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 총장

by 송운학대학생기자 posted Nov 08, 2021 Views 787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국민의 관심사가 모였던 국민의 힘 대선 경선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번 국민의힘 경선 투표율은 역대 당 경선 중 최고 투표율인 63.89%로 밝혀졌다.


투표율이 높은 지역 3곳은 세종, 서울, 부산 순이다.


경선 시작 전, 압도적 지지율과 함께 등장한 윤석열 후보는 고발 사주 의혹,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등 여러 의혹과 논란으로 인해서 지지율이 낮아지고 있었다.


반면, 홍준표 후보는 2030의 압도적 지지율에 힘입어 여론 조사에서 윤 전 총장을 앞서는 결과도 만들어 냈기에 두 후보 중 누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뽑힐지 국민의 여론이 주목되었다.


하지만, 국민의 힘 당심과 민심은 차이가 있던 걸까? 여론 조사 1위의 결과를 얻은 홍준표 후보는 당심의 벽을 넘지 못하고 윤석열 후보에게 패하고 말았다. 


특히, 20대는 홍준표 후보를 72.3%, 윤석열 후보를 12.8%, 70대에서 홍준표 후보 지지율은 20.5%, 윤석열 후보 지지율은 69.2%로 두 세대 간의 격차가 큼을 알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세대 간 갈등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홍준표 후보는 윤석열 후보와 원팀으로 선거를 치르겠다고 선언했지만, 국민의힘 당원 2030의 탈당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과연 윤석열 후보가 마음이 떠난 2030의 마음을 다시 붙잡고, 정권 교체라는 국민의힘이 가진 중대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fc5294bfda1012a1133630175a9c494e.jpg

                                                                   [이미지 제공=국민의힘]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대학생기자 송운학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4916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18630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31888
잘못된 생각으로 실생활 속 결정에 많은 영향을 주는 생존 편향(Survivorship bias) file 2019.01.25 송지윤 18657
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 지지율 55%...트럼프 "가장 인기있는 행정명령" 9 file 2017.02.10 정예빈 18650
국정교과서;무엇이 문제인가? 9 file 2017.01.23 정주연 18646
최저임금, 어떻게 생각하나요? 2 file 2018.06.08 노시현 18610
9시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지....... 2014.09.15 신정원 18597
미리 보는 2022 대선, 차기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조사분석! 2020.11.25 김성규 18586
9시 등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14.09.21 김현진 18570
지역 아동센터 지원, 이대로 괜찮을까? 9 file 2016.02.22 이하린 18569
선화예고를 불안에 떨게 한 의문의 남자의 '성폭행 예고장'......결국 3일 오후 체포되다. 6 file 2017.02.06 박환희 18567
9시등교, 실제 시행해보니......, 2014.09.24 구혜진 18552
우리가 GMO식품을 매일 먹고 있다고? file 2019.03.29 이연우 18548
9시 등교, 과연 학생들을 위한 정책인가? 2014.09.22 심현아 18525
교과교실제, 누구를 위한 교과교실인가 4 file 2016.05.25 김관영 18517
영하 8도... 2016년 마지막 수요 시위 15 file 2017.01.11 유나영 18495
"언니야 이제 집에가자" 7만명의 시민들이 만든 일본군 위안부 영화 '귀향' 눈물 시사회 23 file 2016.02.17 고유민 18480
미국의 인종차별 항의 시위, 우리의 인권의식은? 2 file 2020.06.08 유지은 18458
심각한 간접흡연의 피해들 2014.07.27 정진우 18432
필수 한국사, 과연 옳은 결정일까? 11 file 2016.02.20 정민규 18414
아침밥 있는 등굣길 2014.09.24 최희선 18399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7시간' 동안의 행적 25 file 2017.01.11 주건 18393
9시 등교, 앞으로 나아갈 길이 멀다. 2014.09.23 3001 18381
9시등교 새로운 시작 2014.09.24 김희란 18377
원자폭탄, 그 시작은 아인슈타인? 1 file 2020.09.21 서수민 18374
고려대, 대학생들의 대자보가 시작되다 6 file 2016.02.27 황지연 18372
우리 사회의 문제, 평균 결혼 연령 상승의 원인은? file 2019.05.07 서민영 18362
HTTPS 규제, 미디어의 자유를 빼앗아 가는 것은 아닌가 2 file 2019.03.18 배연비 18361
청와대 이번에도 압수수색 불허... 그 이유는? 4 file 2017.02.04 구성모 18361
9시 등교제, 이것이 진정 우리가 원했던 모습일까 2014.09.21 김나영 18356
9시등교 학생들에게 과연 좋을까? 2014.09.21 이세현 18350
특검의 히든카드 '국회청문회위증죄', 이젠 진실을 밝힐 때가 왔다 19 file 2017.01.15 김다인 18324
삼성 갤럭시 노트 7 발화 원인의 진실 수면 위로 떠오르다!! 2 file 2017.01.23 양민석 18321
화재 발생의 원인, 외장재 및 건물 구조가 영향 크게 미쳐 file 2018.03.01 정예현 18301
도를 넘는 북한의 도발, 국민들은 안전한가? 2 file 2017.09.19 윤익현 18294
슬럼 투어리즘, 어떻게 봐야 하나 file 2019.05.07 이채빈 18278
'수요 시위'를 아시나요? 3 file 2017.03.08 4기최윤경기자 18224
청소년들의 음주 문제 '심각' 5 file 2016.03.19 한지수 18186
20대 국회의 변화! 1 file 2016.04.17 구성모 18179
실생활의 많은 부분 기여한 21세기의 기술, '나노기술' 1 2019.02.07 송지윤 18161
윤기원 선수의 의문의 죽음, 자살인가 타살인가 10 file 2016.02.21 한세빈 18159
안전을 위한 스크린도어가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12 file 2016.02.22 장은지 18158
9시등교,가시박힌 시선으로만 봐야하는 것인가.. 1 2014.09.24 안유진 18154
더이상 한반도는 안전하지 않다, 계속되는 여진, 지진대피요령은? 3 file 2016.10.30 김영현 18151
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 “나눔의 집” 탐방 1 file 2016.03.24 서소연 18147
동물 학대와 동물 유기, 해결책이 필요할 때 1 file 2019.03.08 강서희 18118
혼용무도(昏庸無道)인 대한민국, 필리버스터는 왜 등장했는가? 2 file 2016.03.01 최지환 18096
[사설] '돌아보는 대한민국 4년'_'작성자가 자리를 비웠습니다' 7 file 2017.01.23 이주형 18076
승리의 촛불, 광장을 메우다 20차 촛불집회 4 file 2017.03.23 박소윤 18075
필리버스터와 테러방지법, 그것이 알고싶다. 3 file 2016.03.24 김도윤 180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