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10월 25일, 독도의 날

by 5기박민영기자 posted Nov 22, 2017 Views 972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1025일은 독도의 날이었다. 이날은 190010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칙령 제 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이다. 2000년에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독도의 날을 지정하고 2005년부터 국가기념일 제정을 위하여 서명운동을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2008827일 드디어 독도의 날 제정을 위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었고 2010, 경술국치 100주년이 되던 해에 전국 단위 독도의 날을 선포하였다.

 

이렇듯, 우리나라는 독도 기념일도 제정하며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더욱 확고히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독도의 날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몇 명되지 않는다. 아니 독도의 날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독도의 날을 어버이날, 스승의 날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행사를 더욱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일본의 경우에는 우리나라보다 더 빠른 2005222일을 다케시마의 날이라고 지정하였고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그들도 기념일을 제정하여 여전히 불충분하고 부적절한 근거로 독도를 자기네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 기념일을 알고 있는 일본인이 많다. 그래서 독도가 자기네 영토라는 인식이 더욱더 강해지고 있다.

P8039486.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박민영기자]


우리는 이러한 일본의 주장을 막기 위해서 독도의 날을 더 널리 알리고 그들의 주장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입증하여야 한다. 그리하여 국제 사회로부터 독도를 우리나라 영토로 인정받아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독도의 날을 우리나라에서 널리 알리고, 세계로도 널리 알려서 국제적인 기념일이 된다면 우리는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앞으로 독도에 더욱 자주 방문하여서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확실히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5기 박민영기자 ]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안옥주기자 2017.11.24 23:27
    기자님 말씀대로 독도가 왜 우리 땅인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이유를 알고 독도의 날을 꼭 기억하고 널리 알렸음 좋겠네요 !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41193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1058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24141
SNS상 신조어 사용, 영화 말모이를 통해 돌아보다 3 file 2019.02.01 김수민 22255
9시 등교, 거품 뿐인 정책 2014.09.21 선지수 22267
[현장취재]청소년이하는 청소년 인식개선 프로그램!<쉬는 날, 왜 쉬어?> file 2015.09.19 박성은 22268
언어파괴로 얼룩진 청소년들의 언어문화 2014.07.31 박민경 22276
학생들에 의한, 학생들을 위한 9시등교. file 2014.09.24 황혜준 22294
내가한흡연은 나만의 것이 아니다. 2014.07.29 박지원 22303
9교시 등교 2014.09.22 김건재 22337
최저임금 인상의 문제점 2 file 2018.05.14 유근영 22363
청소년들의 고카페인 음료 오남용 실태 8 2016.03.21 이현진 22366
대체 그 '9시'의 의미는 무엇인가 2 2014.10.30 이민지 22370
청소년 흡연, "죽음의 지름길" 2014.07.26 장원형 22386
통장개설 제한만이 과연 대포통장을 막을 수 있는 해결방안인가 file 2016.10.25 조해원 22401
우리의 땅 제주 이대로 가도 될까? 1 file 2015.05.25 박다혜 22419
태극기 휘날리면 촛불은 꺼진다? 2 file 2017.03.04 김재정 22450
페미니즘이 나아가야 할 방향 2 file 2017.02.24 유승균 22492
9시 등교를 원하세요? 2014.09.25 명지율 22547
위험에 빠진 청소년, 흡연으로부터 멀어질 방법은? 2014.07.27 김대연 22551
9시등교, 11시 하교 나아진 것은 없다. 2014.09.07 장은영 22592
가사 소송법 24년 만에 전면 개정 추진, 미성년 자녀의 권익 보호된다 1 file 2015.02.21 김동욱 22596
청소년의 음주 흡연 이대로 괜찮을까? 2 file 2016.05.24 최시헌 22622
자유학기제, 과연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일까? 7 file 2016.03.01 이유진 22649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기록, 취업못한 56만명… 8 file 2016.03.20 김지윤 22827
추위 속 진행되는 ‘촛불집회’, 국민들의 한마음으로 추위를 이겨내다… 15 file 2017.01.14 이윤지 22902
학생들을 위한, 9시 등교제 2014.09.24 권지영 22906
“졸업이 실업” 청년층 체감 실업률 22% ‘사상 최악’ file 2017.09.06 김욱진 22956
국회의원 총선 D-56 ... 선거구 획정 아직도? 13 file 2016.02.17 이예린 22971
2014 제10회 골목골목 festival (마을 축제) 열리다. file 2014.10.19 권지영 23061
9시등교, 우리 학교 이야기. 2014.09.19 황유진 23062
청소년들은 정치에 관심이 있을까? 5 file 2017.08.20 박지은 23128
[현장취재] 나눔의 참뜻을 배울 수 있었던 지난 2개월, 그 끝을 함께 장식하다 1 file 2015.03.03 최윤정 23148
부산 한바다중학교, 증축공사현장에서 화재, 재학생들의 애도 물결 6 file 2017.02.13 김혜진 23217
지하주차장 LED전등교체공사의 경제적 효과 2 file 2016.03.24 박건 23257
네티즌 충격,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전말 1 file 2017.07.21 이다빈 23258
제11회 부산불꽃축제, 그 화려한막을 내리다 2 file 2015.10.25 안세영 23264
"국가가 살인했다…" 경찰 물대포 맞고 쓰러진 백남기 농민 사망 file 2016.10.25 유진 23310
‘쓰레기’에 몸살 앓는 여의나루 한강 공원 1 file 2016.06.25 김선아 23315
늘어나는 아동학대... 4년 새 2배 늘어 7 file 2016.03.13 남경민 23333
보이지 않는 살상무기 말 2014.07.31 최정주 23433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현재 상황과 대처방안은? 2 file 2019.10.11 정예람 23463
“세계 화장실의 날”을 아시나요? - 세계 25억 명, 위생상태 나쁜 화장실 사용 1 file 2016.11.21 노태인 23544
‘대한청소년이공계학술연합’ 접속하니 사기 사이트로 연결돼..해당 사이트 클릭 주의해야 file 2017.07.16 온라인뉴스팀 23546
고양시 어린이, 청소년 공모사업 심의 현장 file 2015.03.02 서다예 23570
27년 만에 깨어난 사람도 있다! 안락사는 허용되어야 할까? file 2019.05.27 배연비 23571
어린이들의 출입을 금합니다, '노키즈존' 3 file 2016.06.09 이민재 23670
9시 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가? file 2014.09.23 한지홍 23690
봄바람과 함께 떠나는 문학기행 file 2015.05.25 정영우 23714
자사고, 특목고 폐지, 왜 찬반이 갈릴까? 8 2017.07.24 추연종 23758
실질적 사형 폐지국 대한민국, 아직도 뜨거운 사형제도 폐지 찬반 논란 1 file 2017.09.11 김혜민 237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