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1.png
시사포커스

환경을 파괴하는 아보카도?

by 11기김예진기자 posted Jun 10, 2019 Views 175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55804576953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김예진기자]


요즘 SNS의 스타를  고르자면 그중 하나는 아보카도일 것이다. 아보카도는 SNS상에서 건강한 다이어트 식품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숲속의 버터라 불리는 아보카도는 높은 지방분과 풍부한 비타민, 미네랄을 함유한 멕시코 원산의 열대과일로 현재 각광받는 과일이다. 우리나라에서 아보카도의 수입량은 7년 사이 약 17배가 증가했으며 매년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아보카도의 이면에는 환경파괴범이라는 수식이 붙여진다. 아보카도의 생산과정에서 과도한 물 소비가 그 주범이다. 영국 가디언지 보도에 의하면 아보카도 2~3알을 얻는데  272ℓ의 물이 쓰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아보카도 한 알을 키우는데 성인이 6개월 동안 마실 수 있는 물이 필요한 셈이다. 이에 따라 아보카도 농사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심각한 가뭄 원인 중 하나로도 지목되고 있다. 또한 각국의 아보카도 수입량이 늘어나면서 더 많은 생산을 위해 멕시코 내에 산림이 파괴되고 불법 개간까지 벌어지고 있다. 이에 농지로 변한 숲들은 화학비료와 살충제로 인해 환경이 파괴되고 있다.


  아보카도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아보카도 1개는 420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농림수산식품 수출입 동향 및 통계 2017에 따르면 아보카도의 100g당 이산화 탄소 배출량은 10.37g으로 대두, 닭고기, 포도, 돼지고기, 옥수수, 사과를 뒤이어 7위를 차지했다. 비슷한 질량의  과일, 바나나보다 5배나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것이다아보카도의 환경오염이 세상에 알려지자 영국, 아일랜드에서는 아보카도 퇴출 운동도 일어나고 있다. 평소 아보카도를 즐겨 먹는 한 시민은 "아보카도가 다른 과일들과 비교했을 때 이렇게 많은 물을 사용하고  있는지는 몰랐다면서 이 계기를 통해 아보카도의 또 다른 면에 대해 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숲속의 버터, 초록의 금이라 불리는 아보카도의 뒤에 숨겨진 이면도 우리는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1기 김예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27307
힘의 가치 2017.10.10 최지원 2585
흡연자와 비흡연자, 갈등은 담배 연기를 타고... file 2017.11.29 오태준 4157
흡연부스, 개선이 필요 합니다. 17 file 2016.02.25 최호진 15837
흉물속의 리그 file 2016.10.23 한종현 9278
휴가를 반기지 않는 반려견들 5 file 2016.08.11 임지민 7979
후성유전, 이것의 정체는? file 2018.10.22 여다은 1587
황교안의 선택... 그 방향은? 3 file 2017.02.18 최우혁 7585
황교안, 주목해야 할 보수진영의 대선주자 9 file 2017.02.22 김나현 9668
환영받지 못하는 종이 빨대, 이대로 괜찮을까? 4 file 2019.02.25 이하랑 3850
환경을 파괴하는 아보카도? file 2019.06.10 김예진 1755
환경부의 층간소음 해결책..쓸모있나? file 2015.02.10 이광제 27088
환경 오염의 주범 일회용 컵, 정부가 규제한다 2 file 2018.09.11 이승은 3739
화재경보기가 울렸을 떄 2 file 2016.05.25 유승균 9266
화재 발생의 원인, 외장재 및 건물 구조가 영향 크게 미쳐 file 2018.03.01 정예현 4528
화장하는 청소년들 4 file 2016.04.24 신수빈 17971
화이트 데이 상술...소비계획 세워야 6 file 2016.03.20 이은아 10323
화성에 원숭이를? 3 file 2016.03.22 백미정 11643
화성 동탄신도시 센터포인트 몰 건물화재 발생, 현재 화재 진압 중... (속보) 6 file 2017.02.04 최민규 10879
화려했던 팬택,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3 file 2017.08.28 정용환 4294
홍콩의 외침, 송환법을 반대한다! file 2019.08.30 박고은 1105
홍콩, 자유를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가다 file 2019.09.02 선혜인 1236
홍콩 시위, 소녀는 왜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나 file 2019.10.21 박채원 1386
홍콩 국민들을 하나로 모은 범죄인 인도법 file 2019.06.21 이서준 1691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또다시 갈등의 대한민국으로 들어갑니다." 2 file 2018.09.27 마민찬 1491
혼용무도(昏庸無道)인 대한민국, 필리버스터는 왜 등장했는가? 2 file 2016.03.01 최지환 9935
혼밥을 아시나요? 16 file 2017.02.19 민소은 9582
형광등 대신 LED가 선호되는 이유는? file 2019.03.05 심선아 1712
현실로 다가온 미래 기술 file 2019.04.22 박현준 1437
현대판 코르셋,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9.02.22 문혜원 2100
혁신학교, 시스템을 체계화 해야... file 2017.03.19 김영민 3074
헛되지 않은 우리의 선택, 문재인 대통령 4 2017.05.25 성유진 3828
헌정사상 최초 현직 대통령 박근혜 탄핵! 1 file 2017.03.12 장인범 5145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 이후 조기 대선은? 1 file 2017.03.10 최예현 4566
헌재소장 임명 부결... 문재인정부 사법개혁 '적신호' 1 file 2017.09.21 고범준 2609
헌재, 낙태죄 위헌 판단…향후 대한민국의 미래에 미칠 영향은? 3 2019.04.18 송안별 1662
헌법재판소,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file 2019.05.28 김민준 1473
헌법재판소 앞의 사람들 5 2017.02.15 안유빈 8311
헌법재판소 앞, 식지않는 열기 file 2017.02.18 전태경 9130
헌법기관 vs 헌법기관...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 file 2017.03.21 박찬웅 3852
허리케인 어마와 마리아 이후의 푸에르토리코 섬 file 2017.11.27 이민정 2670
행정안전부 주관, 2017 을지연습 실시 file 2017.08.25 김성연 2315
핸드폰 수거, 학생의 인권침해인가? 10 file 2016.05.28 임지민 20713
해외를 들썩인 '포켓몬Go', 도대체 무엇이길래? 3 file 2016.07.17 백현호 9229
해외, 국내의 #Metoo 운동, 차이점은? 1 file 2018.05.08 김세현 2502
해군, ‘아덴만 여명작전’ 6주년 기념식 열어 6 file 2017.01.24 김혜진 10556
함께 지켜온 대한민국,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들 1 file 2017.10.23 변서연 2827
함께 지켜나가요, 소녀들의 평화 file 2017.04.16 김효림 3055
할머님, 저희랑 함께해요! file 2017.11.30 안옥주 35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0 Next
/ 40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
new_side_1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