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게놈, 코로나19를 종식시킬 수 있는 키

by 15기김정원기자 posted Sep 07, 2020 Views 684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적으로 다시 또 심각해지고 있다. 그런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백신을 개발하는 방법밖에 없다, 물론 다른 방법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완전히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백신이 개발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현재 모든 국가들이 백신 개발을 위해 실험 중에 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미 백신은 훨씬 전에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각각의 게놈을 가지고 있다. 게놈은 한 개체의 모든 유전자와 유전자가 아닌 부분을 모두 포함한 염기 서열이며, 한 생물 종의 완전한 유전 정보의 총합이다. 흔히 생명체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KakaoTalk_20200901_151156822.jpg

[이미지 제작=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김정원기자] 


각국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치명율이 다 다르게 나타난다. UNIST 게놈연구소에서 2천 명 한국인 게놈 분석과 유럽, 미국 등 총 22만 개 게놈을 분석하여 나라별 치명률을 나타내 보니 치명율과 유전자 타입의 연관성을 발견하였다고 한다사람의 게놈을 분석하는 것과 같이 코로나바이러스의 게놈 또한 분석할 수 있다고 한다. 게놈은 단지 몇 시간 안에 해독이 가능하며, 백신 또한 코로나바이러스가 발병된 이후 3개월 만에 만들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대체 왜? 아직까지도 백신이 나오지 않은 것일까?

 

백신이 이미 후보가 만들어졌는데도 불구하고 백신 개발이 더딘 이유는 안전성 때문이라고 한다. 새로 개발되는 약들은 치료 효과와 인체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그 안전성을 증명해 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소비되기 때문에 아직까지 개발이 되지 않은 것이다.


모두가 희망을 가지고 이 사태를 이겨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15기 김정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49183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1864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31911
제2 벤처붐 분다 file 2022.03.15 류민성 6333
실업의 종류와 대책 - COVID-19 펜데믹으로 인한 실업자 급증 file 2022.03.10 권나연 8672
대한민국의 다음 5년은 누가 이끌어갈 것인가? file 2022.03.08 강준서 5150
한국거래소, 러시아 ETF 거래 정지 발표 file 2022.03.07 윤초원 5419
이재명-김동연 → 윤석열-안철수, 막바지 판도 흔드는 단일화 변수 file 2022.03.04 김희수 7490
우크라이나 사태와 반도체 기업 file 2022.02.28 이준호 5374
탄화규소 전력반도체 웨이퍼의 대량 도핑 기술 개발... 대량생산 원천기술 확보 file 2022.02.28 한건호 7124
'동유럽'의 전쟁과 '동아시아'의 전쟁 file 2022.02.28 김준기 5649
이별 후 과도한 집착과 가스라이팅... 이제는 형사처벌까지? file 2022.02.25 김명현 8076
대선에만 치우친 시선, 2022년 재보궐선거는? file 2022.02.25 고대현 8522
러시아 그리고 우크라이나, 우리에게 주는 영향은? file 2022.02.24 강민지 5527
국민연금, 대표소송 통해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 나서나 file 2022.02.22 류민성 5625
지정학적 위기부터 연준의 긴축 가능성까지 … 증시 ’긴장’ file 2022.02.21 윤초원 4939
심각한 경제위기에 직면한 일본.. 이대로 선진국 반열에서 탈락하나? file 2022.02.08 이성훈 7252
강원도 스키 강사 초등생 성폭행 사건 발생 file 2022.02.07 오경언 6083
드디어 임박한 토론, 후보들의 앞에 놓인 과제는? file 2022.02.03 김희수 9067
필리핀,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file 2022.01.28 최윤아 6924
예멘 후티 反軍, 아랍 에미리트 향해 미사일 공격 1 file 2022.01.27 권강준 5506
인류가 맞이한 최대 위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해결책은 '회복 탄력성'... 그렇다면 한국은? file 2022.01.27 한승범 8358
안철수 딸 안설희 박사, 안철수 지지율 상승에 큰 힘이 될까 file 2022.01.25 윤성현 28407
광주 학동 참사에 이은 화정아이파크의 붕괴...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은? file 2022.01.24 김명현 12997
기업의 물적분할,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22.01.24 류민성 9232
고1 당원 배지, 고3 금배지 다는 시대가 다가온다 file 2022.01.24 강준서 9020
청소년의 방역패스, 필수인가 선택인가 1 file 2022.01.21 최재원 13399
尹,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발표, 여가부는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나 file 2022.01.20 고대현 44222
우리나라 가계부채 명목 GDP 대비 106.5%…가계경제 비상등 켜지나 file 2022.01.18 윤초원 9737
현 러시아 연방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22.01.11 오유환 6655
정부, 2022 신년 특별사면 단행… 박근혜 전 대통령 포함 3,094명 대상 file 2022.01.07 이지은 27645
방역패스, 백신 미접종자 차별? 1 file 2022.01.06 피현진 5322
계속되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부동산 가격 떨어지나 2021.12.28 유지훈 6373
[공동취재] 기획기사 ③ 꿀잠, 그래서 뭐 하는 곳인데? file 2021.12.27 이유림 6567
[공동취재] 기획기사 ② 비정규노동자들의 쉼터 ‘꿀잠’, 재개발 속 부딪히는 이해관계 file 2021.12.27 함지원 6641
우후죽순 터지는 인사 실패와 망언들, 급락하는 윤석열의 지지율 file 2021.12.27 윤성현 7285
지속되는 헝다그룹의 부진..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file 2021.12.24 이성훈 6464
러시아까지 영국에 이어 코로나 누적 확진자 1천 만명 넘었다...위드 코로나는 역시나 다시 중지 file 2021.12.24 정지운 9774
[공동취재] 기획기사 ① 신길 2구역 “재개발만으로는 설명 불가능하다” file 2021.12.24 오정우 8479
방역패스,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21.12.22 김가은 7273
중국 대출우대금리 0.05%인하…이유는? file 2021.12.22 윤초원 539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이대로 경기는 나아질까 file 2021.12.20 박서빈 7625
윤 후보, 홍대거리를 순찰하며 현 경찰제도에 대해 논의 file 2021.12.08 이승열 10481
故 노태우 전 대통령과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사회적 인식 왜 다른가? file 2021.12.07 오유환 7019
문재인 대통령,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20주년 기념식 축사 "정부정책 비판도 해야" file 2021.11.26 이지은 5927
접종률 75% 넘는 일본, 백신 기피로부터 전환 성공하나? file 2021.11.25 안태연 6235
코로나19 이후 일본과 한국의 관계 file 2021.11.25 이원희 5876
시진핑, 장기집권의 길을 열다: 중국 공산당 100년 역사상 3번째 '역사결의' file 2021.11.22 황호영 8751
이재명 與 후보, 위성정당 방지법 추진할 것 1 file 2021.11.17 고대현 13062
심상정·안철수, 다시 한번 서게 된 '선택의 기로' file 2021.11.16 김희수 129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