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프랑스 파리와 미국 LA, 2024년과 2028년 하계 올림픽의 무대가 되다!

by 5기이수연기자 posted Aug 07, 2017 Views 11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사진.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이수연기자]


2020년 일본 도쿄 하계 올림픽에 이어 프랑스 파리가 2024년 하계 올림픽의 개최지로 결정되었다. 미국 AP 통신, 로이터 통신 등 해외 유명 외신들은 1(한국 시각), IOCLA 올림픽 유치위원회가 올림픽 유치를 서로 합의를 하여 파리를 2024년 하계 올림픽 개최국으로 결정한 사실을 알렸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2028년 하계올림픽 개최국을 미국 LA로 결정했다는 사실 또한 알렸다. 그동안 LA와 파리는 2024년 하계 올림픽 개최권을 얻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을 벌여왔다. IOC는 결국 유일하게 경쟁에 나선 두 도시(LA, 파리)를 공평하게 2024년과 2028년 올림픽 개최권을 주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그리고 파리 하계 올림픽에는 15억 달러(17천억 원), LA 하계 올림픽에는 18억 달러(2조 원)를 지원하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에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가장 큰 상징성이자 특성은 파리가 100년 만에 세 번째로 하계 올림픽의 무대를 연다는 점이다. 그 전까지는 영국 런던이 전 세계에서 하계 올림픽을 3번 개최한 유일한 도시였다. 하지만 파리가 1900, 1924년에 이어 2024년을, LA1932, 1984년에 이어 2028년에 하계올림픽을 개최권을 얻음으로써, 두 도시도 런던과 나란히 어깨동무하며 역대 세 번째로 하계 올림픽을 유치하는 도시가 되었다. 파리는 1992, 2008, 2012년 올림픽 유치에 도전했으나 연속으로 실패하고 말았지만, 12년 만에 하계 올림픽 유치 경쟁에 뛰어든 끝에 2024년 하계 올림픽 개최권을 얻는 성공을 거두었다. 그것도 100년 만에 열리는 하계 올림픽이니 프랑스의 하계올림픽 역사상 의미 있는 순간이 아닐 수가 없을 것이다. 더불어 LA1984년에 이어 44년 만에 2028년 하계올림픽 개최권을 얻었다.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 2028LA 하계 올림픽, 두 국제 스포츠경기 대회가 세계인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5기 이수연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5기정용환기자 2017.08.20 00:46
    올림픽은 자신들의 나라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돼요.
    안전하고 정정당당한 올림픽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2130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90572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04883
[기자수첩] 챗GPT에 높아지는 관심...직접 써보니 2 file 2023.05.06 이성재 5191
중국 대출우대금리 0.05%인하…이유는? file 2021.12.22 윤초원 5212
한국거래소, 러시아 ETF 거래 정지 발표 file 2022.03.07 윤초원 5223
방역패스, 백신 미접종자 차별? 1 file 2022.01.06 피현진 5225
친환경포장기술시험연구원, 제품 포장재질 및 과대포장 검사 전문기관으로 지정 file 2022.08.22 이지원 5226
한국목재재활용협회, 오염된 폐목재의 무분별한 중고거래 대책 마련 촉구 file 2022.09.13 이지원 5230
강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태원 사고 관련 ‘재난 심리지원 특별상담실’ 운영 file 2022.11.16 이지원 5266
[기자수첩] 미국인 존 시치씨가 서울 한복판서 러닝머신을 타는 이유 file 2023.07.26 김진원 5319
예멘 후티 反軍, 아랍 에미리트 향해 미사일 공격 1 file 2022.01.27 권강준 5362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해소 위한 '2022 서울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연합세미나’ 개최 file 2022.06.13 이지원 5363
러시아 그리고 우크라이나, 우리에게 주는 영향은? file 2022.02.24 강민지 5390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청소년 위한 민주시민 교육 ‘좋은시민이란 무엇일까?’ 프로그램 운영 file 2022.08.09 이지원 5409
환경실천연합회, 대기 환경 개선 위한 ‘대기를 살리는 청년들’ 서포터즈 모집 file 2022.06.13 이지원 5443
'동유럽'의 전쟁과 '동아시아'의 전쟁 file 2022.02.28 김준기 5451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열흘 만에 휴전 합의 맺어 file 2021.05.24 고은성 5453
국민연금, 대표소송 통해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 나서나 file 2022.02.22 류민성 5467
올바른 게임 문화 이해를 위한 '2022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 온라인 실시 file 2022.09.02 이지원 5471
눈물 흘리며 대회장 떠난 초등생들...부산시교육청 드론대회 '수상자 내정' 의혹 file 2023.11.07 김가빈 5478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SOS생명의전화’ 운영 11년 차 맞아 누적 상담 빅데이터 분석 결과 공개 file 2022.08.12 이지원 5495
청년 인재들을 위한 사회 변화 실험터 ‘SUNNY’, 사회 문제 분석 보고서 발표 file 2022.05.23 이지원 5519
[기자수첩] 매년 바뀌는 대입 입시제도...입시 준비생들은 한숨 file 2023.09.30 이주하 5535
탕후루, 마라탕 유행에...청소년 건강은 적신호 file 2023.10.05 고민서 5545
20대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군소후보들 file 2021.10.29 노영승 5573
코로나19 이후 일본과 한국의 관계 file 2021.11.25 이원희 5604
민주당, 참패.... 文 대통령의 고민 file 2021.04.12 김민석 5623
[기자수첩] '노키즈존'은 혐오 표현...아동 차별에 반대한다 file 2023.07.21 김하은 5628
법무부, '로톡'-'변협' 갈등 중재에 나서나… file 2021.08.26 오정우 5650
있지 류진, 튀르키예·시리아 성금 전달...“일상 복귀에 힘 되기를” file 2023.02.15 디지털이슈팀 5661
송파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해 행동 청소년과 부모를 위한 마음돌봄 안내서 제작·배포 file 2022.12.29 이지원 5681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수해 복구 대응 자원봉사 활동 지원 추진 file 2022.08.19 이지원 5732
서대문 청소년기관, 2022년 청소년 2800명 대상 종합실태조사 발표 file 2022.12.23 이지원 5750
문재인 대통령,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20주년 기념식 축사 "정부정책 비판도 해야" file 2021.11.26 이지은 5764
농정원, 코로나19 전후 명절 선물 트렌드 변화 분석 결과 발표 file 2022.08.31 이지원 5766
바이든 대통령과 첫 한미 정성회담 통화 file 2021.03.02 고은성 5769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산불 진화 현장 속 '숨은 영웅' 자원봉사자 활약 소개 file 2022.06.07 이지원 5790
중국인들 한국 부동산 매입 비율 62.5%...원인은? file 2021.08.26 성현수 5795
더불어민주당의 위기… 난관 잘 헤쳐나가야 file 2021.05.10 김민석 5799
국적법, 누구를 위한 법인가? 95% 중국인 적용 대상 file 2021.06.02 이승열 5826
[기자수첩] 미국에서는 실패했지만...한국에서 성공한 영화 '엘리멘탈' 2023.08.09 정세윤 5850
[기자수첩] 포토카드 수집 탓에...'미공포' 문화가 부른 환경위기 1 file 2023.12.09 이희원 5871
[기자수첩] 플라스틱 해양 오염, 해답은 무엇일까 file 2023.05.11 이래경 5878
강원도 스키 강사 초등생 성폭행 사건 발생 file 2022.02.07 오경언 5914
탈레반 정권 장악: 아프간 경제 파탄 위기 file 2021.09.24 황호영 5924
경찰, 경희대 국제캠 총학생회 '업무상 배임 혐의' 내사 착수 file 2023.05.16 디지털이슈팀 5939
[기자수첩] 미국 청소년들도 빠져든 K팝...한국 문화 영향력 커져 file 2023.09.16 이승주 5945
"학생증 들고 왔다면 돌아가세요"...학생증 신분증으로 인정 안 한 가수 1 file 2023.09.30 이종혁 5960
아세안 정상 회의에서의 미얀마 군부 대표 참석을 반대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위대 file 2021.04.27 김민경 5972
文 대통령 "5.18의 마음이 민주주의가 되고, 코로나 극복 의지가 돼" file 2021.05.21 김현용 59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