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2017 대선의 숨은 모습을 찾다

by 4기구성모기자 posted May 26, 2017 Views 968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70526_01465225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구성모 기자]



-2017 대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이번 대통령 선거는 더욱 특별한 의미와 가치가 있었을 것이다. 그 결과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1.4%의 득표율로 당선이 되었고, 지금 현재 대통령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우리 국민들은 더 나은 삶 그리고 각각 개인이 원하는 나라가 만들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였다.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 투표는 투표율 77.2%로 집계되며 마감되었다. 이날 새로운 대한민국을 희망하며 투표한 유권자들을 인터뷰하였다.


KakaoTalk_20170526_01465287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구성모 기자]



Q.1 어떠한 대한민국을 희망하시나요?

A. [유숙녀] -각종 유흥업소를 줄이고 경찰들이 청소년 문제에 관해 실질적인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이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 [최선자] -정직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고, 중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 사이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 [이용희] -정의로운 나라와 부정한 것에 대하여 단호히 처단할 수 있는 나라 그리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2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은?

A. [박소영] -청년들이랑 아이들이 조금은 더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대통령.

A. [이건호] -잘못된 것을 바로 잡고 서민들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서민을 위한 대통령.

A. [최민환] -국민을 편안하게 하고, 국민과 소통하며 여당과 야당 등 다양한 의견을 수립하는 대통령.

A. [이보화] -어지러운 사회를 안정시키고 경제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대통령.

A. [정만연] -지금까지 약속을 지켜오지 않았던 것과는 달리 약속을 지킬 수 있는 대통령.

A. [전다은-청소년] -전 대통령과는 달리 이번에는 올바르게 잘 할 수 있는 대통령.

A. [이증지] -국민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대통령


KakaoTalk_20170526_014653287.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구성모 기자]


그 밖에도 부모님과 함께 투표장에 온 학생들은 선거가 멋있고, 자랑스럽고, 훌륭한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이처럼 이번 선거는 단지 어른들만이 아닌 차가운 겨울 광장에 부모님 손을 잡고 대한민국 아이들에게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다. 한편, 이번 선거는 급작스럽게 진행된 거와 달리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되었다. 하지만, 불편한 사항도 있었다. 그 중에서도 번호대로 처리할 수 있도록 앞 번호 우선 투표가 되어 이 따른 불편함이 이어졌다. 또한, 같이 온 어린 아이들의 앉을 곳과 투표 장소 안내가 미흡하게 되어 많은 문제가 발생하였다. 다시 한 번 성장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희망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구성모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25047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94496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08649
학생들을 위한, 9시 등교제 2014.09.24 권지영 22807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기록, 취업못한 56만명… 8 file 2016.03.20 김지윤 22786
가사 소송법 24년 만에 전면 개정 추진, 미성년 자녀의 권익 보호된다 1 file 2015.02.21 김동욱 22539
자유학기제, 과연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일까? 7 file 2016.03.01 이유진 22537
청소년의 음주 흡연 이대로 괜찮을까? 2 file 2016.05.24 최시헌 22534
9시등교, 11시 하교 나아진 것은 없다. 2014.09.07 장은영 22477
9시 등교를 원하세요? 2014.09.25 명지율 22473
위험에 빠진 청소년, 흡연으로부터 멀어질 방법은? 2014.07.27 김대연 22454
페미니즘이 나아가야 할 방향 2 file 2017.02.24 유승균 22441
통장개설 제한만이 과연 대포통장을 막을 수 있는 해결방안인가 file 2016.10.25 조해원 22350
청소년 흡연, "죽음의 지름길" 2014.07.26 장원형 22343
태극기 휘날리면 촛불은 꺼진다? 2 file 2017.03.04 김재정 22330
최저임금 인상의 문제점 2 file 2018.05.14 유근영 22317
우리의 땅 제주 이대로 가도 될까? 1 file 2015.05.25 박다혜 22314
대체 그 '9시'의 의미는 무엇인가 2 2014.10.30 이민지 22305
청소년들의 고카페인 음료 오남용 실태 8 2016.03.21 이현진 22278
9교시 등교 2014.09.22 김건재 22271
학생들에 의한, 학생들을 위한 9시등교. file 2014.09.24 황혜준 22207
내가한흡연은 나만의 것이 아니다. 2014.07.29 박지원 22206
9시 등교, 거품 뿐인 정책 2014.09.21 선지수 22203
[현장취재]청소년이하는 청소년 인식개선 프로그램!<쉬는 날, 왜 쉬어?> file 2015.09.19 박성은 22198
언어파괴로 얼룩진 청소년들의 언어문화 2014.07.31 박민경 22181
위안부 수요 집회, 자유와 평화를 향해 외치다 2 2017.08.29 황유선 22117
SNS상 신조어 사용, 영화 말모이를 통해 돌아보다 3 file 2019.02.01 김수민 22107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오늘 하루 만큼은 금연하세요 2014.07.31 장정윤 22083
프랑스어 철자법 간소화, 논란 이어져 12 file 2016.02.25 정가영 22052
편의점, 의약품 판매의 아이러니 9 file 2016.02.24 유승균 22021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file 2020.11.27 김성규 21995
교육청의 과실? 언론사의 오보? 그 진실이 궁금하다. 2 file 2017.02.09 서경서 21971
무더운 여름, 예민해진 눈, 내가 지킨다!! 1 2015.07.19 구민주 21968
학용품 사용...좀 더 신중하게 3 file 2016.05.23 이은아 21913
‘9시 등교’로 달라진 일상에 대한 작은 생각 2014.09.25 이주원 21849
과자 포장속 빈공간 비율이 약 83%? 과대포장 문제가 심각하다! 7 file 2016.05.29 신수빈 21786
교육현실 그대로....등교시간만 바뀌었다! 2014.09.25 명은율 21780
담배연기에 찌든 청소년들 2014.08.01 송은지 21776
인공지능의 발전, 사회에 '득'일까 '독'일까 8 file 2016.03.19 김나연 21762
47만 명의 청소년이 흡연자, 흡연 저연령화 막아야…. file 2014.08.16 김소정 21756
9시등교 과연 옳은것일까 2014.09.25 이지혜 21743
청소년들이여 흡연의 불씨를 꺼라 2014.07.26 양나나 21694
이상화 현실의 모순 9시등교, 최대 수혜자는 학생 2014.09.20 신정은 21637
9시 등교, 당신의 생각은? 2014.09.25 김미선 21624
‘하기스 퓨어 물티슈’ 등 10개 제품, 메탄올 기준치 초과..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 13 file 2017.01.16 김해온 21575
[현장취재]'제 16회 서울청소년자원봉사대회' 나눔을 실천하는 청소년들 2 file 2015.11.23 박성은 21566
지카 바이러스,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17 file 2016.02.12 오시연 21559
카카오 O2O 서비스, 일상에 침투하다 3 file 2016.07.24 권용욱 21557
그들은 왜 우리에게 선거권을 안줄까요?···만 18세 선거권 가능성 기대 21 file 2017.01.11 박민선 21530
국제유가 WTI 2.9% 상승, 그 원인과 영향 4 2016.02.26 송채연 21508
9시 등교 ···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4.09.15 이지현 215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