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청년 실업정부의 대책, 청년구직활동지원금

by 10기권나연기자 posted Mar 26, 2019 Views 1124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실업률은 경제활동인구 중에서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로 1월보다 더 높은 수치인 4.7%가 증가하였다통계청에 따르면 작년(2018) 12월 말에는 3.4% 올해(2019) 1월은 4.5% 2월은 그보다 더 높은 수치인 4.7%를 기록했다. 2월의 4.7%에서 9.5%는 청년실업률은 9.7%로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그 수는 자그마치 41만 명이다.

졸업에서 취업까지 평균 10.7개월이 걸린다이 기간에 청년들의 비용 부담을 줄여 취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부가 대비책을 내놓고 있다. 그 대비책으로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이 있다.

 

정부는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매달 50만 원씩 주는 청년 구직활동지원금을 실시하기로 했다그 자세한 혜택은 구직활동 지원금취업성공금고용 서비스를 지원한다취업성공금은 취업에 성공 후 3개월 근속한 경우 현금 50만 원을 더 지급해준다고용 서비스 지원은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와 지원 대상자를 위한 청년 특강멘토링직무교육 등을 운영하여 요청 시 1:1 맞춤형 상담도 해준다.

  dhsfkdls.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권나연기자]


3월 25일부터 온라인 청년센터에서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은 지역별, 시기별로 인원을 배정하며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을 총 8만 명에게 지원한다.  그 금액을 악용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유흥, 도박 그리고 고가 상품들에 사용 불가한 클린카드를 지원한다. 그러나 만18~34세 중 고등학교나 대학교나 대학원을 졸업 또는 중퇴 후 2년 이내의 청년들만 지원할 수 있고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한다. 참여에도 제한이 있다. 생애 1회 지원으로 중복 참여가 제한되기 때문에 시민들의 반응은 많이 갈리고 있는 중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10기 권나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4367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1300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26499
9시 등교, 진정 조삼모사인가? 2014.09.21 임수현 17982
‘고령화 사회’ 중심의 서있는 대한민국, 진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4 file 2017.02.21 황현지 17979
저희는 대한민국 학생, 아니 대한민국 시민입니다. 8 file 2017.01.24 안옥주 17967
100만의 촛불, 대한민국을 밝히다 1 file 2016.11.25 윤지영 17960
증가하는 1월 졸업식의 필요성 6 file 2016.03.06 3기윤종서기자 17945
하나된 한반도, 눈부신 경제성장 6 file 2018.05.23 박예림 17943
부산 위안부 소녀상, 홀로 앉아있는 소녀를 지키는 다른 소녀가 있다. 7 file 2017.01.22 최문봉 17935
2016년 제1기 중앙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 1 file 2016.03.24 김지민 17923
일그러져 가는 성의식 file 2016.07.23 유지혜 17916
세기의 대결, 이세돌과 알파고(Alpa Go) 9 file 2016.03.13 서지민 17914
'포켓몬 고', '속초는 스톱' 12 file 2017.01.25 이주형 17911
정의당, 앞으로의 미래는? 2021.02.23 김성규 17907
'대륙의 실수', 중국 직구족의 번성 1 file 2016.04.19 김도현 17889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가려진 슬픈 역사 20 file 2016.02.14 김혜린 17870
"어르신, 노란조끼 왔어요~" 9 file 2016.02.20 김민지 17867
설 세뱃돈, 어디에 쓰나 10 file 2016.02.15 이민정 17863
멀어가는 눈과 귀, 황색언론 15 file 2016.02.13 김영경 17849
백만 촛불의 간절한 외침 1 file 2016.11.24 박민서 17832
여성가족부, 제1기 중앙청소년참여위원회 출범 4 file 2016.03.18 장태화 17825
이세돌, 4국 백 불계로 대승... ... 하지만 대두되는 AI 윤리 관련문제 11 file 2016.03.13 박정호 17823
청소년들에게 선거권을 부여해야 하나 9 2016.04.13 이현진 17816
북한 장거리 미사일 '광명성 4호' 발사 성공 11 file 2016.02.14 구성모 17809
김정남 피살사건 한.중.북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까 file 2017.02.25 봉채연 17806
도서정가제 전면시행 그리고 2년, 3 file 2017.01.25 이다은 17805
인터넷 신문의 과도한 광고 22 file 2016.02.24 문채하 17786
GOS 게이트 톺아보기 file 2022.03.28 이준호 17784
천안시, 선거구 획정안에 ‘게리맨더링’ 의혹 2 file 2016.03.17 이우철 17783
2016년 동북아시아를 뒤흔든 "THAAD(사드)" 12 file 2016.02.14 진형준 17771
김영란법을 낳은 '벤츠 여검사 사건' 다시보기 1 file 2016.05.23 김도윤 17748
환영받지 못하는 종이 빨대, 이대로 괜찮을까? 4 file 2019.02.25 이하랑 17741
일본의 수출 규제 시행 1년, 양국의 계속되는 대립 관계 3 file 2020.07.09 유지은 17732
테러, 우경화를 가속시키다 2 file 2016.03.24 조민성 17732
"법을 악용하는 청소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들끓는 소년법 폐지 요구 3 file 2017.09.12 박선형 17728
1219차 수요집회 열려…청소년이 할 수 있는 일은? 10 file 2016.02.25 박채원 17721
12년의 결실, 대학수학능력시험 2 file 2016.11.25 최시헌 17690
추운 겨울, 계속 되는 수요 집회 3 file 2017.02.04 오지은 17671
'전안법' 시행, 누구를 위한 법인가? 7 file 2017.01.25 김연우 17662
도를 넘어선 길거리 쓰레기.. 해결책은? 1 2017.08.05 이승우 17653
[토론광장] 문화의 상대성인가, 인간의 존엄성인가 1 file 2017.11.01 위승희 17652
갑작스런 천재지변...세계 항공사들의 대처는? 7 file 2016.02.23 박지우 17642
담배로 인한 피해는 누가 책임지나. 6 file 2016.03.26 김민주 17633
편의점 이제는 서비스 공간으로 6 file 2016.03.26 김준석 17626
태풍 18호 차바의 영향을 살펴보자 file 2016.10.25 김규리 17621
내가 다니는 학교에 확진자가 나온다면? 6 file 2020.12.24 김진현 17620
한마음으로 뭉친 시민들의 광화문 집회 1 file 2016.11.06 김관영 17615
'자발적인 청소년 정책 참여의 첫걸음' 제 1회 청소년정책학술회, 성공리에 개최 그러나 10 file 2016.02.14 박가영 17611
'표현의 자유'의 정당성에 관하여 13 file 2016.02.19 김지현 17599
젠트리피케이션, 주거지에서 상업지로... 도시 활성화 vs 주민들의 피해 2 file 2018.05.14 김민경 1759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