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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청와대 '오보괴담 바로잡기'

by 3기김다현기자 posted Nov 20, 2016 Views 1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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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오보괴담 바로잡기진행 중, 민심 잡기 어려워


 이른바 최순실 국정농단사태로 대통령 및 정부기관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에서는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에 오보 괴담 바로잡기-이것이 팩트입니다를 게재했다. 최근 빗발치는 의혹성 언론보도에 대한 대응 차원으로 나온 대책이다. 오늘(16.11.20) 청와대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은 아래 사진과 같이 오보괴담 바로잡기. 청와대에서는 이 화면을 통해 지난 18일부터 언론에서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청와대는 차움병원에서 사용된 박근혜 대통령의 가명 사용에 대한 내용 및 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한 반박성 글을 게재했고, 19일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한 언론의 의혹제기에 대한 해명을 게재했다. 특히 '통일은 대박이다'라는 용어가 중앙대 경영학부 명예교수이자 당시 민주평통자문위원 신창민 교수의 책 '통일은 대박이다'에서 나온 것으로 최순실과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메인화면.png

▲청와대 홈페이지 첫 화면에 개제된 '오보 괴담 바로잡기-이것이 팩트입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다현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그러나 이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광주에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00(17)양은 청와대 공식홈페이지 메인에 대문짝만 하게 '이것이 팩트입니다'라는 배너가 위치한 것을 보고 놀라웠다청와대와 행정부는 대통령 개인을 위한 기관이 아닐뿐더러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 역시 대통령의 일상생활을 해명하는 블로그가 아니다며 비판했다. 뿐만 아니라 세월호 참사 직후 대통령의 7시간을 물었을 때는 아무런 피드백 없이 침묵과 외면으로 일관했으면서 이제 와서 해명하는 것은 그동안 국민들을 기만해온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회사원 김00(48)씨는 진실은 청와대 홈페이지가 아닌 국민들 앞에서 직접 밝혀야하는 것이라며 국정운영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깊어진 만큼 청와대 홈페이지에 게재된 정보만을 가지고 그 사실 관계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밝히기도 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김다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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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구성모기자 2016.11.22 00:53
    청와대로서는 최선일지는 몰라도 그 최선은 노력이 아닌 국민에 대한 비판이었습니다.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단지 홈페이지로 대통령의 입장을 해명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국민들은 대통령의 조사와 그 조사의 진실 그리고 대통령의 하야 및 퇴진,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원하는 겁니다. 좋은 기사 잘 읽고, 다시 한 번 더 우리 나라 정치에 대하여 알 수 있는 기사였습니다. 다시 한 번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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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 2016.11.25 23:48
    청와대 입장에서는 대통령에 관한 오보, 소문 등을 막기위해서 저러한 페이지를 만든 것이겠지만.. 글쎄요 ! 국민의 입장으로 본다면 저런 홈페이지에 글로만 설명을 하는 것이 아닌 직접 말하는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꼭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성난 민심에 소통이 가능할지는 모르겠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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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황지혜기자 2016.12.11 14:50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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