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11년 만에 한미 2+2 회담

by 20기고은성기자 posted Mar 25, 2021 Views 793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3 17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이 11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두 장관은 각자 한미 외교부 장관, 국방부 장관 회담을 나누러 한국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미 장관과 우리나라 정의용 외교부 장관, 그리고 서욱 국방부 장관이 함께 나눈 공동 회담은 한미 2+2 회담이라 부른다. 한미 외교, 국방장관 회담의 주요 내용은 이렇다. 


블링컨 국무장관은 미국에서 일어난 애틀랜타 한인 총격사건에 대해 애도를 표했고, 한국계 미국인의 안전을 지키기로 약속했다. 블링컨 국무장관은 북한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북한의 독재정권은 미국과 한국의 민주정권에 반대되기 때문에 북한에 대항해야 한다고 선언했다. 또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미국과 한국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블링컨 국무장관은 중국의 위협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중국이 홍콩의 자치권과 티베트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말했고한미동맹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렇게 블링컨 장관은 인권문제와, 북한과 중국에서 오는 위협, 그리고 민주적 가치에 중점을 두었다. 


한편 우리나라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추진하자고 말했다.


이번 2+2 한미 회담이 중요한 이유는 한미동맹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블링컨이 언급한 바와 같이 한미동맹은, 한반도와 인도-태평양의 핵심축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한미 회담을 통해 두 국가는 한미일 3국 협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세 국가가 서로 평화를 유지하면서 서로 번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약속했다.  

22.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8기 고은성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8기 고은성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2459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9399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08182
학생들을 위한, 9시 등교제 2014.09.24 권지영 22802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기록, 취업못한 56만명… 8 file 2016.03.20 김지윤 22784
자유학기제, 과연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일까? 7 file 2016.03.01 이유진 22535
가사 소송법 24년 만에 전면 개정 추진, 미성년 자녀의 권익 보호된다 1 file 2015.02.21 김동욱 22535
청소년의 음주 흡연 이대로 괜찮을까? 2 file 2016.05.24 최시헌 22526
9시등교, 11시 하교 나아진 것은 없다. 2014.09.07 장은영 22471
9시 등교를 원하세요? 2014.09.25 명지율 22470
위험에 빠진 청소년, 흡연으로부터 멀어질 방법은? 2014.07.27 김대연 22449
페미니즘이 나아가야 할 방향 2 file 2017.02.24 유승균 22436
통장개설 제한만이 과연 대포통장을 막을 수 있는 해결방안인가 file 2016.10.25 조해원 22344
청소년 흡연, "죽음의 지름길" 2014.07.26 장원형 22338
태극기 휘날리면 촛불은 꺼진다? 2 file 2017.03.04 김재정 22327
최저임금 인상의 문제점 2 file 2018.05.14 유근영 22314
우리의 땅 제주 이대로 가도 될까? 1 file 2015.05.25 박다혜 22307
대체 그 '9시'의 의미는 무엇인가 2 2014.10.30 이민지 22303
청소년들의 고카페인 음료 오남용 실태 8 2016.03.21 이현진 22272
9교시 등교 2014.09.22 김건재 22266
학생들에 의한, 학생들을 위한 9시등교. file 2014.09.24 황혜준 22202
9시 등교, 거품 뿐인 정책 2014.09.21 선지수 22199
내가한흡연은 나만의 것이 아니다. 2014.07.29 박지원 22199
[현장취재]청소년이하는 청소년 인식개선 프로그램!<쉬는 날, 왜 쉬어?> file 2015.09.19 박성은 22193
언어파괴로 얼룩진 청소년들의 언어문화 2014.07.31 박민경 22178
위안부 수요 집회, 자유와 평화를 향해 외치다 2 2017.08.29 황유선 22109
SNS상 신조어 사용, 영화 말모이를 통해 돌아보다 3 file 2019.02.01 김수민 22094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오늘 하루 만큼은 금연하세요 2014.07.31 장정윤 22077
프랑스어 철자법 간소화, 논란 이어져 12 file 2016.02.25 정가영 22048
편의점, 의약품 판매의 아이러니 9 file 2016.02.24 유승균 22019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file 2020.11.27 김성규 21974
무더운 여름, 예민해진 눈, 내가 지킨다!! 1 2015.07.19 구민주 21968
교육청의 과실? 언론사의 오보? 그 진실이 궁금하다. 2 file 2017.02.09 서경서 21964
학용품 사용...좀 더 신중하게 3 file 2016.05.23 이은아 21911
‘9시 등교’로 달라진 일상에 대한 작은 생각 2014.09.25 이주원 21846
과자 포장속 빈공간 비율이 약 83%? 과대포장 문제가 심각하다! 7 file 2016.05.29 신수빈 21777
교육현실 그대로....등교시간만 바뀌었다! 2014.09.25 명은율 21777
담배연기에 찌든 청소년들 2014.08.01 송은지 21776
인공지능의 발전, 사회에 '득'일까 '독'일까 8 file 2016.03.19 김나연 21761
47만 명의 청소년이 흡연자, 흡연 저연령화 막아야…. file 2014.08.16 김소정 21751
9시등교 과연 옳은것일까 2014.09.25 이지혜 21741
청소년들이여 흡연의 불씨를 꺼라 2014.07.26 양나나 21687
이상화 현실의 모순 9시등교, 최대 수혜자는 학생 2014.09.20 신정은 21634
9시 등교, 당신의 생각은? 2014.09.25 김미선 21623
‘하기스 퓨어 물티슈’ 등 10개 제품, 메탄올 기준치 초과..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 13 file 2017.01.16 김해온 21566
[현장취재]'제 16회 서울청소년자원봉사대회' 나눔을 실천하는 청소년들 2 file 2015.11.23 박성은 21561
카카오 O2O 서비스, 일상에 침투하다 3 file 2016.07.24 권용욱 21553
지카 바이러스,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17 file 2016.02.12 오시연 21551
그들은 왜 우리에게 선거권을 안줄까요?···만 18세 선거권 가능성 기대 21 file 2017.01.11 박민선 21524
국제유가 WTI 2.9% 상승, 그 원인과 영향 4 2016.02.26 송채연 21505
9시 등교 ···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4.09.15 이지현 2149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