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문 대통령 경제사회노동위원회를 만나다

by 9기이진우기자 posted Nov 28, 2018 Views 896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문 대통령 경사노위 회의장면(청와대).jpg

[이미지 제공=청와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을 허락을 받음]


지난 22일 문 대통령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와 만남을 가졌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노동정책과 관계된 경제, 사회 정책을 합의하기 위한 대통령 자문기구이다.

하지만 민주노총은 불참을 선언하였다민주노총이 정부의 탄력근로제 확대 방침에 반발했기 때문이다회의 중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 구성과 계획을 의결했다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는 탄력적 근로 시간제를 논의하게 될 위원회이고, 탄력근로제는 일정한 기간 내에 근로시간을 늘리고 줄이면서 조절하는 제도이다.


경사노위 문성현 위원장은 "사회적 대화로 격차 해소 등 시대적 과제를 해결해 달라는 국민적 기대가 크다""참여주체들의 역량과 지혜를 모으고 합의를 이뤄내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진력하겠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다 함께 잘사는 포용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경제사회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우리가 추진하는 사람중심 경제, 노동존중 사회, 포용적 성장과 포용사회, 혁신성장과 공정경제는 정부의 노력으로만 이룰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라고 말을 이어갔다.

문 대통령은 노동계와 경영계를 국정의 동반자이며 협력의 관계를 확고히 했다.


문 대통령 경사노위 단체샷(청와대).jpg

[이미지 제공=청와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이런 힘든 경제상황에 처한 모든 사람들의 바람처럼, 하루라도 빨리 경제 호황을 맞길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9기 이진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50196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1957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32919
2018학년도 수능 연기, 땅이 준 기회의 7일. 2 file 2017.11.17 임하은 13047
2020년 의사 파업 그리고 현재 file 2021.03.03 이채령 7362
2020년 팬데믹에 빠진 지구촌 7대 뉴스 file 2021.01.25 심승희 8517
2021년 '중국' 수입제품 세율 변화 file 2021.03.02 김범준 7817
2021년 최저임금 130원 인상된 8,720원 결정…역대 최저 인상률, 그 이유는? 1 file 2020.07.24 이민기 11420
2022 부산도시재생박람회 연기 및 축소 개최 file 2022.11.04 이지원 4792
2022년 대선, 국민의힘에선 누가 대선주자가 될까? file 2021.09.30 이승열 6926
2022년 서울시자살예방센터 4차 정기 심포지엄 개최 file 2022.08.19 이지원 4679
2022년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청년자살예방토론회 개최 file 2022.08.25 이지원 4802
2022년 차기 대선, 20대의 '보수화' file 2021.09.23 김준기 6298
2050년, 다시 찾아올 식량 위기 ➊ 2 file 2018.02.07 김진 10371
2050년, 다시 찾아올 식량 위기 ➋ 2 file 2018.02.07 김진 9901
20대 국회의 변화! 1 file 2016.04.17 구성모 18182
20대 국회의원 선거, 새로운 정치바람이 불다 2 file 2016.04.16 황지연 15751
20대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군소후보들 file 2021.10.29 노영승 5825
20만이 외친다! 박근혜는 하야하라 4 file 2016.11.06 박채원 16461
21대 총선에서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첫 시도, 결과는? file 2020.05.07 장민서 8317
25일 코로나 확진자 현황 file 2021.05.27 박정은 7517
27년 만에 깨어난 사람도 있다! 안락사는 허용되어야 할까? file 2019.05.27 배연비 23669
2년 만에 한국 정상회담…성공적인가? file 2021.05.27 이승우 6506
2년만에 진행된 남북 고위급 회담 file 2018.01.12 정성욱 9481
2살 아들 살해한 20대 父...늘어가는 아동학대 1 file 2017.02.24 조유림 14765
2월 14일, 달콤함 뒤에 숨겨진 우리 역사 16 file 2017.02.14 안옥주 16000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가려진 슬픈 역사 20 file 2016.02.14 김혜린 17912
2월 탄핵 불가능에 촛불이 다시 타오르다! file 2017.02.17 조성모 14083
2주 남은 국민의힘 2차 컷오프 경선, 최후의 4인은 누구 file 2021.09.27 윤성현 9544
2차 북미정상회담, 평화를 위한 발걸음 file 2019.03.04 김주혁 8342
3.11 이것이 촛불의 첫 결실입니다 2 file 2017.03.18 김현재 9740
3.1운동 100주년, 배경과 전개 양상 및 영향을 알아보자 file 2019.04.01 맹호 11909
30년 만에 발의되는 개헌안, 새로운 헌법으로 국민의 새로운 삶이 펼쳐진다. 2 file 2018.03.27 김은서 11445
32번째를 맞이하는 2020년 도쿄 올림픽, 과연 예정대로 열릴 수 있을까? 6 file 2020.02.28 장민우 13975
365일 우리와 함께 하는 화학물질 file 2020.05.06 이유정 7136
3년동안 끝나지 못한 비극 1 2017.09.28 윤난아 10573
3대 권력기관 개혁, 경찰 수사권 독립이란? 2018.01.23 김세정 14241
3월 9일 부분일식 관찰 2 file 2016.03.25 문채하 16128
3월 9일부터 실시된 마스크 5부제의 현재 상황은? file 2020.03.27 박가은 7325
3월, 어느 봄날의 노래 file 2017.03.25 박승연 9608
3주째 지속되는 미국 캘리포니아 토마스 산불, 그 사태의 현장은? file 2017.12.22 이수연 11918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file 2020.11.27 김성규 22310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과제 1 file 2016.04.25 강예린 16349
4.13 총선! 야당은 분열 여당은 균열 1 file 2016.04.09 최다혜 16511
4.3 민중의 아픔 속으로 1 file 2018.04.06 오수환 10817
4.7 보궐선거 이후 범야권의 반응은? file 2021.04.19 최원용 7070
4.7 보궐선거가 보여준 민심 file 2021.04.20 서호영 6897
4.7 보궐선거의 결과 그리고 그 이후의 행보 file 2021.04.26 백정훈 100922
4.7 재보궐선거 승리한 야당... '혼돈의 정국' file 2021.04.26 오지원 6254
40년 전 그땐 웃고 있었지만…국정농단의 주역들 구치소에서 만나다 file 2018.03.30 민솔 9756
47만 명의 청소년이 흡연자, 흡연 저연령화 막아야…. file 2014.08.16 김소정 218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