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관심 대상의 창원시 성산구 보궐선거

by 10기김현우기자 posted Apr 01, 2019 Views 927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궐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43일 수요일)

 

각 후보들은 선거 유세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각 후보들은 시민들이 많이 지나가는 사거리와 시장에 가서 시민들에게 공략과 연설을 하며 한 표를 던져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155352318700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김현우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25일 월요일까지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지난 214.3 보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 2일 만에 23일 권민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여영국 정의당 후보는 전날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 단일화에 합의를 보았다. 합의에 따르면 두 후보는 24일과 252일간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다른 세부사항은 별도의 합의 내용에 따르기로 하였다. 앞으로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단일 후보는 강기윤 자유한국당, 이재환 바른미래당, 손석형 민중당, 진수정 대한애국당, 김종서 무소속 후보들과 보궐선거를 치르게 되었다.

 

각 후보 선거 유세를 듣고 있던 시민들은 지지하는 후보에게 박수를 보내거나 창원을 잘 부탁한다는 등의 응원 말을 전하는 시민들도 있었고 창원시민으로서 모두 투표하여 성산구를 잘 이끌어나갈 적임자를 찾아 어려운 창원 경제를 회복시켜 주었으면 좋겠다, 창원의 심각한 미세먼지를 해결하는 정책을 펼쳐 줬으면 한다, 투표하지 않고 욕만 하는 어리석은 창원시민은 없길 바란다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들렸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단일후보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은 두 정당이 힘을 합하여 다른 후보자들과 대결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안이라는 의견과 후보자가 많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단일후보가 나오면 좀 더 선택하기 쉬울 것 같다고 생각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0기 김현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32370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01994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15710
5·18민주화운동 38주년, 현재는? file 2016.05.27 유진 14754
구둣방천사 2 file 2016.05.28 김준석 15084
핸드폰 수거, 학생의 인권침해인가? 10 file 2016.05.28 임지민 42348
과자 포장속 빈공간 비율이 약 83%? 과대포장 문제가 심각하다! 7 file 2016.05.29 신수빈 21824
교육강국 한국의 후진국적 교육방식, 지금은 개혁이 필요할때! 1 file 2016.05.31 김지현 14850
점점 삭막해져가는 이웃들 file 2016.06.05 박채운 16856
강남역 살인사건...남혐 vs 여혐으로 번진 추모의 행동 올바른 추모형식인가.. 2 file 2016.06.06 최다혜 15297
어린이들의 출입을 금합니다, '노키즈존' 3 file 2016.06.09 이민재 23614
“여자들이 나를 무시해서 그랬다.” 4 file 2016.06.14 장은지 14147
올랜도의 충격 1 file 2016.06.16 조은아 17454
아무도 지켜주지 못한, 그리고 모두가 외면한 2 file 2016.06.16 조민성 13936
당신은 알고 있었는가,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파업 3 file 2016.06.18 정현호 14125
도로를 내 집 창고처럼 file 2016.06.19 한종현 14619
발행된 5만원권, 다 어디로? 3 file 2016.06.19 황지원 15436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치르다 4 file 2016.06.22 박나영 16850
나라를 지킨자들, 무심한 우리사회 2 file 2016.06.24 김은아 15572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사회적 영향 및 대책 file 2016.06.25 조해원 16477
‘쓰레기’에 몸살 앓는 여의나루 한강 공원 1 file 2016.06.25 김선아 23254
ISIS' cultural atrocities in the Middle East 1 file 2016.06.25 정채현 162966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 호국 보훈 정신은 어디로 갔는가 1 file 2016.06.25 이예린 15486
위안부.. 지원금액 전액 삭감 과연 옳은 결정인가.. 2 file 2016.06.26 안성미 14621
옥시 사건, 돈만 바라보는 세계 5 file 2016.06.26 김예지 14950
해외를 들썩인 '포켓몬Go', 도대체 무엇이길래? 3 file 2016.07.17 백현호 17313
사드 배치, 황강댐 ‘수공’ 레임덕 완화 도구 1 file 2016.07.18 이민구 13723
우리생활속의 법 '우리는 아르바이트가 가능할까?' 1 file 2016.07.18 김현승 16664
열풍의 포켓몬GO, 문제는 없는 것인가? file 2016.07.23 박민서 14461
속초에 불어온 ‘포켓몬고’ 열풍 3 file 2016.07.23 김민지 15629
학생들의 건강, 안녕하십니까 2 file 2016.07.23 김다현 15721
일그러져 가는 성의식 file 2016.07.23 유지혜 17834
학생들의 선택할 권리 file 2016.07.24 이민정 15237
“학교 가기 무서워요” 위험천만한 세종시 보람초의 등굣길 2 file 2016.07.24 정현호 16406
카카오 O2O 서비스, 일상에 침투하다 3 file 2016.07.24 권용욱 21592
사드 반대했더니 불순세력, 사드배치 반대했더니 지역이기주의 file 2016.07.24 조민성 14739
아파트 금연구역 지정, 좀 더 쾌적한 아파트 단지를 만들어요 2 file 2016.07.24 박하은 14145
"중국은 조금이라도 작아질 수 없다" 빅토리아,페이까지...대체 왜? file 2016.07.24 박소윤 17352
동물보호법, 유명무실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2 file 2016.07.25 김혜빈 13550
'부산행', 왜 변칙행? 1 file 2016.07.25 강하윤 16403
EU의 중심, 영국마저 저버린 의무적인 배려...과연 누가 따를 것인가? 1 file 2016.07.25 김예지 15040
만화를 현실로, 포켓몬 GO 3 file 2016.07.25 유한나 13816
리우올림픽 D-10, 불안한 치안부터 러시아 도핑 논란까지 4 file 2016.07.27 이소민 14022
TV, 혈전으로의 죽음 위험증가 file 2016.07.28 양유나 14432
아동학대의 현주소 2 file 2016.07.30 임지민 15036
휴가를 반기지 않는 반려견들 5 file 2016.08.11 임지민 15980
광복절 특사, 국민 대통합? 이젠 국민 취급도 안하나? 4 file 2016.08.15 오성용 14378
아직도 논란이 계속되는 난민문제, 난민들의 휴식처는 어디에...? 1 file 2016.08.17 박가영 14507
청소년 봉사활동, 그 논란의 중점에 서다 3 file 2016.08.21 조혜온 17467
포항공항- 주민들과의 오랜 갈등 빚어…… 2 file 2016.08.21 권주홍 19577
내전의 시련 속에서 한줄기 희망 시라아 민간구조대 ‘한얀 헬멧’ file 2016.08.24 노태인 137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