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진학&진로

2017년 수능 달라지는 점 필수! 한국사

by 3기문화부김가현기자 posted Mar 21, 2016 Views 807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505141633044702217_20150514163442_01.jpg


[이미지 제공=한국교육과정평가원]


작년 2016년학년도 수능과는 달리 올해 2017학년도 수능부터 한국사 과목이 사탐 선택 과목에서 필수 선택 과목으로 바뀌게 된다. 한국사는 사탐 과목 중에서도 어려운 과목으로 알려져 있어 수능 필수 한국사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걱정하는 수험생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필수 한국사는 학습 부담이 없도록 평이하게 출제가 된다.



응시자 중 상위 4%만 취득 할 수 있었던 1등급은 40점 이상이면 누구나 1등급 취득이 가능해진다. (2등급 39~35점, 3등급 34~30점, 4등급 29~25점, 5등급 24~20점) 한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생기긴 하지만 절대 부담 가는 필수 과목이 아니라는 소리이다.



수능 필수 한국사의 적용 사례로 보자면 먼저 수시 한국사 반영 방법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적용하는 연세대학교는 인문계 최저 등급 3등급, 자연계 최저 등급 4등급으로 통과이고, 논술 우수자 최저 학력 기준으로 적용되는 경희대학교는 인문계 최저 등급 4등급, 자연계 최저 등급 5급으로 통과이다.



정시 한국사 반영 방법으로는 연세대학교는 인문계는 1~3등급까지 만점 처리가 되고 4등급부터는 0.2점씩 감점된다. 자연계는 1~4등급까지 만점 처리가 되고 인문계와 마찬가지로 5등급부터는 0.2점씩 감점된다.



한국사 공부는 달달 외우며 공부하는 것보다는 흐름을 알고 개념과 시대를 연결 할 수 있어야 한다. 2017학년도 필수 한국사는 문제가 쉬우면서 상대 평가가 아닌 절대 평가이고 만점을 목표로 공부하지 않아도 40점 이상만 받게 되면 1등급이기 때문에 부담감 없이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셋째 주에 시행된다. “2017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KCUE 대학입학정보 홈페이지」(univ.kcue.or.kr)에 게재되며, 책자 배포 및 설명회 등을 통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김가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온라인뉴스팀 2016.03.22 02:31
    (댓글) 3기강민지사회부기자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3기김영현기자

    꼼꼼하게 잘 정리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댓글) 3기김초영기자

    그래서 저도 요즘 한국사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깔끔하게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2016.03.23 20:10
    한국사 공부 아직 시작 단꼐인데 열심히 해야겠네요~ 도움이 되었어요!!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3.26 07:09
    한국사에 부담을 느낀 학생들에게 잘 된 소식이네요! 다들 수능 잘 보길 바라요:)
  • ?
    3기전재영기자 2016.03.29 22:44
    제가 수능을 보는 해부터 한국사가 필수가 되었어요. 기사의 말처럼 한국사는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죠. 달달 외우기 보다는 우리나라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면서 열심히 공부해야겠네요.
  • ?
    3기윤동욱기자 2016.03.31 10:34
    우리나라 역사를 공부를 통해서 알아가는 것도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한국사를 공부해야 겠습니다~
  • ?
    3기전채영기자 2016.05.06 23:28
    역사에 특히 약한데 중학교때부터 필수과목이 된다고 알려줬다면 진작 공부했을텐데 싶네요. 고3이 되어보니 1등급 부담됩니다. 엄청.. 생각보다 문제 난이도가 높은 건 아니지만 첫 타자라는 것도 부담요소고.. 기사 잘 읽었습니다 기자님!

  1. 꿈꾸는 大路

    Date2016.05.25 Views7773
    Read More
  2. 변화는 곧 기회! 이투스 2018학년도 대입전략 설명회

    Date2016.05.25 Views8652
    Read More
  3. 울산과학기술제전 성황리에 폐막

    Date2016.05.23 Views7850
    Read More
  4. 선진국의 입시 제도 2탄-독일, 프랑스

    Date2016.05.21 Views24793
    Read More
  5. 제2회 고교생 법치세상 캠프

    Date2016.05.19 Views7173
    Read More
  6. 서강대학교 궁금하늬?

    Date2016.05.18 Views9046
    Read More
  7. 오월엔 AP시험을...

    Date2016.05.15 Views9157
    Read More
  8.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GSC 2016 봄’ 성황리 개최

    Date2016.05.10 Views9243
    Read More
  9. 고등학생이 만든 애니메이션

    Date2016.05.01 Views8495
    Read More
  10.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당신도 도전!

    Date2016.04.26 Views10598
    Read More
  11. 상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상주시청 청소년관련 공무원들과의 회의를 진행하다.

    Date2016.04.23 Views10059
    Read More
  12. 진로와 직결되는 동아리의 선택 방법의 팁

    Date2016.04.23 Views11012
    Read More
  13. 신문이 남긴 발자취와 앞으로도 나아갈 발걸음, ‘읽기문화 진로탐색 축제 2016’

    Date2016.04.17 Views7719
    Read More
  14.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찾아서

    Date2016.04.14 Views8280
    Read More
  15. 청소년, 그들도 실제 재판을 진행할 수 있다?

    Date2016.03.25 Views10515
    Read More
  16. 청소년을 위한 금융캠프

    Date2016.03.25 Views8510
    Read More
  17. 상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 현장을 가다!

    Date2016.03.22 Views10960
    Read More
  18. 2016년 세계 뇌주간 행사, 고교생들에게 뇌 과학 소개한다!

    Date2016.03.22 Views8767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Next
/ 29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