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학교폭력 의혹' 서수진, 연예계 문 다시 두드린다

by 23기이가빈기자 posted Oct 21, 2023 Views 409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화면 캡처 2023-10-17 181809.png
[이미지 캡쳐=서수진 인스타그램]

학교폭력 논란으로 (여자)아이들에서 탈퇴한 서수진이 2년 8개월 만에 대중들에게 복귀 소식을 알렸다.

서수진은 지난 6월 말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을 통해 복귀 조짐을 보였다. 서수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리자 복귀를 기대하는 팬들의 댓글이 수두룩했다. 그리고 지난 16일 BRD 커뮤니케이션즈와 계약을 체결하고 솔로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들려온 것이다. 

10월 솔로 복귀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고 정확한 날짜나 콘셉트는 알려진 바가 없다. 이 소식을 들은 대중들의 반응은 엇갈리기 시작했다. 그룹 활동 때 뛰어난 춤실력과 보컬을 보여주었던 멤버였기에 기대된다는 반응과 아직은 이르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2021년 2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수진으로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당시 소속사였던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사실을 즉각 부인했다. 그러나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서신애가 서수진으로부터 언어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 더욱 커지기 시작했다. 서수진은 당시 배우 서신애의 주장에 "대화를 나눠본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이후에도 서수진은 논란을 부인했지만 더욱 커지는 논란에 2021년 3월 활동을 중지하고 그 해 8월 (여자)아이들에서 탈퇴했다. 그 후 2022년 3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했다. 대중들의 엇갈린 시선을 이겨내고 연예계 복귀를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23기 이가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27246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96754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10784
KF80 마스크로도 충분하다 2 file 2020.04.08 김동은 7651
'강제징용' 일본의 뻔뻔한 태도 2020.06.10 조은우 7651
전 세계 학교 상황은 어떨까? 1 file 2020.04.01 여승리 7654
대낮에 주황빛 하늘? 미 서부를 강타한 최악의 산불 file 2020.09.28 김시온 7654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노력' file 2020.05.26 박아연 7656
예방인가? 위협인가? file 2020.10.27 길현희 7656
코로나19, 2차 대유행 시작 2020.08.28 김민지 7659
더불어민주당, 또다시 법안 단독 표결 나서나… 17일 문체위 전체회의 개최 예고 file 2021.08.17 김은수 7661
테트라팩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20.08.20 김광영 7665
2021년 '중국' 수입제품 세율 변화 file 2021.03.02 김범준 7668
"정인아 미안해..." 뒤에 숨겨진 죽음으로만 바뀌는 사회 1 file 2021.01.27 노혁진 7672
코로나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한 대응 file 2020.06.29 임지안 7676
전국에 내려진 폭염경보, 건강관리는 어떻게? 2020.08.24 윤소연 7689
문 대통령 "백신 접종 염려 사실 아니니 국민 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오" 1 file 2021.01.11 백효정 7694
KFX 인니 '손절'? file 2021.03.02 정승윤 7696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 총장 file 2021.11.08 송운학 7696
한국인은 잠재적 확진자? 늘어나는 한국인 입국 금지 국가 file 2020.03.02 김예정 7707
영국의 조기 총선 file 2019.12.23 홍래원 7710
진선미 의원표 성평등정책, 해외서도 통했다..'미 국무부 IVLP 80인 선정' 화제 file 2020.12.21 디지털이슈팀 7711
美 폼페이오 방북 취소, 어떻게 봐야 할까 file 2018.09.03 이윤창 7717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유튜버 file 2020.12.29 윤지영 7718
논란의 중심 배달의민족 file 2020.04.27 박채니 7721
“Return to MAX” 2021.01.22 이혁재 7721
백신 안전성...결정의 기로에 놓인 프랑스 국민들 file 2021.01.26 정은주 7725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승자는? file 2021.06.07 김민석 7746
코로나 이후 떠오르는 '언택트' 산업 2020.06.01 신지홍 7750
혼란스러운 부동산 문제, 부동산 특위의 해결방안은? file 2021.05.25 백정훈 7752
코로나-19 사태 발발 4달, 지금은? 2020.04.08 홍승우 7763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밍크에서 발견 1 file 2020.11.23 오경언 7780
내년 3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그 함의는 무엇인가? file 2020.10.22 정지후 7783
방역 갈림길에 선 대한민국, 코로나 환자 급증 file 2020.08.25 오준석 7794
전세계의 마트와 가게 텅텅...우리나라는? 1 file 2020.05.04 허예지 7806
한중정상회담의 개최, 향후 전망은? file 2019.12.24 신주한 7817
청주 서원구 미래통합당 최현호 후보 연이은 아쉬운패배 file 2020.04.28 한재원 7822
“헬기에서 총 쐈지만 전두환은 집행유예?” 비디오머그 오해 유발 게시물 제목 1 file 2020.12.07 박지훈 7830
투표하는 고3, 무엇이 필요한가?: 범람하는 가짜 뉴스의 인포데믹과 청소년 시민 교육의 필요성 file 2020.03.30 황누리 7832
민식이법 시행, 달라지는 것은? file 2020.04.03 한규원 7833
이별 후 과도한 집착과 가스라이팅... 이제는 형사처벌까지? file 2022.02.25 김명현 7837
트럼프의 대선 연기 주장, 반응은 싸늘? file 2020.09.22 임재한 7844
평등하고 자유로운 나라 미국의 인종차별 file 2020.06.02 임상현 7850
학생들이 지금 ‘공허한 메아리’를 듣고 있다고? file 2020.05.27 최유진 7861
한나라의 대통령이...비난받는 브라질 대통령 1 2020.04.17 조은우 7871
설탕세 도입 갑론을박 "달콤함에도 돈을 내야 하나","건강 증진을 생각하면.." file 2021.03.25 김현진 7871
75주년 광복절 & 태평양 전쟁 패전 75주년 1 file 2020.08.27 차예원 7876
코로나19 나흘째 확진자 200명 대, 좀처럼 끝나지 않는 줄다리기 file 2020.11.18 이준형 7879
공급망 병목현상에 이어 전력난, 요소수 부족까지… 국내기업 “긴장” file 2021.11.10 윤초원 7881
5·18민주화운동과 희생자를 기리며 file 2019.05.29 박고은 7885
전두환, 노태우 동상 철거, 그 이유는? file 2020.06.24 이가빈 78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