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4차 산업혁명···기계들이 꿰차버릴 일자리?

by 7기박혜신기자 posted Feb 03, 2017 Views 1899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2017년 01월 06일, 미래창조과학부는 '2017년, 신산업·신서비스를 창출하고 제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합니다!' 라며 업무계획을 밝혔다. 이렇듯 4차 산업혁명이 코앞에 다가온 요즘, 그로인한 직업, 교육 전망을 살펴보려한다.



 ◇ 4차 산업혁명이란?

 4차 산업혁명은 기업들이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작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가리키는 말이다.(출처_매일경제) 과거 1,2,3차 산업은 사람의 손길이 필요했다면, 4차 산업은 사람대신 기계(이하 소프트웨어)를 고용하여 작업하는 것이다. 이는 보다 많고, 정확하며 빠른 작업력을 요구한다.



 ◇ 변화하는 직업전망

 버스기사.PNG솦.PNG

 (△왼쪽부터 버스 기사,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일자리전망 그래프)

 (출처_ 커리어넷 홈페이지 / 편집_ 4기 박혜신기자)


 위 그래프에서 알 수 있듯, 일자리 전망은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버스 기사보다 더 높다. 이는 4차 산업혁명의 영향이며, 노동직은 기계로 대체되고 그 외의 창조직이 향후 발전할 것을 뜻한다.


◇ 뜨거워질 교육열

 4차 산업혁명이 불러올 일자리 변화를 따라 초등학교에서는 코딩 교육이 의무화 되고 있다. 그 외로 코딩을 가르치는 학원, 정보영재교육원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로 인해 교육열은 향후 창의적 발상이나 코딩을 위주로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박혜신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김나현기자. 2017.02.03 22:46
    4차 산업 혁명이 무엇인지 잘 몰랐는데, 오늘 기사로 인하여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갑니다..!
    미래 전망도 나타내 주셔서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
    4기이재현기자 2017.02.04 21:47
    4차 산업혁명에 의해 많은 직업군이 생겨나겠지만 더 많은 직업군이 사라지겠죠. 미처 적응하지못하는 사람들이 생길까봐 걱정이네요...
  • ?
    4기최민규기자 2017.02.05 00:18
    기술 발달이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니까 겁나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
    4기김효림기자 2017.02.15 13:03
    4차 산업혁명이 단순히 직업 전망뿐 만 아니라 초등교육까지 '코딩 교육'이라는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41293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10697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24245
힘의 가치 2017.10.10 최지원 10986
희망을 주는 무료 급식소와 취약계층의 피해... file 2020.02.12 정다현 8813
흡연자와 비흡연자, 갈등은 담배 연기를 타고... file 2017.11.29 오태준 15736
흡연부스, 개선이 필요 합니다. 17 file 2016.02.25 최호진 28815
흡연, 줄일 순 없는 걸까? file 2020.08.03 이수미 8271
흔들리던 새벽, 우리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file 2020.01.06 정다은 10493
흉물속의 리그 file 2016.10.23 한종현 19102
휴가를 반기지 않는 반려견들 5 file 2016.08.11 임지민 16020
후성유전, 이것의 정체는? file 2018.10.22 여다은 12378
황교안의 선택... 그 방향은? 3 file 2017.02.18 최우혁 15338
황교안, 주목해야 할 보수진영의 대선주자 9 file 2017.02.22 김나현 18884
환영받지 못하는 종이 빨대, 이대로 괜찮을까? 4 file 2019.02.25 이하랑 17724
환경을 파괴하는 아보카도? file 2019.06.10 김예진 13086
환경영향조사 마친 나주SRF 결정은? file 2020.05.14 김현수 8301
환경실천연합회, 대기 환경 개선 위한 ‘대기를 살리는 청년들’ 서포터즈 모집 file 2022.06.13 이지원 5603
환경부의 층간소음 해결책..쓸모있나? file 2015.02.10 이광제 40323
환경 오염의 주범 일회용 컵, 정부가 규제한다 2 file 2018.09.11 이승은 14517
확진자 급등세에도 2달만에 봉쇄 완화하는 인도네시아 1 file 2020.06.30 오윤성 14945
화재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른다 1 file 2020.09.22 정주은 10145
화재경보기가 울렸을 떄 2 file 2016.05.25 유승균 18835
화재 발생의 원인, 외장재 및 건물 구조가 영향 크게 미쳐 file 2018.03.01 정예현 18230
화장하는 청소년들 4 file 2016.04.24 신수빈 30158
화이트 데이 상술...소비계획 세워야 6 file 2016.03.20 이은아 18761
화성에 원숭이를? 3 file 2016.03.22 백미정 24135
화성 동탄신도시 센터포인트 몰 건물화재 발생, 현재 화재 진압 중... (속보) 6 file 2017.02.04 최민규 20755
화려했던 팬택,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3 file 2017.08.28 정용환 14444
홍콩의 외침, 송환법을 반대한다! file 2019.08.30 박고은 9755
홍콩, 자유를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가다 file 2019.09.02 선혜인 10821
홍콩 시위, 소녀는 왜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나 file 2019.10.21 박채원 11376
홍콩 국민들을 하나로 모은 범죄인 인도법 file 2019.06.21 이서준 15232
홍콩 국가보안법 발의 이후 변화,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21.09.28 이원희 6899
홍준표 정부·여당과 합의한 의료계에 "합의된 안의 지켜지지 않을 때 투쟁을 해도 늦지 않다" 3 file 2020.09.09 최성민 9095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또다시 갈등의 대한민국으로 들어갑니다." 2 file 2018.09.27 마민찬 10405
홍준표 32% 윤석열 25% ‘무야홍’ 실현되나 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역전한 洪 file 2021.09.16 이도형 7641
혼용무도(昏庸無道)인 대한민국, 필리버스터는 왜 등장했는가? 2 file 2016.03.01 최지환 18039
혼밥을 아시나요? 16 file 2017.02.19 민소은 19773
혼란스러운 부동산 문제, 부동산 특위의 해결방안은? file 2021.05.25 백정훈 7875
형광등 대신 LED가 선호되는 이유는? file 2019.03.05 심선아 12330
현실로 다가온 미래 기술 file 2019.04.22 박현준 14779
현대판 코르셋,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9.02.22 문혜원 16201
현 러시아 연방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22.01.11 오유환 6604
혁신학교, 시스템을 체계화 해야... file 2017.03.19 김영민 10910
헝다그룹, 유동성 위기 극복 기대난 file 2021.09.29 윤초원 6999
헛되지 않은 우리의 선택, 문재인 대통령 4 2017.05.25 성유진 11507
헌팅턴 무도병이란? 1 file 2020.08.11 이한나 10644
헌정사상 최초 현직 대통령 박근혜 탄핵! 1 file 2017.03.12 장인범 12732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 이후 조기 대선은? 1 file 2017.03.10 최예현 12872
헌재소장 임명 부결... 문재인정부 사법개혁 '적신호' 1 file 2017.09.21 고범준 104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