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1.png
시사포커스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에 따른 문제점

by 3기조해원기자 posted Mar 25, 2016 Views 2379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4년 9월 교육부에서 문이과 통합교육과정 개정안이 발표되었다.

교육부 발표에 의하며, 2018년부터 통합사회, 통합과학으로 문이과 구분없이 교과 과정을 배우게 되고 2021년부터 수능을 치르게 된다. 이는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발판이 되며, 폭넓은 지식과 소질을 계발하고 반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제도임에는 틀림없다.

공통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이다.


통합교육과정이 실시됨에 따라 공통과목을 필수로 배우며, 필수이수단위는 86단위에서 94단위 이상으로 증가하게 된다. 또한, 진로와 적성에 따른 ‘일반선택’ 및 ‘진로선택’ 과목을 이수하게 된다.

고등교과 시간 배정.PNG


하지만, 학생들의 전체적인 학업수준을 고려해볼 대, 하향 평준화 우려가 있다. 현 고교생의 70%는 문과에 편중되어 있고 수·과학 교육의 심화학습을 통해 진로 설정 목표로 삼았던 이과의 경우 갭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에 따른 몇 가지 문제점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첫째, 현 교육체계에서 사회적으로 교사의 수급문제 논란이 발생한다. 교사 수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내실있는 운영이 과연 가능할 지 의문이다

제대로 된 통합교과 운영을 위해서는 기존의 교사들이 자신의 전공과 다른 분야의 통합과목을 새롭게 마스터해야 하는데 실제 교육계 현실은 여의치가 못하다.

둘째,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으로 인해 배워야 하는 과목수가 늘어 학생들의 학습부담이 가중된다.

마지막으로 문이과 계열 구분이 사라지면 일찍 진로를 선택한 학생들의 경우 자신의 적성에 적합한 심화학습의 기회를 잃게 된다.

본인의 진로와는 무관한 학습과목을 배우면서 학습량은 가중되고, 시간 및 적성 계발을 위한 시간이 낭비된다는 점이다. 즉, 대학 입학후 전공 학습을 위한 기초지식을 마스터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적지 않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교육고정 개혁안은 점진적인 시행이 필요하며 대입시험 난이도 조절을 위해서만 해결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이는 현 입시제도의 개선이 아닌 입시 차선책의 악순환이 지속되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다.

더불어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기초적 프로그램의 경우 초등 저학년부터 활성화가 적극 필요하며 이를 위한 정부의 지원이 중요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조해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3기김윤정기자 2016.04.05 22:21
    음.. 좋은점도 있고 안좋은 점도 있는데 그것들이 너무 뚜렷해서 뭐라고 판단을 내리기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저는 통합교육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는 것 같네요 ! ㅠㅠ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문수연기자 2016.04.13 19:59
    각각의 제도마다 장단점하나씩은 꼭 있겠죠. 무조건 비난하지만말고 받아들이는 태도도 중요할것같습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7322
관광객 인기 일본의 APA 호텔, 위안부 부정 극우 서적 비치 논란 3 file 2017.01.20 정유리 8451
'대륙의 실수', 중국 직구족의 번성 1 file 2016.04.19 김도현 8451
담배로 인한 피해는 누가 책임지나. 6 file 2016.03.26 김민주 8449
벽화,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진 않습니까? 2 file 2016.03.24 이하린 8427
화재경보기가 울렸을 떄 2 file 2016.05.25 유승균 8424
"함께 손잡고 정의를 되찾자" 삼일절 맞아 서울서 한일합의 무효집회 열려 6 file 2016.03.02 박채원 8412
공공기관 사칭하는 ‘한국청소년영상협회’ 등장..네티즌 주의 필요 file 2017.12.04 디지털이슈팀 8405
소녀상 농성, 그 400일의 분노 file 2017.02.06 윤은서 8392
날개 꺾인 나비들의 몸부림, 그리고 두 국가의 외면 7 file 2016.02.25 최은지 8387
챌린저들의 챌린지 1 file 2016.04.18 김은아 8379
야간자율학습의 실체 1 2016.04.19 김상원 8378
태극기 휘날리면 촛불은 꺼진다? 2 file 2017.03.04 김재정 8376
당신은 가해자입니까? 아니면 정의로운 신고자입니까? 10 file 2016.02.23 김나현 8371
100만원짜리 콘서트 5 file 2016.03.25 장채연 8370
어린이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 2 file 2016.03.24 김태윤 8363
77분간의 리얼리티 쇼, 트럼프와 언론의 끝없는 전쟁 2 file 2017.02.19 김윤혁 8359
기상이변이라는 충격을 안긴 엘니뇨 4 file 2016.02.23 송윤아 8349
대한민국의 조기대선, 후보는? 8 2017.01.31 유태훈 8333
기대와 우려속···안철수 전 대표의 '5-5-2 학제 개편안' 2 file 2017.02.19 김정모 8330
통영시 청소년들 만18세 투표권행사 열어 1 file 2017.02.20 김태지 8321
일본 「억지 독도의 날」 주장 범국민 규탄결의대회, 포항에서 열리다! 3 file 2016.03.12 권주홍 8312
역사 국정교과서,우리는 이렇게 생각해요..고등학생이 직접 말하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 정책 2 file 2017.02.21 이채윤 8309
차세대 정치 VS 구세대 정치 '65세 정년 도입' 발언 6 2017.01.23 김가은 8290
사람이 포켓몬을 잡는 건지 포켓몬이 사람 잡는 건지... 9 file 2017.02.09 이지은 8282
학생이 스스로 쓰는 '셀프(self)생기부', 얼마나 믿을 만 한가? 7 2017.07.30 서은유 8275
대보름과 함께 떠오른 민중의 목소리 2 file 2017.02.12 오지은 8275
對(대하다)北제재 아닌 對(대화하다)北을 향한 길 7 file 2016.02.24 김선아 8260
北, 탄도미사일 발사...동해바다 향해 500km 비행 file 2017.02.15 박천진 8250
20만이 외친다! 박근혜는 하야하라 4 file 2016.11.06 박채원 8250
4월13일 총선에 대해 알아보자. 5 file 2016.04.10 천주연 8245
UN반기문의 대선출마선언 가능한가?? 7 2017.01.20 한한나 8243
내 손 안의 판도라... 스마트기기 14 file 2016.02.13 한종현 8241
사드 배치, 남한을 지킬 수 있는가 17 file 2016.02.16 고건 8233
올해 최강 한파에도 꺼지지 않는 촛불 들. 10 file 2017.01.19 최예현 8229
경기도 야간자율학습 폐지 찬반논란 1 file 2016.10.23 박채운 8224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공유 경제' 1 file 2016.03.24 김태경 8211
한국사 국정교과서, 역사 왜곡 논란에도 결국.. 2 file 2017.02.21 이주은 8201
도로 위의 무법자, 버스 7 file 2017.01.21 신승목 8196
삼성 휘청: 삼성 이재용 부회장 결국 포승줄에 묶이다 file 2017.02.21 송경아 8179
갑을관계 속 청소년 알바생들 9 file 2016.02.24 이현 8169
갈피를 잡지 못하는 80조 원의 저출산 대책 4 file 2017.03.07 김규리 8150
학생들의 건강, 안녕하십니까 2 file 2016.07.23 김다현 8137
美, 트럼프 취임식 후...'트럼프 반대 여성 행진' 열려 17 file 2017.01.26 이태호 8134
중학교에 전면 시행된 자유학기제, 현 주소는? 2 file 2016.10.25 신수빈 8133
세월호 참사 2주기 세월호가 한국 정치에게 묻는다. 2 file 2016.04.22 이강민 8128
이집트 대통령 17년만에 방한 2 file 2016.03.18 이아로 8128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 기준금리는 무엇인가? file 2017.02.02 박나린 8118
장애인의 권리, 이제는 함께 지켜줘야 할 때 1 file 2016.03.24 전예린 81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8 Next
/ 3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
new_side_1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