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야간자율학습의 실체

by 3기김상원기자 posted Apr 19, 2016 Views 1629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현재 대한민국 고등학교 청소년들은 대부분은 학교에서 실시하는 야간자율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야간자율학습을 하는 고등학교 학생들은 대부분 반 강제로 학교에서 시키고 있습니다.

과연 이 학생들은 자신이 원해서 하는 것 일까요?

친구들에게 물어본 결과 저의 친구들은 야간자율학습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대다수 였습니다.

현재 2006년 교육인적자원부의 정책으로 강제적인 자율학습이 금지되었으나 학교에서는 거의 반 간제로 야간자율학습을 시키고 있습니다.

캡처.PNG

▲서울 한성고등학교 야간자율학습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상원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학교들은 학생들이 지원해서 한다고 하지만 우리 학생들은 담임선생님이 야간자율학습을 하면은 성적이 오는다고 하는 그런 방식으로 학생들을 유혹해서 반강제로 야간자율학습을 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나라들을 보면 학교의 정규 수업이 끝난 후에는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은 집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상황만 보면 다른나라와 다르게 학교에 남아서 야간자율학습을 하고있습니다.

자율학습이란 수동적으로써 학생이 자발성과 자율성을 가지고 학습하는 것으로 뜻합니다.

과연 학교에서 하는 방과후 학습이 자율학습이라고 할수있을까요.

이것은 학생의 인권을 치매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라도 국가가 법을 제정하여서 반강제가 아닌 자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김상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김윤정기자 2016.05.22 11:38
    저희는 야자가 의무인데, 그럴거면 왜 야간자율학습이라고 하는지 정말 의문이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2015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8940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03800
경제학이多 - 경제학의 흐름 2 file 2018.11.23 김민우 17171
경제학이多 - 국제경제학 file 2018.11.12 김민우 14112
경제학이多 - 마르크스 경제학 file 2018.11.05 김민우 14321
경제학이多 - 미시경제학과 거시 경제학 file 2018.10.15 김민우 20633
경제학이多 - 정보경제학 file 2018.11.01 김민우 14597
경제학이多 - 행동경제학 file 2018.10.19 김민우 14972
경제학이多 - 후생경제학 1 file 2018.10.25 김민우 14659
경제효과 5조 원, ‘방탄이코노미’ 1 file 2019.12.11 백지민 10250
경찰 머리채 논란 과연 과잉대응이었을까? 1 file 2018.09.03 지윤솔 10319
경찰, 경희대 국제캠 총학생회 '업무상 배임 혐의' 내사 착수 file 2023.05.16 디지털이슈팀 5931
계속 더워지는 지구... 최근 5년이 가장 더웠다 file 2019.12.31 유승연 8276
계속되는 'ME TOO' 운동, 이대로 괜찮을까? 1 2018.04.20 윤예진 11051
계속되는 '욱일기' 논란... 욱일기는 무엇인가? file 2017.03.18 허재영 12867
계속되는 경기 불황에도 '인형 뽑기'를 그만둘 수 없는 이유 2 file 2017.02.19 이혜진 18612
계속되는 계란의 수난, 이제는 찬밥 신세 file 2017.08.27 한채은 9210
계속되는 남성 성추행 논란, 이유는? 4 file 2017.02.15 정주연 14953
계속되는 소녀상 수난, 대책 서둘어야... 3 file 2017.03.13 박현규 10110
계속되는 엔화 환율 하락… 이유는? file 2018.01.03 유진주 12978
계속되는 제주 난민수용 갈등, 어느것이 옳은 선택? 2018.07.26 고유진 8969
계속되는 폭염,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2 2018.07.25 김성백 10055
계속되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부동산 가격 떨어지나 2021.12.28 유지훈 6168
계속해서 늘어나는 청소년 흡연 문제 2014.07.30 이수연 20497
고 김용균, 비정규직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다 file 2019.01.28 최경서 8578
고1 당원 배지, 고3 금배지 다는 시대가 다가온다 file 2022.01.24 강준서 8870
고3 학생들과 함께한 이번 선거 file 2020.05.04 손혜빈 7515
고교 학점제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의 첫걸음이 될 수 있을까? 1 file 2017.08.21 김유진 9943
고대영 KBS 사장 해임, 다시 국민의 품으로! 2 file 2018.02.19 김영현 9575
고려대, 대학생들의 대자보가 시작되다 6 file 2016.02.27 황지연 18209
고속버스 시내버스…. 심지어 통학 버스도 음주운전 기승 6 file 2016.03.26 최희수 16019
고양시 어린이, 청소년 공모사업 심의 현장 file 2015.03.02 서다예 23490
고용노동부 상담원 파업 "우리에게도 월급을 달라" 1 file 2017.07.26 김도연 12401
고용없는 경제가 될 것인가 1 file 2018.12.17 박정언 8291
고조되는 美中 갈등, 어디까지인가? 2020.09.16 김나희 7137
곧 국내에서도 시작되는 코로나 예방 접종… 각 백신의 특징은? file 2021.03.02 김민결 6496
골든글러브, 끊임없는 인기투표 논란 file 2018.01.08 김나림 12511
골머리 앓는 대학생 주택문제, 관련 복지 늘려야 file 2017.02.24 최성경 14726
골목 상권 보호를 위한 정책은? file 2017.10.20 김도연 10273
공공기관 사칭하는 ‘한국청소년영상협회’ 등장..네티즌 주의 필요 file 2017.12.04 디지털이슈팀 18519
공공의대 설립, 정부와 의사 간의 팽팽한 논쟁, 그 승자는? file 2020.09.21 김가은 11488
공급 차질로 빚어진 불확실한 접종 시기.. 재조정 들어갈까? file 2021.08.26 백정훈 9032
공급망 병목현상에 이어 전력난, 요소수 부족까지… 국내기업 “긴장” file 2021.11.10 윤초원 7830
공기업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청원, 하루 사이 20만 돌파 file 2020.06.29 박채니 8110
공동주택 거주민들을 떨게하는 무시무시한 그 이름 "층간소음" 10 file 2017.02.21 류서윤 15882
공병보증금 인상으로 소비자권리 되찾아 주겠다더니, 술값만 인상? 1 2017.03.28 정지원 13049
공부 시간이 줄어들었다? 2014.09.21 고정은 19901
공연계 '미투 운동' 확산… 오는 25일 관객 집회 열린다 6 file 2018.02.23 신지선 9804
공영방송, 이대로 괜찮은가? 6 2017.08.22 손다빈 10343
공영방송의 정상화는 필요할까? 4 file 2017.02.20 이희원 154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