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소비율 감소. 실업자 증가

by 14기정다현기자 posted Mar 23, 2020 Views 844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실업자3-1.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정다현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나이를 불문하고, 소비가급하락 하였으며, 경기 또한 침체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자 소상공인, 근로자들의 수입이 감소하고, 가정 지출 부담이 증대되는 어려움을 겪었다. 일자리 감소와 더불어 수익 감소가 발생하여 이중 고비를 겪고 있다. 그로 인한 실업급여 신청자 증가로 국가의 실업 급여 지원금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였다.


 실업자들은 고용보험법 제40조에 따라 실업급여를 지급받고 있다. 실업급여 신청 방법은 이직을 신고하고, 구직을 등록하며, 퇴사한 다음 날부터 12개월 이내에 고용보험사이트에서 수급 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을 수강하면 수급 자격이 인정되며, 실업급여가 지급된다.


 2020년 실업급여 신청 자격은, '이직 일 이전 18개월간 피보험 단위 기간이 통산하여 180일 이상일 것. 근로의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하지 못한 상태에 있을 것. 재취업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할 것. 이직 사유가 비자발적인 사유일 것'이다.


 이직 후 120일~270일까지 받을 수 있으며, 실업급여 수급 금액은 퇴직 전 평균 임금의 60%와 소정 급여 일수를 곱하여 지급받는다. 총 두 단계로 분리하여 받을 수 있는데, 50세 미만과 50세 이상 및 장애인으로 구분된다. 장애인이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장애인을 말한다.


 2020년 고용 분야의 주요 예산은 실업 급여로는 9조 5158억 원이며, 2019년에는 7조 1828억 원으로 작년 대비 32.5% 증가하였으며, 일자리안정자금은 2조 1647억 원으로 작년엔 2조 8188억 원으로 감소하였고, 국민내일배움카드(직업훈련)는 8777억 원으로 작년 7819억 원과 비교해 증가하였고, (신설) 국민 취업 지원 제도/실업 부조에는 2771억 원으로 총 30조 5139억 원으로 작년 대비 14.2% 증액되었다. 소비자들이 적극적인 소비와 정부의 안정적인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14기 정다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4기배선우기자 2020.03.24 00:17
    코로나19 때문에 분야를 불문하고 너무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는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저도 정부가 실효성 있는 대책을 되도록 빨리 마련해주었으면 좋겠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21077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9033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04641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리는 가장 심각한 상황을 극복했다" 2 file 2020.12.01 김민수 8429
코로나로 무너진 세계 file 2020.05.13 이채영 8438
美, 잇따라 아시아인을 겨냥한 범죄 발생… file 2021.03.29 이지연 8438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소비율 감소. 실업자 증가 1 file 2020.03.23 정다현 8443
김복동 할머니 별세, 위안부 문제의 현주소는? file 2019.02.26 박은서 8450
정의연은 과연 누구를 위한 단체인가? file 2020.06.23 이예빈 8450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은 어디까지일까... file 2018.09.03 정다원 8454
5.18 망언 3인방과 추락하는 자유한국당 file 2019.03.04 정민우 8460
이스라엘 한국과 화이자 70만 회분 교환 협약 맺어 file 2021.07.07 고은성 8461
우주의 탄생, 작은 점이 폭발하다 1 file 2019.01.31 김가영 8462
지소미아 연기로 고비 넘겼지만...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주목 2019.12.05 박채원 8475
코로나19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file 2020.08.25 이하은 8477
위기에 부딪힌 에너지 전환 정책,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file 2018.07.26 박문정 8484
'아베 시즌 2', '외교 문외한'... 그래도 지지율 74% '자수성가 총리' file 2020.09.23 신하균 8488
첫 mRNA 백신 등장, 아나필락시스의 원인은 PEG일까? file 2021.05.03 차은혜 8493
검찰 개혁,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 것인가? 2017.05.19 한훤 8494
경기도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작, 경기지역화폐카드 사용 시 혜택 1 file 2021.02.17 김수태 8495
최악의 폭염, 얼마 남지 않은 골든타임 1 file 2019.01.29 김사랑 8502
또 다른 재난, 미세먼지 file 2018.11.30 서민석 8515
안전띠 그것은 왜 필요한가? 1 file 2020.02.27 오경언 8517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대한 각국의 반응은? file 2022.03.21 이유진 8519
소년법 개정되나? file 2020.06.19 이지우 8535
미얀마의 외침에 반응하고 소통하다 file 2021.03.18 김민주 8539
지역구 득표율로 바라본 제21대 총선 결과 file 2020.04.27 위동건 8554
아파트 값과 전세값 앞으로는? 1 file 2020.11.05 박범수 8555
시진핑, 장기집권의 길을 열다: 중국 공산당 100년 역사상 3번째 '역사결의' file 2021.11.22 황호영 8557
수요 집회,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다 1 file 2017.05.07 김현재 8571
물티슈 한 장에 지구가 신음하는 소리를 들었다 file 2020.08.24 이예빈 8578
고 김용균, 비정규직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다 file 2019.01.28 최경서 8580
남북 24시간 소통,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 1 file 2018.09.18 정한솔 8585
젊은 층이 관심을 두는 투자, 비트코인은 건강한 투자인가? file 2021.03.30 조민서 8585
의학적 홀로코스트, 코로나19 위기에 빠진 한국을 구해줄 K 방역 1 file 2021.01.18 김나희 8590
전세계가 랜섬웨어에게 공격당하고 있다. 2017.07.24 최민영 8591
성공적인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개최를 기원하며 file 2018.10.15 양나겸 8606
'최대 산유국, 이상적인 무상복지국가, 미인 강국'의 몰락 2021.03.29 김민성 8606
대왕 카스텔라의 부활 1 file 2020.03.19 강민경 8610
딜레마에 빠진 청와대 국민청원,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2.27 남홍석 8612
왜 그것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되었는가? 2 2018.01.29 김민소 8632
문재인 대통령이 지켜야 할 경제 공약들 file 2017.05.21 박민우 8639
교육부, 대학 개강 시기 "4주 이내 조정 권고" file 2020.02.12 박가은 8648
아프간 난민 수용에 대해 갑론을박..앞으로의 추가적인 난민 수용은? file 2021.09.01 이승열 8652
국민의힘 대선 토론 취소, 이준석 리스크의 현실화? file 2021.08.23 송운학 8659
탄핵 이후, 해결해야 할 과제! file 2017.05.13 양수빈 8668
치솟는 부동산 가격, 9.13 부동산 대책으로 잡나? file 2018.09.18 허재영 8668
희망을 주는 무료 급식소와 취약계층의 피해... file 2020.02.12 정다현 8674
'한강 사건 타살 가능성 낮다'라는 전문가에게까지 근거 없는 억측 file 2021.06.03 박지훈 8675
운치 있는 해안가 산책로, 쓰레기 투기 빗발친다 file 2020.03.02 이승연 8678
저출산 문제,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3.26 강민성 867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