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1.png
문화&라이프

변질된 페미니즘, 그리고 페미니즘 의무교육

by 6기김민서기자 posted Apr 02, 2018 Views 327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그림07.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김민서기자]


   얼마 전, 레드벨벳 아이린이 '82년생 김지영'이란 책으로 곤혹을 치렀다. 일부 네티즌들이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이 '페미니즘'이라는 이유만으로 아이린을 '메갈'이라고 몰아간 것이 화근이었다.

  최근 미투 운동과 더불어 사회적으로 여성인권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실시간 검색어에 '페미니스트'라는 단어가 자주 오르내리는 만큼 사람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 1월 초,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초.중.고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 청원이 올라왔었다. SNS와 인터넷 방송의 영향을 받아 초등학생들까지 '느금마', '앙 기모띠', '김치녀' 등의 여성비하 표현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아이들이 양성평등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 주 내용이었다. 약 한 달 후, 이에 대한 청와대의 답변이 올라왔다. 청와대는 "현재 양적, 질적으로 양성평등에 대한 교육이 부족한 편이다. 2011년 이후로, 인권교육의 실태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이번 청원을 계기로 실태조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성평등, 인권 교육프로그램 시행에 관해서는 통합적 인권교육의 내용부터 체계화하여 선생님들을 위한 학습자료를 개발하고 보급하는데 12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단숨에 해결할 수는 없지만, 차근차근 변화를 모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밝혔다.


  페미니즘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여러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남녀 간의 대립이 계속되고 있다. 무엇보다 장차 미래를 이끌어 나갈 아이들에게 잘못된 성적 인식과 가치관을 대물림해줘서는 안 된다. 페미니즘의 본래 취지를 알고, 변질된 페미니즘이 아닌 올바른 페미니즘을 배울 수 있는 의무교육이 한시라도 빨리 시행되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6기 김민서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7기김승찬기자 2018.04.03 19:13
    페미니즘의 의도와 목적은 좋지만 조금씩변질되어가니 기사처럼 교육을 해주었으면좋겠네요.
  • ?
    7기이승원기자 2018.04.07 23:53
    오늘날 페미니즘의 의미가 변질되었는데, 양성평등 교육을 통해 올바른 페미니즘 교육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
    6기이정우기자 2018.04.25 20:44
    교육이 중요한거 같아요 ㅜ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순천만국가정원 봄꽃 축제 '1억 송이 봄꽃 활짝' file 2018.04.25 조햇살 3161
홍콩여행 필수 먹거리인 타이 청 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 과연 유명할 만한 맛일까? file 2018.04.25 박예지 4204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출시, 전기차의 장단점은? 3 file 2018.04.25 김성백 4729
우리가 음악영화를 좋아하는 이유 1 file 2018.04.24 옥예진 2521
의류 수거함,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 1 file 2018.04.24 이지현 8178
리베라CC 벚꽃축제를 개최하다. file 2018.04.23 이지은 2472
천년의 역사 속 무지개 행렬, 전주 퀴어 문화 축제 file 2018.04.20 김수인 2357
4월 3일, 충남 예산 고덕에서 울리는 '만세' file 2018.04.20 오가람 1781
마음에 젖어드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2 file 2018.04.20 정상아 3039
부자 마을에 있는 쇼핑몰, 필리핀의 알라방 타운센터를 가다. 2018.04.19 마준서 3340
상하이 중화예술궁(中华艺术宫) 가봤니? 1 file 2018.04.18 윤현정 2489
새콤하고 달콤한 딸기 향으로 가득 찬 2018 논산 딸기 축제 file 2018.04.17 고동호 2421
[기획] 사회적 경제는 왜 필요한가? file 2018.04.16 김민우 2548
꼭 읽어봐야 할 소설, '82년생 김지영' 7 file 2018.04.13 김민소 3124
2018 드링크(drink)&디저트(dessert) 쇼, 달달함 속으로! 3 file 2018.04.13 서재연 2309
말레이시아 경제 넌 얼마나 알고 있니? file 2018.04.13 조찬미 3511
13년째 사랑받고 있는 벚꽃 축제 3 file 2018.04.12 강서빈 2765
축구를 넘어선 경쟁 :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 2018.04.11 김종원 2057
<화성시의 모든 청소년운영위원회가 모이다> file 2018.04.11 김태희 1876
한국어린이기자단과 함께한 영화 ‘정글번치: 최강 악당의 등장’ 시사회 file 2018.04.11 디지털이슈팀 2000
벚꽃에, 노래에 취하게, '진해군항제' 2018.04.11 김진영 2200
봄과 함께 찾아온 <진해군항제> file 2018.04.11 서한슬 2497
포장지, 없앨 수 있을까? 2018.04.10 김소연 1911
K리그 안의 또 다른 재미, 경인(인경)더비! 1 file 2018.04.09 김도윤 2163
안드로이드 P에는 어떤 기능이 추가되었을까? file 2018.04.09 정진화 2474
기아자동차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K9 발표.. 1 file 2018.04.09 김홍렬 2292
MARVEL과 D.C 코믹스, 무엇이 다른가? file 2018.04.06 도예준 2034
다문화의 바람, 맘프 file 2018.04.05 김세영 1760
도자기 속에 숨겨진 '독', 이제는 밝히겠다. 2018.04.05 유민울 2571
거기 당신! 이번 주말에 여긴 어때요? file 2018.04.05 김리나 1834
말레이시아의 불,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보자! file 2018.04.04 이초은 3063
스티븐 스필버그, 그의 한계는 어디인가: 레디 플레이어 원 file 2018.04.04 김민하 1934
꽃이 있던 자리에 피어난 빛, 오색 별빛 정원전 file 2018.04.04 민지예 1683
BJ감스트가 아닌 K리그 홍보대사 감스트, 그의 효과 2 file 2018.04.03 이건 3321
<스스로넷, 청소년 동아리 활동 문화 선도에 앞서가다!> file 2018.04.03 김현재 1759
한국의 빵빵한 지하철 와이파이 과연 일본은? file 2018.04.03 김진영 2520
런던, '친환경 생태 도시'로 탈바꿈한다 file 2018.04.03 김환 1875
'소금회' 의료봉사단,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다 file 2018.04.03 김가현 2184
새로 등장한 신조어 '혐핫' file 2018.04.03 박정빈 2292
미세먼지, 치매를 유발할 수도 있다. file 2018.04.03 이유진 2147
겨울궁전으로 본 러시아의 역사 file 2018.04.02 장세은 2235
한용덕 감독의 한화 이글스... 2018 시즌 반등할 수 있을까? file 2018.04.02 문준형 2513
변질된 페미니즘, 그리고 페미니즘 의무교육 3 file 2018.04.02 김민서 3278
인생에서 사랑을 빼면 무엇이 남습니까? file 2018.04.02 최윤이 2499
인간 생명 연장의 꿈: 텔로미어가 암과 치매 정복에 단서가 될 수 있을까. file 2018.04.02 이원준 3002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만나는 인문학 file 2018.04.02 강예린 1602
흰색 머리카락, 노화가 아니다! 2018.04.02 김동희 2205
충청북도 테마 제안 공모전 개최 1 file 2018.04.02 장서진 18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69 Next
/ 69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
new_side_1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