는 여러 혈전들 때문에 사망한 것을 보고 결론을 내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비만, 흡연, 고혈압 등의 요일을 통제 한 후, 연구진은 TV를 2.5과 4.9 시간 사이 정도 보는 사람들은 2.5 시간미만 시청하는 사람들보다 폐 색전증으로 사망 할 가능성이 70%정도인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위험은 TV를 2시간 보는것마다 약 40%씩 증가한다고 하며 TV를 5 시간 이상 보는 참가자들이 혈전으로 죽을 확률은 2.5 배 증가한다고 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3기 양유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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