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1.png
시사포커스

할리우드 성추행 사건;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by 6기박우빈기자 posted Oct 16, 2017 Views 463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그림1.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우빈 기자]

미국 할리우드가 성추행 논란으로 충격에 휩싸였다. 미국의 거물급 영화제작자인 하비 와인스타인이 수십 명의 여성을 성추행한 것이다. 심지어 그들 중 몇 명은 성폭행까지 당했다고 주장했다. 성추행과 성폭행을 헷갈리는 사람을 위해 덧붙이자면, 성추행은 강제추행을 하는 것, 성폭행은 강간 혹은 강간미수를 하는 것을 말한다. 상대의 성기를 만지는 행위는 성추행으로 분류되고, 성교를 하거나 간음을 하게 되면 성폭행이 된다.

와인스타인은 기네스 펠트로, 안젤리나 졸리와 같은 유명한 여배우들에게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네스 펠트로는 자신이 영화 <엠마>에 캐스팅되었을 때 하비 와인스타인에게 호텔에서 호텔에서 마사지를 받자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폭로했다. 졸리 또한 와인스타인의 피해자였는데, 기네스 펠트로와 마찬가지로 그의 호텔 방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와인스타인은 <굿 윌 헌팅> 등 수많은 영화를 제작해 성공시키며 많은 아카데미상을 받은 바 있다. 그런 그가 30년 동안이나 여배우를 성추행했다는 말이 나오자 많은 사람이 충격에 빠졌다. 더욱이, 그는 페미니즘에 관심이 많아 페미니즘과 관련된 여러 활동을 해냈기에 더욱 그랬다.

외신에 따르면 제프 세션스 미국 법무부 장관은 사건이 점점 심각해지며 FBI에 수사를 지시하게 되었다. 와인스타인이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하고 난 후 사건의 책임을 피하고자 프랑스로 도피한 영화감독인 로만 폴란스키와 같이 유럽으로 도피하게 될 경우, 송환을 준비해야 할 수도 있다. 미국과 영국은 와인스타인에 대한 공동 수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슬프게도 와인스타인만이 성추행 의혹을 받는 것은 아니다. <잃어버린 도시 Z>를 제작한 아마존 스튜디오의 CEO인 로이 프라이스 또한 성추행 파문에 휩싸였다. 때는 2015 7, 코믹콘 행사 참석차 방문한 샌디에이고에서 아마존 직원 파티장으로 향하던 프라이스는 해킷 아마존 프로듀서를 성추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택시 안에서 프라이스는 계속해서 해킷에게 음란한 말을 날리며 그녀를 유혹했고, 해킷은 자신이 결혼한 동성애자라며 프라이스를 거부했지만 프라이스의 끈질긴 구애는 파티에 도착한 이후에도 계속되었다. 논란이 터지자 프라이스는 휴직에 들어갔다.

결국엔 벤 에플렉마저 과거에 성추행이 있음을 인정하며 사과글을 올렸다. 와인스타인의 성추행 의혹이 퍼져나가자 에플렉은 역겹다는 말을 댓글에 달았다. 하지만 이에 네티즌들이 벤 에플렉이 그런 말을 할 처지가 아니라며 그가 예전에 힐러리 버튼이라는 여성의 가슴을 만지며 성추행을 했음을 밝혔다. 이에 벤 에플렉은 사과글을 남겼지만, 단 한 줄로 되어있다는 사실에 네티즌들은 또다시 격분하고 있다. 에플렉은 나는 힐러리 버튼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했고 진심으로 사과한다(I acted inappropriately toward Ms. Burton and I sincerely apologize”라고 올렸다.

우연히도 벤 에플렉의 동생인 케이시 에플렉 또한 성범죄 의혹이 있다. 케이시 에플렉은 과거에 ‘I’m still here’라는 다큐멘터리를 만들게 되며 매그댈레나 고르카라는 영화 전문가를 고용하게 되었다. 이때 케이시 에플렉은 영화 관계자들과 함께 고르카에게 성적 수치심이 드는 발언을 여러 차례 했다. 더군다나 그때 여자는 고르카 혼자였다고 한다. 촬영이 끝난 후 케이시 에플렉은 그녀가 자기로 한 침실로 가 불쾌한 성접촉을 했다. 케이시 에플렉은 그때 결혼한 상태였다고 한다.

할리우드 성추행 논란은 단순한 논란으로 그칠 문제가 아니다. 관련 사례가 한두 건이 아닌 만큼 보다 확실한 규제와 관리가 필요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박우빈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4기이다은기자 2017.10.18 21:48
    한 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한번에 드러나서 더 충격적입니다. 심지어 페미니즘에 관심이 많았고 관련된 활동을 많이 했던 사람이 그랬다는 사실에 놀랍고 성범죄는 일어나지 않아야 하지만 특히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고 생각에 영향을 주는 미디어를 제작하는 사람들이기에 더더욱 이런일이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
    4기이다은기자 2017.10.18 21:48
    한 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한번에 드러나서 더 충격적입니다. 심지어 페미니즘에 관심이 많았고 관련된 활동을 많이 했던 사람이 그랬다는 사실에 놀랍고 성범죄는 일어나지 않아야 하지만 특히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고 생각에 영향을 주는 미디어를 제작하는 사람들이기에 더더욱 이런일이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7275
행정안전부 주관, 2017 을지연습 실시 file 2017.08.25 김성연 3193
핸드폰 수거, 학생의 인권침해인가? 10 file 2016.05.28 임지민 24992
해외를 들썩인 '포켓몬Go', 도대체 무엇이길래? 3 file 2016.07.17 백현호 10082
해외, 국내의 #Metoo 운동, 차이점은? 1 file 2018.05.08 김세현 3495
해외 거주 가족에게 마스크 묶음 배송이 가능해지다? 3 file 2020.04.09 이윤우 1930
해양 쓰레기 증가, 바다도 아프다 new 2020.09.28 이수미 91
해군, ‘아덴만 여명작전’ 6주년 기념식 열어 6 file 2017.01.24 김혜진 11806
함께 지켜온 대한민국,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들 1 file 2017.10.23 변서연 3689
함께 지켜나가요, 소녀들의 평화 file 2017.04.16 김효림 4035
할머님, 저희랑 함께해요! file 2017.11.30 안옥주 4816
할리우드 성추행 사건;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2 file 2017.10.16 박우빈 4632
할랄 그리고 경제 file 2018.04.24 조찬미 3206
한파 속 뒤늦은 '포켓몬고' 출시…'안전 주의보' 4 file 2017.02.18 주용권 10420
한중정상회담의 개최, 향후 전망은? file 2019.12.24 신주한 961
한중관계, 깊어지는 감정의 골 1 2017.05.21 유승균 3796
한일 위안부 협의, 그 후.. 13 file 2016.02.21 안성미 13502
한일 무역전쟁과 깊어지는 한일 갈등 file 2019.08.19 윤대호 1579
한일 갈등과 불매 운동, 그 속으로 file 2019.08.27 박은서 2897
한반도의 판도라의 상자, 고리 1호기의 영구폐로 3 file 2017.06.22 이빈 3692
한반도에 봄이 온다 1 file 2018.05.02 강예진 3137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전쟁 file 2016.09.24 이민구 9061
한반도, 통일을 외치다! 2018.05.02 김하영 3316
한반도 평화 물꼬 튼 '평창 동계올림픽' 1 file 2018.05.02 이선철 3670
한반도 비핵화 운전대 잡은 韓, 떨떠름한 中,日 file 2018.03.08 박현규 2911
한반도 문제의 판이 커진다? - 북러 정상회담과 중국의 반응 file 2019.05.02 맹호 2314
한마음으로 뭉친 시민들의 광화문 집회 1 file 2016.11.06 김관영 10793
한류의 새로운 패러다임, 한한령 2 file 2017.05.26 유수연 4434
한나라의 대통령이...비난받는 브라질 대통령 1 2020.04.17 조은우 673
한국전쟁 70주년인데...20일간의 일촉즉발 남북 관계 file 2020.06.26 김대훈 519
한국인은 잠재적 확진자? 늘어나는 한국인 입국 금지 국가 file 2020.03.02 김예정 872
한국의 조용한 축제 제21대 총선 file 2020.05.18 이가빈 496
한국의 보수가 영국의 보수당에서 배울점은 무엇인가? file 2018.03.08 김다윗 3858
한국은 지금 마스크 전쟁중 1 file 2020.02.27 차현서 1281
한국사 국정교과서, 역사 왜곡 논란에도 결국.. 2 file 2017.02.21 이주은 9843
한국문학의 거장, 최인훈 떠나다 file 2018.07.25 황수환 2525
한국, 소비자신뢰지수 22년만에 최고.."1995년 이후 최고 수준" file 2017.08.22 디지털이슈팀 3458
한국, 디지털화 수준 60개국 중 7위…"성장성은 49위에 그쳐" file 2017.07.17 온라인뉴스팀 3595
한국 최초 기관단총 K1A 2020.05.27 이영민 679
한국 청소년들, 정치에 관심 없다 2 file 2019.11.25 이세현 2745
한국 첫 WTO 사무총장 후보 유명희, 1차 선거 통과 file 2020.09.23 차예원 129
한국 드디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하나? 김빛내리 교수와 코로나19 바이러스 file 2020.04.24 윤혜림 1110
한국 남성, 일본 여성 폭행... 과연 반일감정? 1 file 2019.09.26 김지은 1529
한국 관광업의 미래, 관광데이터분석가 file 2018.11.05 이승철 2390
한결 나아진 무더위, 안심할 수 있을까? file 2018.08.22 안혜민 2653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 합의, 관계 개선될까? file 2017.10.20 박현규 3626
한·중 수교 25주년, 사드에 한중관계 흔들 file 2017.09.01 한결희 3007
한 여성의 죽음, 그리고 갈라진 여성과 남성 3 file 2016.05.22 김미래 9099
한 여성의 억울한 죽음, 그리고 그 이후의 논란 5 file 2016.05.24 유지혜 1049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6 Next
/ 4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
new_side_1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