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1.png
시사포커스

방송업계의 열악한 노동환경 이대로 괜찮을까?

by 8기지윤솔기자 posted Aug 13, 2018 Views 268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제목 없음.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지윤솔기자]


지난 7월 6일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방송 후 한 스태프의 애도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 속 주인공은 해당 드라마의 카메라 담당 스태프인 30세 고 김규현 스태프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심각한 무더위 속에서도 촬영을 강행했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일각에서는 과로사라는 추측이 일고 있다. 


또한, 사건을 통해 방송업계의 열악한 노동환경에 이목이 쏠렸다. 2016년 기준 대한민국은 연평균 근로시간이 2,069시간으로 OECD 국가 중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과 생활의 균형은 24위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근로자의 삶의 질이 보장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 고용노동부는 지난 2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7월 1일 '주 52시간 근로'가 인정되었다. 그러나 정부의 노동환경 문제점 개선을 위한 노동시간 개정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 안에 촬영을 마쳐야 하는 방송사에서는 속수무책이다. 


최근 노동환경 논란이 시작되었지만, 방송 콘텐츠 제작현장에서의 노동문제는 꽤 오래된 문제이다. 작년 고발프로그램의 스태프 과로사 사건과 tvN 혼술 남녀 PD의 죽음 등 오래전부터 피해사례들이 등장해왔다. 비극적인 상황이 계속 발생하는 가운데 얼마 전 방송업계는 노동시간 단축을 위해 방영시간을 줄이고, 이를 법적으로 제한하기 시작했다. 제도적인 뒷받침이 생겼기 때문에 이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방송사의 태도가 중요해 보인다. 또한, 밤샘촬영, 쪽잠 등의 노동의 시달리는 상황을 당연시하는 상황과, “열정페이”와 같은 사회적 악습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해 보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8기 지윤솔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656
오랜 침묵을 깬 국제앰네스티, '군형법 제 92조 6조항을 폐지하라' 2019.07.19 신주한 1364
일본 수출 규제와 한국의 불매운동 5 2019.07.19 양지훈 4825
국제우주정거장의 민영화 file 2019.07.15 이민재 3243
과연 우리가 사는 곳은 보안이 잘 지켜지고 있을까? file 2019.07.15 신여진 2723
코시엘니 사태로 바라본 정당하지 않은 선수들의 태업 file 2019.07.15 이준영 3947
세금은 왜 내야 하는 걸까? file 2019.07.11 송수진 3022
미국 수능 SAT의 불편한 진실 file 2019.07.03 이민재 3396
모두의 은행, 블록체인 1 file 2019.07.02 봉하연 2229
유기견들의 다양한 기다림 그리고 인내 file 2019.07.02 정수민 2287
정규직과 비정규직에 대해서 file 2019.07.02 송수진 2410
조현병, 사회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file 2019.07.01 박경주 2396
세종시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전환 갈등 2019.06.27 황수빈 4537
다음, 카카오톡에 이어 이제는 네이버까지... file 2019.06.26 이채린 2117
전자파의 엄청난 영향 file 2019.06.25 오윤주 2694
신생아 낙상사고 후 3년간 사실 은폐... 의료윤리는 어디로? 2019.06.24 한웅희 2677
말 한마디 없이 광고의 의도를 전달한다고? 2019.06.24 김여진 1903
홍콩 국민들을 하나로 모은 범죄인 인도법 file 2019.06.21 이서준 3348
업사이클링?, 업사이클링 인지 정도에 대해... file 2019.06.17 김가희 3112
"우리는 동물 실험을 반대합니다!' 영국 국민들의 바뀌는 태도, 한국이 배워야 할 자세 file 2019.06.14 이채린 3158
독도는 협상 조건이다? file 2019.06.13 맹호 2737
소셜그래프, 청소년 도박 중독의 시작 file 2019.06.13 양재성 4017
마카롱에 숨겨진 비밀 1 file 2019.06.12 이주희 3661
그람 염색, 세균을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자 file 2019.06.12 양지윤 5857
환경을 파괴하는 아보카도? file 2019.06.10 김예진 3271
패스트푸드는 이제 안녕, 오늘부터는 슬로푸드 file 2019.06.07 이채은 2652
퀴어 퍼레이드 그 스무 번째 도약, 평등을 향한 도전! 서울 도심 물들인 무지개 file 2019.06.07 정운희 3387
꿈꾸는 광고, 드림 애즈 Dream Ads 2019.06.07 봉하연 1625
코에 빨대가 꽂혀있는 거북이가 발견된 그 이후, 지금 file 2019.06.07 박서연 3661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사고 file 2019.06.07 최예주 1797
치사율 100% '아프리카돼지열병' file 2019.06.07 이지수 2172
5G 그것이 알고 싶다 1 file 2019.06.05 봉정근 3282
스타링크 프로젝트 시작되... 스타링크 위성 60기 발사 성공 file 2019.06.05 김병국 2491
중국에선 벌써 열풍! 우리는? file 2019.06.05 최민경 2063
무개념 팬들의 SNS 테러에 얼룩지는 축구계 1 file 2019.06.05 이준영 3126
‘학폭 미투’ 지울 수 없는 기억, 돌이킬 수 없는 과거 file 2019.06.04 장예주 1761
중국의 일대일로, 그들의 야망이 드러나다 file 2019.06.03 김도윤 1620
언론의 힘, 그리고 언론의 빛과 어둠 file 2019.06.03 박은서 2189
정말 물가는 월급 빼고 다 상승하는 것일까? 1 file 2019.06.03 송수진 1703
과학, 왜 어렵게 느껴질까? file 2019.05.31 박현준 1941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2 file 2019.05.31 박지예 2504
버스 파업, 이대로 괜찮을까? 2 file 2019.05.31 방민경 1488
뉴욕타임스 전직기자 앤드류 새먼이 전하는 "한국이 매력적인 이유" 2019.05.31 공지현 1981
오프라인 쇼핑몰의 위기.. 사실 온라인 쇼핑몰 매출 상승 때문이 아니다? file 2019.05.31 김도현 3020
Snapmaker 2.0 , 킥스타터에서 3D프린터의 틀을 깨다 2019.05.30 박진서 3383
날로 커지는 중국의 영향력, 중국어 자격증 HSK 전격 해부 file 2019.05.30 장윤서 2593
인천 동구의 경제,, 이대로 무너지는가 file 2019.05.30 이가영 1543
5·18민주화운동과 희생자를 기리며 file 2019.05.29 박고은 1672
덴마크 - 한국 수교 60주년 file 2019.05.29 남윤서 177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46 Next
/ 4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
new_side_1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