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코로나19, 중국은 회복 중?

by 강민지대학생기자A posted Aug 27, 2021 Views 63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동방명주.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강민지 대학생기자]


2020년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로 인하여 세계가 휘청거렸다.

경제적, 사회적으로 피해가 상당한 가운데, 중국도 예외가 아니었다.

오히려 중국은 수출과 수입이 활발한 국가 중 하나로서, 매우 큰 타격을 입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2021년 아직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의 확진자가 줄줄이 나오는 가운데, 중국이 주요 나라 중 경제 성장률에서 플러스를 보이고 있다. 총 2.3%의 성장률을 기록하였는데, 그 성장률에 큰 역할을 한 것은 역시 제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은 지난해 마스크 수출로만 57조 7천억여 원을 벌어들였다. 또 전염병으로 인한 다양한 방역물자를 필요로 하는 국제사회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중국 경제에 더욱더 힘을 실었다. 이렇듯 중국은 대외무역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중이다.


미국 CNBC 채널(미국의 경제 뉴스 전문 방송)의 글로벌 최고재무책임자 위원회가 2020년도에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형 글로벌기업 수석 재무관들은 "중국이 코로나19 여파에서 벗어나 경제 성장을 지속하고 있기에 중국의 3분기 경제 전망을 상향 조정하였다"라며 중국의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하지만 중국 왕원타오(王文濤) 상무 주장은 올해 지난 23일 "올해 하반기에서 내년까지 중국의 대외무역 정세가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무 주장은 중국 무역 동향에 관해서 기저효과 축소,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내년에는 더욱더 힘든 곤경에 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작년 하반기에 중국 경제가 코로나로부터 회복되기 시작했지만, 기저효과가 비교적 컸기에 높은 회복세를 기대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이렇듯 잠시도 방심할 수 없는 경제적 상황에 중국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세계 무역 시장을 주시하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대학생기자 강민지]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48737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1813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31447
피고는 '옥시', 국민은 '싹싹' 32 file 2017.01.09 이주형 20216
피로 물든 광주, 진실은 어디에? file 2019.05.24 안서경 10689
피스가드너,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제1266회 수요시위를 찾다. 8 file 2017.01.19 이민지 27936
피의자 신분 박 전 대통령의 첫 검찰 수사 1 file 2017.03.21 최지오 10547
피청구인 박근혜, 靑 을 쫓겨나다. file 2017.03.12 유태훈 10953
피해액만 200억 원! 필라델피아, L.A. 등의 한인 상점 약탈 file 2020.09.23 심승희 9402
필리버스터와 테러방지법, 그것이 알고싶다. 3 file 2016.03.24 김도윤 18036
필리핀 네티즌, 한국을 취소하다? 1 file 2020.09.15 황현서 8687
필리핀 코로나 상황 속 한국 교민들 file 2021.09.14 최윤아 6570
필리핀,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file 2022.01.28 최윤아 6922
필수 한국사, 과연 옳은 결정일까? 11 file 2016.02.20 정민규 18412
하나된 한반도, 눈부신 경제성장 6 file 2018.05.23 박예림 17986
하늘을 뒤덮은 미세먼지 file 2019.03.15 박보경 9872
하늘의 별 따기인 교대 입학..... 임용은 별에 토끼가 있을 확률? 1 2017.08.11 박환희 11992
하늘의 별이 된 설리, 우리가 해야할 숙제는? 2 file 2019.11.15 정다은 12225
하루 속히 밝혀져야 할 세월호의 진실, 당신은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1 file 2017.03.27 김나림 9852
하버드 교수의 ‘위안부’ 비하 발언 file 2021.03.09 최연후 8178
하와이, 38분의 공포 4 file 2018.01.22 전영은 10543
하이브, 이수만 지분 인수 완료...SM엔터 최대주주 됐다 file 2023.02.22 디지털이슈팀 5255
학교가 가르치는 흡연 2 file 2019.05.24 김현지 14729
학교에서 거부한 교과서 '국정교과서' 11 2017.02.14 추연종 16862
학교의 민낯 - 창살 너머의 아이들 1 file 2017.09.21 이우철 16911
학교폭력 줄이자는 목소리 커지는데...교육 현장에선 ‘개콘’ 우려먹기 file 2021.03.23 박지훈 10467
학교폭력, 교육의 문제다 3 2018.06.07 주아현 10033
학교폭력, 우리가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 file 2021.03.26 김초원 7732
학기중? 방학? 학생들의 말못할 한탄 18 file 2017.02.15 김서영 15764
학부모vs.교총, 9시 등교 그 결말은? 2014.09.21 최윤정 19065
학생 안전의 대가는 交通混雜(교통혼잡) 1 file 2016.04.20 한종현 15890
학생들에 의한, 학생들을 위한 9시등교. file 2014.09.24 황혜준 22345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스템이 정착되길 바라며... 2 2015.02.08 홍다혜 23963
학생들을 위한, 9시 등교제 2014.09.24 권지영 22935
학생들의 건강, 안녕하십니까 2 file 2016.07.23 김다현 15806
학생들의 선택할 권리 file 2016.07.24 이민정 15316
학생들의 시선에서 본 2018 남북정상회담 2 file 2018.05.28 박문정 10205
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열려 3 file 2015.05.05 박성은 29325
학생들이 지금 ‘공허한 메아리’를 듣고 있다고? file 2020.05.27 최유진 7993
학생의 눈높이로 학생 비행 바라보다! "청소년 참여 법정" file 2017.10.30 서시연 11150
학생의 안전을 위협하는 골프장 건설 4 file 2015.03.17 김다정 28572
학생이 스스로 쓰는 '셀프(self)생기부', 얼마나 믿을 만 한가? 7 2017.07.30 서은유 32216
학생인권침해에 나타난 학생인권조례, 우려의 목소리 file 2018.07.23 정하현 14135
학생참여가 가능한 캐나다 선거 Student Vote Day file 2019.12.30 이소민 10948
학용품 사용...좀 더 신중하게 3 file 2016.05.23 이은아 22031
학폭위 이대로 당하고 있어야만 하나? 1 2019.01.29 김아랑 11694
한 달 넘게 이어지는 투쟁, 대우조선 매각 철회 촉구 농성 file 2021.04.13 김성수 6433
한 달이라는 시간을 겪은 카카오뱅크, 인기의 이유는 무엇인가 1 file 2017.10.31 오유림 12981
한 사람에게 평생의 상처를 남긴 수완지구 집단폭행 사건 3 file 2018.05.25 박한영 13730
한 여성의 억울한 죽음, 그리고 그 이후의 논란 5 file 2016.05.24 유지혜 19921
한 여성의 죽음, 그리고 갈라진 여성과 남성 3 file 2016.05.22 김미래 160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