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1.png
학교소식

"넌 그냥 거기서 듣기만 해" 부산대학교 찾아가는 전공 알림 프로그램

by 3기윤예린기자 posted May 29, 2016 Views 724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621-050 경남 김해시 가락로150번길 9 김해여자고등학교 (대성동, 김해여고)


"넌 그냥 거기서 듣기만 해" 부산대학교 찾아가는 전공 알림 프로그램



 학교 에어컨 가동을 기대하게 되는 시기가 찾아왔다. 다들 묵혀두었던 반팔 옷을 꺼내 입기 시작하고, 학교 아이스크림 자판기 앞의 줄은 점점 길어지는 것을 보니 ‘여름이 우리 앞으로 성큼 다가왔나 보다.’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날씨 때문인 걸까, 다들 지쳐 보이는 기색이 역력하던 지난주, 동아리 활동을 마친 학생들이 하나같이 다 분주하다. 바로 부산대학교(이하 부산대)의 전공 알림단이 ‘찾아가는 전공 알림 프로그램’으로 김해여자고등학교를 방문했기 때문인데, 나 역시도 참여하였던 그날의 생생한 경험을 전한다.


부산대학교+찾아가는+전공+알림.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윤예린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월 27일 금요일, 4교시부터 약 3시간에 거쳐 진행되었던 동아리 활동이 끝난 뒤, 각자 사전에 신청하였던 학과교실을 찾아가느라 바쁘다. 교실 입실 후, 각 과를 대표하여 나온 부산대 전공 알림단 선배들의 학과 및 대학 설명이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30분씩 1, 2교시를 나누어 진행하였는데, 학생들은 각자 희망하는 학과를 최대 2개 선택하여 들을 수 있었다.

 내가 우선 들어갔던 대학은 경제통상대학이었다. 무역학부와 국제학부를 희망하였던 것인데, 현재 부산대 무역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선배님께서 준비한 자료와 함께 대학설명을 진행해주셨다. 학생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설명을 해주셨는데, 그로부터 학생들에 대한 배려가 느껴졌다. 25분 가량의 대학 설명 끝에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는데, 학생들의 질문으로는 이를테면 “펀드매니저가 꿈인데, 금융학과를 가야할지 경제학과를 가야할지 모르겠어요.”나 “입학생들의 평균 등급컷이 궁금해요.” 등이었다. 이에 대해 김 선배님께서는 본인의 경우를 예로 든 답변과 함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주셨다. 질의응답이 끝나고 다음 2교시를 위해 이동하려는 학생들에게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2교시 끝난 후에 찾아와도 좋다며 끝인사를 전했다.


부산대학교+사회과학대학+심리학과.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윤예린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교시로 선택한 것은 바로 신문방송학과가 있는 사회과학대학이었다. 전공단은 심리학과에 재학 중이었으며, 사회과학대학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다양한 매체와 실험으로부터 인용해온 정보들을 전달하여 학생들의 집중도와 흥미를 끌어올렸다. 마지막으로 이 선배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학생들이 원하던 목적지에 도달해있을 것이라는 진심어린 조언과 함께 강연을 마쳤다.

  30분 씩 짧게 진행되었던 행사를 마치고 난 후, 단시간에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정말로 유익하고 좋았지만 기회가 된다면 더 긴 시간동안 여유를 갖고 대학 내의 학과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을 듣고 싶다는 학생들의 평이 많았다. 이번 전공 알림단 프로그램은 김해여고 학생들에게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대학에 대한 정보는 물론, 몇 년 뒤 누리게 될 대학 생활에 대한 로망과 그 현실을 깨닫게 해주는 유익한 경험이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3기 윤예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3기최미선기자 2016.05.31 23:29
    저희도 7월에 남서울 대학교에서 강연을 해 주신다던데 이렇게 기사로 먼저 만나보니 더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고등학생들이 시간이 많지않아 실제로 이렇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적은데 하루일과의 대부분을 보내는 학교로 직접와서 강연을 해 주는 프로그램들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 더 많은 학교에서 자주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 ?
    3기윤예린기자 2016.06.22 23:57
    맞아요, 동감합니다:) 저는 아무래도 지방에 살다보니 수도권 대학 탐방을 위해서는 방학 때 밖에 시간이 나지를 않는데, 그래도 가까운 곳에 부산대가 있어서 이렇게 학교에서 대학설명도 다 들어보았네요:)! 다음 달에는 인제대학교에서 온다고 해서 또 기대중입니다ㅎㅎ 댓글 감사해요:)!
  • ?
    3기황지혜기자 2016.06.03 10:09
    정말 좋은 프로그램 같아요!!
  • ?
    3기윤예린기자 2016.06.22 23:58
    지혜기자님도 이런 프로그램 참여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댓글 감사합니다:)!
  • ?
    3기전재영기자 2016.06.04 22:29
    저도 학교에서 대학교 학과 선배님들이 오셔서 학과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는 시간이 있었는데,
    여러 학과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평소 학과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면 인터넷 검색등을 통해야 하는데, 그 학과 선배님이 직접 오셔서 설명해 주시고 자신의 경험까지 이야기 해주시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윤예린기자 2016.06.23 00:00
    맞아요맞아요!! 인터넷을 통해 얻는 내용들보다 훨씬 더 솔직(?)ㅎㅎ하고 더 많이 와닿는 것 같았어요:) 선배님들 직접 만나뵈니 얼마 남지않은 캠퍼스 생활에 대한 기대도 한 층 더 생겨나구요ㅎ!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세화여자고등학교 심리토론 동아리, 인사이트(INPSYT) file 2017.02.24 유인송 7406
경기외국어고등학교 가을음악회, 그리고 감사 3 file 2016.10.23 이민재 7401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창업동아리 선정 발표회 개최 4 2016.04.24 이예진 7390
학생들 모두가 참여하는 '아우르는' 독서 행사 6 file 2016.03.20 이시영 7377
내 꿈을 찾아서! 경남외국어고등학교 동아리발표회 1 file 2016.03.20 김길향 7373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딴따라 동아리 4 file 2016.10.26 황지혜 7372
배영준 선생님을 만나다 3 file 2016.03.25 송민영 7327
글로벌 이슈 열띤 토론장 부산국제고에서 학술제 및 글로벌 포럼 동시에 열려 1 file 2016.11.13 노태인 7321
위안부 뱃지 제작(부산국제고등학교 역사동아리 HIV) 5 file 2017.05.13 류승아 7320
유성 독서 공감 pt대회? 3 file 2016.09.04 이유수 7304
우리도 투표를! 운양고의 학생회장단선거 3 file 2016.03.25 최미선 7301
대구외고인들의 축제; 2016 JEC Day 3 file 2016.09.25 박수연 7247
"넌 그냥 거기서 듣기만 해" 부산대학교 찾아가는 전공 알림 프로그램 6 file 2016.05.29 윤예린 7241
수지고등학교 생명과학동아리 앙비스의 첫 생물대잔치! file 2017.05.25 이윤정 7228
WELCOME TO 양오중! 14 file 2017.01.16 구성모 7209
우리 동아리에 다 들어와 21 file 2016.02.27 박하은 7176
교내 토론대회 개최, 인공지능의 발전……. 3 file 2017.02.06 4기방혜경기자 7152
부산국제고등학교 경북 청도에서 농촌 체험 봉사활동 file 2016.11.21 노태인 7132
부원여자중학교의 특색있는 체육대회! 4 file 2016.05.22 박소윤 7130
서울 신동중학교, 정원 식물 탐구 대회 개최 1 file 2016.09.18 정수민 7109
중국자매교 시닝제4고급고의 수원외고 방문기 6 file 2016.08.07 임한나 7104
3월 신학기 문턱에 실시된 3월10일 모의고사 열기 1 file 2016.03.21 윤동욱 7097
'성실함'의 대명사, 한영외고 방송부 'HBS'의 어윤성 부원과 함께하다 [인터뷰] file 2017.03.04 곽민수 7090
세계로 뻗어나가는 세종국제고, 글로벌 리더십 캠프 "대만 학생들과 국제교류" 1 file 2017.02.22 정유빈 7068
수원외고의 정치외교동아리 'AGORA'를 만나다 2 file 2016.05.28 임한나 7066
데레사 여자 고등학교, 전북 문학기행을 떠나다. 2 file 2016.05.09 이민지 7065
전주중앙여고 영자신문 JADE의 새로운 비상! 2 file 2016.07.23 김민서 7063
독도는 왜 우리 땅인가 5 file 2016.10.29 천예영 7060
'제6회 동계 연합토론 캠프' 대전시 8개 고등학교 참여해... 1 file 2017.02.23 최유라 7055
대구외국어고등학교 '샤프론'봉사단 신천을 밝히다 1 file 2016.10.25 장보경 7029
새로운 우정! 의정부여자고등학교의 대만자매결연 이야기 3 file 2017.02.19 전소정 7008
트렌디한 동아리 CLC 2 file 2016.03.26 이승현 7006
지루한 수학은 가라, 눈과 손으로 이해하는 수학체험전 3 file 2016.09.11 김준하 7004
변화하는 국제 사회의 정세 따라 잡기! 대구외국어고등학교의 특색 있는 포럼, 그리고 DYMUN까지 2017.09.26 김가영 7003
소아암 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학생들 "파랑새 프로젝트" 33 file 2017.01.14 심규리 6991
수고하셨습니다 DFL 10기! 7 file 2017.02.10 소우주 6963
부산 광안중학교, 우리 힘으로 계획하고 완성하니 더 재미있어요! (학교 프로젝트) 2 file 2017.02.21 박세은 6962
1919년 3월 1일을 기억하다. 2 file 2016.03.19 최민지 6957
2년만의 컴백한 우리들의 축제. 양오제! 13 file 2017.01.17 구성모 6950
천안중앙고 정치외교학 동아리 '아고라', 공공외교법 발효기념 심포지엄 참석... 동문 선배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과 만나 간담회도 가져 3 file 2016.08.07 이우철 6949
학생들이 만들어가는 동아리~ 2 file 2016.03.25 김다예 6935
2016 E3 한일고 축제 (2016.8.26 ~ 27) 열려 1 file 2016.09.24 오세훈 6932
중국 광저우 월수외고 학생들과의 국제교류 2 file 2016.10.25 장우정 6929
울산 대송고등학교 스피치대회가 열리다! 1 2016.10.25 지다희 6922
진선여중, 연화제 오디션 '슈퍼스타 J' 개최해 3 file 2016.09.25 김승겸 6920
전주제일고 학생회, 책 물려주기 캠페인을 통해 기부문화를 선도하다! 15 file 2017.02.02 한가은 6916
인천국제고등학교 TEDiihs, 제 3회 TED 강연회를 열다 1 file 2017.02.23 류혜원 6881
제 94회 숭의여자중학교 '눈물의' 졸업식; 친구야 안녕 5 file 2017.02.15 한희원 68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 Next
/ 31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
new_side_1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