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1.png
시사포커스

권리와 자유를 지키는 홍콩의 목소리

by 12기김하민기자 posted Sep 30, 2019 Views 97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범죄인 인도조약에 대한 시민들의 반대로 시작된 홍콩의 시위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시위의 규모가 작았던 초반에는 외부로 잘 알려지지 않아 규모가 커지기 시작한 6월부터 시위가 이어져 오고 있다고 대부분 알려졌으나 사실상 3월 31일부터 시작되었다. '범죄인 인도조약'이란 외국에서 그 국가의 형법 내지 기타의 형사 법규를 위반한 범죄인이 자국 내로 도망해온 경우, 그 외국의 청구에 응하여 이를 체포하여 인도할 것을 약속하는 조약을 말한다. 한 홍콩인 남성이 대만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홍콩으로 도주한 사건을 계기로 중국의 특별행정구역으로 영토 밖에서 발생한 범죄 행위에 대해 처벌을 하지 않는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조약, 송환법이 거론되기 시작했다.


 홍콩의 행정장관이 송환법을 체결하자 시민들은 조약 철회를 요구했다. 시위 규모가 커지자 홍콩 정부는 잠정중단을 발표하였으나, 시민들은 완전철회를 요구하며 시위를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시민들이 범죄인 인도조약에 반대하는 이유는 조약 체결 이후 중국이 홍콩에 머물고 있는 반중국 정치 활동가나 체제 비판자들을 마구잡이로 잡아갈 수 있게 되고 잡혀가는 사람들은 아무런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이는 홍콩 시민들의 자위권이 위협받는 일이기도 하다. 시위가 이어지면서 홍콩 시민들은 나아가 홍콩의 완전 자치권 또한 중국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중국 정부에서 임명하는 홍콩 최고 권력자인 행정장관을 직선제로 바꿔 달라는 것인데, 중국 정부는 이를 일국양제에 대한 거부로 받아들이며 시위를 하는 시민들을 강경하게 진압 중이다. 경찰과 시위자들 간의 계속되는 충돌로 시민들의 분노 또한 증가하여 홍콩과 중국 간의 갈등이 나날이 깊어지고 있다.


 민주화를 향한 홍콩 시민들의 투쟁 결말이 어떻게 될지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시위는 신중국 창립 70주년 기념일인 10월 1일까지 격렬하게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190924_225948.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2기 김하민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2기 김하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13기홍래원기자 2019.10.02 21:10
    현 상황서 홍콩 사태는 아무래도 시위대 온건파가 주장하는 친중편향정치제의 수정이 가능성높아보입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31975
날마다 변화하는 “매미나방의 피습” file 2019.08.05 김선우 965
좁혀지지 않는 일본과의 갈등 file 2019.08.05 백지수 1840
플라스틱 폐기물에 전 세계가 몸살 file 2019.08.05 유승연 1647
일본의 경제 보복, 그 진실에 대하여 file 2019.08.12 박고은 1888
일본의 교과서 왜곡과 영유권 주장 file 2019.08.16 백지수 1743
달라진 미국 비자 발급... 내 개인정보는? file 2019.08.16 유예원 1878
한일 무역전쟁과 깊어지는 한일 갈등 file 2019.08.19 윤대호 958
벼랑 끝에 선 한의학, 해결 과제는? file 2019.08.19 최양현 975
대한민국, 일본 계속 되는 무역전쟁 우리가 받는 피해만 있을까? file 2019.08.20 정예람 3792
북한의 연이은 도발 1 2019.08.26 윤대호 947
日 불매운동, 끝까지 간다 file 2019.08.26 최은서 1834
한일 갈등과 불매 운동, 그 속으로 file 2019.08.27 박은서 1651
일본 불매운동, 왜? file 2019.08.28 김민경 2167
사지 않습니다, 가지 않습니다, NO JAPAN file 2019.08.29 선혜인 1981
홍콩의 외침, 송환법을 반대한다! file 2019.08.30 박고은 1335
홍콩, 자유를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가다 file 2019.09.02 선혜인 1515
키즈 유튜브,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9.09.02 선혜인 2938
지소미아로 보는 협정, 조약, 선언의 차이 file 2019.09.04 유승연 1668
인천시민의 필수품 '인천e음카드' file 2019.09.09 하늘 1293
물가 하락, 디플레이션이라고? file 2019.09.17 박고은 2613
조국 청문회가 남긴 숙제는? file 2019.09.20 정예람 17460
와하! 난민 신청 여성 이주민들의 오아시스 같은 공간 file 2019.09.23 최윤영 920
초콜릿은 모두에게 달콤하기만 한 것일까? file 2019.09.23 이채윤 1508
OCN의 긴급 편성 변경,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 1 file 2019.09.25 정은재 874
일본과의 전쟁 그에 맞선 대한민국 file 2019.09.25 박채리 853
한국 남성, 일본 여성 폭행... 과연 반일감정? 1 file 2019.09.26 김지은 898
모두가 방관하여 발생한 일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file 2019.09.27 유예원 918
세계는 미투를 외친다 file 2019.09.30 김사랑 868
Greta Thunberg, 스웨덴의 만 16세 소녀가 UN에 서게 된 까닭은? 1 file 2019.09.30 이채린 968
올림픽인가 실험인가 2 2019.09.30 이지환 888
권리와 자유를 지키는 홍콩의 목소리 1 file 2019.09.30 김하민 974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현재 상황과 대처방안은? 1 file 2019.10.11 정예람 4492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따른 전 세계 고기류 인플레 file 2019.10.11 유승연 997
불매운동, 자주적 화합의 계기 될 수 있을까 1 file 2019.10.15 박문정 1288
홍콩 시위, 소녀는 왜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나 file 2019.10.21 박채원 1839
'우리는 독립을 요구합니다!', 카탈루냐의 독립 요구 시위 2019.10.22 신주한 1404
난민 수용, 어디까지 가야 할까? 1 file 2019.10.22 전순영 1916
자유 찾아 다시 광장으로 나온 시민들, 국정 대전환을 촉구하다 2 file 2019.10.24 우상효 944
산사태와 폭우 피해를 줄여주는 사방댐 file 2019.10.28 윤혜림 950
미디어, 가벼운 매체가 가진 무거운 영향력 2019.10.30 김우리 857
영국 산업단지서 시신 39구 실린 화물 컨테이너 발견... file 2019.10.31 김지민 955
미-중 무역전쟁의 시초 file 2019.10.31 김효정 831
오늘날의 신소재 2019.11.01 김이수현 919
아침밥은 왜 먹어야 하나요? 1 file 2019.11.01 12기우가희기자 1601
솔라페인트, 페인트로 에너지를! file 2019.11.06 최지호 776
영국, 12월 12일 조기 총선 실시 확정 file 2019.11.07 김지민 1126
유니클로 광고 논란, 일본 불매운동 재점화 file 2019.11.08 권민서 1657
정시 확대, 조국이 쏘아올린 작은 공 2019.11.11 정혜원 9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 40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
new_side_1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