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1.png
시사포커스

한국사 국정교과서, 역사 왜곡 논란에도 결국..

by 4기이주은기자 posted Feb 21, 2017 Views 9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7-02-21-20-11-28.jpg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이주은기자]


역사 왜곡, 친일 행적 미화 등 많은 논란이 일었던 한국사 국정교과서의 최종본이 결국 공개됐다. 역사교육연대회의에서는 한국사 국정교과서 최종본의 오류를 검토해 발표했는데, 발표한 오류는 총 653개로, 고대사부터 현대사까지 광범위하게 분포했다. 역사교육연대회의는 이 오류들을 사실오류, 부적절 서술, 편향서술, 비문 등으로 분류했고, “사실오류 195개·부적절 서술 328개, 편향서술 113개·비문 17개 등 역사교과서로 사용하기 어려워”라고 발표했다.

 

2017-02-21-20-11-11.jpg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이주은기자]


이 자료를 바탕으로 교육부에서는 “사실 오류 195건, 부적절 서술 328건, 편향 서술 113건, 비문 17건이 있다고 주장하며 그 중 29건의 사례를 공개하였습니다. 29건의 지적 사항을 검토한 결과, 수정이 필요한 항목은 7건으로, 나머지 22건은 사실관계가 잘못되거나 과장 또는 편향적인 지적이었으며, 수정이 필요한 7건 중, 오류는 2건, 오해의 소지가 있어 수정이 필요한 사항은 5건이었습니다.‥ 구체적인 오류 분석 내용 전부를 공개하지 않은 채, 오류 건수가 600여 건에 달한다고 주장하거나, 사실이 아니거나 편향된 시각을 바탕으로 한 지적 등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한 흠집 내기로 보일 수 있는 비판은 지양하여 주기 바랍니다. ‥”라는 공식입장을 내놓았고, 이에 누리꾼들은 “18so**** 학생들이 받으면 배우겠나? 불쏘시개로 쓰고 말지”, “hoon**** 정부는 계속 왜 이런 식인가요... 국민정서와 동떨어진 판단을 계속 하는 건 이번 정부의 특기인 거 같습니다. 계속 염병하고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많은 논란 속의 국정교과서를 연구할 학교를 선정하는 데에도 갑론을박 하고 있는 와중에, 경북도교육청에서는 한국사 국정교과서 지정신청 학교 모집을 위해 기존의 연구학교 운영지침 중 ‘교원 동의율 80% 미만인 학교는 공모에서 제외한다.’는 내용과 반대되는 ‘2017학년도 연구학교 추가 연구과제(역사교육)공모 변경사항 안내’ 공문을 각 학교에 보냈다. 이에 따라 경북지역의 경북항공고등학교, 문명고등학교, 오상고등학교에서 한국사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신청을 했다. 신청 과정 중 많은 절차들을 무시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경북항공고등학교와 오상고등학교는 학교운영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경북도교육청에 연구학교 지정신청을 했다. 문명고등학교는 학교운영위원회는 거쳤지만 연구학교 신청을 반대하는 분위기가 일자 학교 교장이 직접 나서 학부모위원들을 설득했다. 또한 문명고등학교에서는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신청에 반대하는 교사들을 보직해임하거나 담임에서 물러나게 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이들 중 오상고등학교는 16일 오후 신청을 철회하겠다고 알려왔다. 오상고등학교 재학생 100여명이 학교 운동장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신청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자 학교 측이 큰 부담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위 학교의 학생들은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신청 후 지정신청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대자보를 붙이는 등의 강한 거부의지를 밝혀와 더 많은 국민들의 분노와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이주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5기정예진기자 2017.02.22 16:49
    배우는 학생들이 열렬히 반대하고 있는 국정화 교과서가 이렇게 결국 시행되다니 안타깝습니다 ㅠㅠ 좋은 기사와 정보 감사합니다~
  • ?
    4기심지수기자 2017.02.25 15:24
    정부가 국민의 말을 듣지 않고 억지로 밀어붙이기만 하네요 매우 안타까워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32221
할머님, 저희랑 함께해요! file 2017.11.30 안옥주 3841
할리우드 성추행 사건;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2 file 2017.10.16 박우빈 3737
할랄 그리고 경제 file 2018.04.24 조찬미 2495
한파 속 뒤늦은 '포켓몬고' 출시…'안전 주의보' 4 file 2017.02.18 주용권 9749
한중정상회담의 개최, 향후 전망은? file 2019.12.24 신주한 309
한중관계, 깊어지는 감정의 골 1 2017.05.21 유승균 3115
한일 위안부 협의, 그 후.. 13 file 2016.02.21 안성미 12437
한일 무역전쟁과 깊어지는 한일 갈등 file 2019.08.19 윤대호 973
한일 갈등과 불매 운동, 그 속으로 file 2019.08.27 박은서 1685
한반도의 판도라의 상자, 고리 1호기의 영구폐로 3 file 2017.06.22 이빈 3025
한반도에 봄이 온다 1 file 2018.05.02 강예진 2505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전쟁 file 2016.09.24 이민구 8510
한반도, 통일을 외치다! 2018.05.02 김하영 2585
한반도 평화 물꼬 튼 '평창 동계올림픽' 1 file 2018.05.02 이선철 2810
한반도 비핵화 운전대 잡은 韓, 떨떠름한 中,日 file 2018.03.08 박현규 2214
한반도 문제의 판이 커진다? - 북러 정상회담과 중국의 반응 file 2019.05.02 맹호 1526
한마음으로 뭉친 시민들의 광화문 집회 1 file 2016.11.06 김관영 10133
한류의 새로운 패러다임, 한한령 2 file 2017.05.26 유수연 3756
한국의 보수가 영국의 보수당에서 배울점은 무엇인가? file 2018.03.08 김다윗 2917
한국사 국정교과서, 역사 왜곡 논란에도 결국.. 2 file 2017.02.21 이주은 9014
한국문학의 거장, 최인훈 떠나다 file 2018.07.25 황수환 1894
한국, 소비자신뢰지수 22년만에 최고.."1995년 이후 최고 수준" file 2017.08.22 디지털이슈팀 2883
한국, 디지털화 수준 60개국 중 7위…"성장성은 49위에 그쳐" file 2017.07.17 온라인뉴스팀 2951
한국 청소년들, 정치에 관심 없다 1 file 2019.11.25 이세현 1123
한국 남성, 일본 여성 폭행... 과연 반일감정? 1 file 2019.09.26 김지은 907
한국 관광업의 미래, 관광데이터분석가 file 2018.11.05 이승철 1731
한결 나아진 무더위, 안심할 수 있을까? file 2018.08.22 안혜민 1964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 합의, 관계 개선될까? file 2017.10.20 박현규 2958
한·중 수교 25주년, 사드에 한중관계 흔들 file 2017.09.01 한결희 2444
한 여성의 죽음, 그리고 갈라진 여성과 남성 3 file 2016.05.22 김미래 8482
한 여성의 억울한 죽음, 그리고 그 이후의 논란 5 file 2016.05.24 유지혜 9620
한 사람에게 평생의 상처를 남긴 수완지구 집단폭행 사건 3 file 2018.05.25 박한영 5607
한 달이라는 시간을 겪은 카카오뱅크, 인기의 이유는 무엇인가 1 file 2017.10.31 오유림 4176
학폭위 이대로 당하고 있어야만 하나? 1 2019.01.29 김아랑 2826
학용품 사용...좀 더 신중하게 3 file 2016.05.23 이은아 11572
학생참여가 가능한 캐나다 선거 Student Vote Day file 2019.12.30 이소민 652
학생인권침해에 나타난 학생인권조례, 우려의 목소리 file 2018.07.23 정하현 2728
학생이 스스로 쓰는 '셀프(self)생기부', 얼마나 믿을 만 한가? 7 2017.07.30 서은유 12291
학생의 안전을 위협하는 골프장 건설 4 file 2015.03.17 김다정 21032
학생의 눈높이로 학생 비행 바라보다! "청소년 참여 법정" file 2017.10.30 서시연 2982
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열려 3 file 2015.05.05 박성은 21756
학생들의 시선에서 본 2018 남북정상회담 2 file 2018.05.28 박문정 2688
학생들의 선택할 권리 file 2016.07.24 이민정 8392
학생들의 건강, 안녕하십니까 2 file 2016.07.23 김다현 8690
학생들을 위한, 9시 등교제 2014.09.24 권지영 15673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스템이 정착되길 바라며... 2 2015.02.08 홍다혜 17197
학생들에 의한, 학생들을 위한 9시등교. file 2014.09.24 황혜준 15130
학생 안전의 대가는 交通混雜(교통혼잡) 1 file 2016.04.20 한종현 85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0 Next
/ 40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
new_side_1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