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1.png
시사포커스

할리우드 성추행 사건;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by 6기박우빈기자 posted Oct 16, 2017 Views 3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그림1.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우빈 기자]

미국 할리우드가 성추행 논란으로 충격에 휩싸였다. 미국의 거물급 영화제작자인 하비 와인스타인이 수십 명의 여성을 성추행한 것이다. 심지어 그들 중 몇 명은 성폭행까지 당했다고 주장했다. 성추행과 성폭행을 헷갈리는 사람을 위해 덧붙이자면, 성추행은 강제추행을 하는 것, 성폭행은 강간 혹은 강간미수를 하는 것을 말한다. 상대의 성기를 만지는 행위는 성추행으로 분류되고, 성교를 하거나 간음을 하게 되면 성폭행이 된다.

와인스타인은 기네스 펠트로, 안젤리나 졸리와 같은 유명한 여배우들에게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네스 펠트로는 자신이 영화 <엠마>에 캐스팅되었을 때 하비 와인스타인에게 호텔에서 호텔에서 마사지를 받자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폭로했다. 졸리 또한 와인스타인의 피해자였는데, 기네스 펠트로와 마찬가지로 그의 호텔 방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와인스타인은 <굿 윌 헌팅> 등 수많은 영화를 제작해 성공시키며 많은 아카데미상을 받은 바 있다. 그런 그가 30년 동안이나 여배우를 성추행했다는 말이 나오자 많은 사람이 충격에 빠졌다. 더욱이, 그는 페미니즘에 관심이 많아 페미니즘과 관련된 여러 활동을 해냈기에 더욱 그랬다.

외신에 따르면 제프 세션스 미국 법무부 장관은 사건이 점점 심각해지며 FBI에 수사를 지시하게 되었다. 와인스타인이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하고 난 후 사건의 책임을 피하고자 프랑스로 도피한 영화감독인 로만 폴란스키와 같이 유럽으로 도피하게 될 경우, 송환을 준비해야 할 수도 있다. 미국과 영국은 와인스타인에 대한 공동 수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슬프게도 와인스타인만이 성추행 의혹을 받는 것은 아니다. <잃어버린 도시 Z>를 제작한 아마존 스튜디오의 CEO인 로이 프라이스 또한 성추행 파문에 휩싸였다. 때는 2015 7, 코믹콘 행사 참석차 방문한 샌디에이고에서 아마존 직원 파티장으로 향하던 프라이스는 해킷 아마존 프로듀서를 성추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택시 안에서 프라이스는 계속해서 해킷에게 음란한 말을 날리며 그녀를 유혹했고, 해킷은 자신이 결혼한 동성애자라며 프라이스를 거부했지만 프라이스의 끈질긴 구애는 파티에 도착한 이후에도 계속되었다. 논란이 터지자 프라이스는 휴직에 들어갔다.

결국엔 벤 에플렉마저 과거에 성추행이 있음을 인정하며 사과글을 올렸다. 와인스타인의 성추행 의혹이 퍼져나가자 에플렉은 역겹다는 말을 댓글에 달았다. 하지만 이에 네티즌들이 벤 에플렉이 그런 말을 할 처지가 아니라며 그가 예전에 힐러리 버튼이라는 여성의 가슴을 만지며 성추행을 했음을 밝혔다. 이에 벤 에플렉은 사과글을 남겼지만, 단 한 줄로 되어있다는 사실에 네티즌들은 또다시 격분하고 있다. 에플렉은 나는 힐러리 버튼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했고 진심으로 사과한다(I acted inappropriately toward Ms. Burton and I sincerely apologize”라고 올렸다.

우연히도 벤 에플렉의 동생인 케이시 에플렉 또한 성범죄 의혹이 있다. 케이시 에플렉은 과거에 ‘I’m still here’라는 다큐멘터리를 만들게 되며 매그댈레나 고르카라는 영화 전문가를 고용하게 되었다. 이때 케이시 에플렉은 영화 관계자들과 함께 고르카에게 성적 수치심이 드는 발언을 여러 차례 했다. 더군다나 그때 여자는 고르카 혼자였다고 한다. 촬영이 끝난 후 케이시 에플렉은 그녀가 자기로 한 침실로 가 불쾌한 성접촉을 했다. 케이시 에플렉은 그때 결혼한 상태였다고 한다.

할리우드 성추행 논란은 단순한 논란으로 그칠 문제가 아니다. 관련 사례가 한두 건이 아닌 만큼 보다 확실한 규제와 관리가 필요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박우빈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4기이다은기자 2017.10.18 21:48
    한 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한번에 드러나서 더 충격적입니다. 심지어 페미니즘에 관심이 많았고 관련된 활동을 많이 했던 사람이 그랬다는 사실에 놀랍고 성범죄는 일어나지 않아야 하지만 특히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고 생각에 영향을 주는 미디어를 제작하는 사람들이기에 더더욱 이런일이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
    4기이다은기자 2017.10.18 21:48
    한 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한번에 드러나서 더 충격적입니다. 심지어 페미니즘에 관심이 많았고 관련된 활동을 많이 했던 사람이 그랬다는 사실에 놀랍고 성범죄는 일어나지 않아야 하지만 특히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고 생각에 영향을 주는 미디어를 제작하는 사람들이기에 더더욱 이런일이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9438
힘의 가치 2017.10.10 최지원 2087
흡연자와 비흡연자, 갈등은 담배 연기를 타고... file 2017.11.29 오태준 3405
흡연부스, 개선이 필요 합니다. 17 file 2016.02.25 최호진 14777
흉물속의 리그 file 2016.10.23 한종현 8874
휴가를 반기지 않는 반려견들 5 file 2016.08.11 임지민 7665
후성유전, 이것의 정체는? file 2018.10.22 여다은 1053
황교안의 선택... 그 방향은? 3 file 2017.02.18 최우혁 7243
황교안, 주목해야 할 보수진영의 대선주자 9 file 2017.02.22 김나현 9275
환영받지 못하는 종이 빨대, 이대로 괜찮을까? 4 file 2019.02.25 이하랑 1700
환경을 파괴하는 아보카도? file 2019.06.10 김예진 960
환경부의 층간소음 해결책..쓸모있나? file 2015.02.10 이광제 25746
환경 오염의 주범 일회용 컵, 정부가 규제한다 2 file 2018.09.11 이승은 2523
화재경보기가 울렸을 떄 2 file 2016.05.25 유승균 8691
화재 발생의 원인, 외장재 및 건물 구조가 영향 크게 미쳐 file 2018.03.01 정예현 3535
화장하는 청소년들 4 file 2016.04.24 신수빈 16699
화이트 데이 상술...소비계획 세워야 6 file 2016.03.20 이은아 9865
화성에 원숭이를? 3 file 2016.03.22 백미정 11115
화성 동탄신도시 센터포인트 몰 건물화재 발생, 현재 화재 진압 중... (속보) 6 file 2017.02.04 최민규 10380
화려했던 팬택,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3 file 2017.08.28 정용환 3752
홍콩 국민들을 하나로 모은 범죄인 인도법 file 2019.06.21 이서준 841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또다시 갈등의 대한민국으로 들어갑니다." 2 file 2018.09.27 마민찬 1057
혼용무도(昏庸無道)인 대한민국, 필리버스터는 왜 등장했는가? 2 file 2016.03.01 최지환 9527
혼밥을 아시나요? 16 file 2017.02.19 민소은 9183
형광등 대신 LED가 선호되는 이유는? file 2019.03.05 심선아 955
현실로 다가온 미래 기술 file 2019.04.22 박현준 787
현대판 코르셋,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9.02.22 문혜원 1290
혁신학교, 시스템을 체계화 해야... file 2017.03.19 김영민 2708
헛되지 않은 우리의 선택, 문재인 대통령 4 2017.05.25 성유진 3387
헌정사상 최초 현직 대통령 박근혜 탄핵! 1 file 2017.03.12 장인범 4252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 이후 조기 대선은? 1 file 2017.03.10 최예현 4168
헌재소장 임명 부결... 문재인정부 사법개혁 '적신호' 1 file 2017.09.21 고범준 2245
헌재, 낙태죄 위헌 판단…향후 대한민국의 미래에 미칠 영향은? 3 2019.04.18 송안별 980
헌법재판소,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file 2019.05.28 김민준 807
헌법재판소 앞의 사람들 5 2017.02.15 안유빈 7987
헌법재판소 앞, 식지않는 열기 file 2017.02.18 전태경 8762
헌법기관 vs 헌법기관...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 file 2017.03.21 박찬웅 2937
허리케인 어마와 마리아 이후의 푸에르토리코 섬 file 2017.11.27 이민정 2308
행정안전부 주관, 2017 을지연습 실시 file 2017.08.25 김성연 1959
핸드폰 수거, 학생의 인권침해인가? 10 file 2016.05.28 임지민 18816
해외를 들썩인 '포켓몬Go', 도대체 무엇이길래? 3 file 2016.07.17 백현호 8816
해외, 국내의 #Metoo 운동, 차이점은? 1 file 2018.05.08 김세현 2069
해군, ‘아덴만 여명작전’ 6주년 기념식 열어 6 file 2017.01.24 김혜진 10039
함께 지켜온 대한민국,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들 1 file 2017.10.23 변서연 2464
함께 지켜나가요, 소녀들의 평화 file 2017.04.16 김효림 2688
할머님, 저희랑 함께해요! file 2017.11.30 안옥주 3003
할리우드 성추행 사건;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2 file 2017.10.16 박우빈 3010
할랄 그리고 경제 file 2018.04.24 조찬미 1843
한파 속 뒤늦은 '포켓몬고' 출시…'안전 주의보' 4 file 2017.02.18 주용권 91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9 Next
/ 39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
new_side_1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