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지구의 반란, 도대체 어디까지인가?

by 4기김예지기자 posted Apr 25, 2016 Views 1479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4월 17일 에콰도르 강진, 4월 20일 일본 5.5의 지진소식...

모두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곳이다. 대지진의 조짐일까?

일본하면 떠오르는 것이 지진인만큼 이제까지의 피해도 엄청난데 특히 2011년에 일어난 대지진은 진도9라는 숫자를 기록하였으며 직접적인 사망자만 해도 18182명이나 된다. 당시 여진이 무려 275번 일어났는데 이번 5.5의 지진이 그 여진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된다.146159583518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예지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

이번 지진으로 더 큰 피해를 본 에콰도르 로사자라테역시 7.8이라는 강진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미국 지질조사국 USGS는 발표했다. 애초에 7.4라고 밝혔다가 향후에 7.8로 고쳤다고 한다.


또한 하와이에 있는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역시 반경 300km 안에 위험한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며 지진해일 경보를 발령했다.


에콰도르 지진으로 수도 키토에서는 약 40초동안이나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강한 진동이 있었다고 전한다. 주택1채와 도로 1곳이 붕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진직후 전지가 끊어졌다는 현진 주민들의 증언도 있었다.

아직 정확한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최소 41명이라고 한다.


'불의 고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해있으며 지각이 불안정해 전세계 지진의 90%가 발생하는 곳이다. 태평양을 둘러싸고 있는 고리 모양이기 때문에 불의 고리라고 하는 이름을 붙였다고 하며 칠레, 미국 , 알류산 열도, 쿠릴 열도, 일본, 타이완, 말레이 제도, 뉴질랜드, 남극의 일부가 이 환태평양 조산대에 포함된다고 알려져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대지진이 일어나 피해를 본 사례는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는데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매일매일을 자연재해의 공포속에서 살아가야한다는 것자체가 공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이런 대지진으로 죄없는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없었으면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 김예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윤동욱기자 2016.04.27 12:59
    지진은 일반시민에게는 정말 두려운 재앙입니다.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 ?
    6기김나림기자 2016.05.12 18:36
    요즘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참 많은 것 같은데 우리도 안심할 수는 없으니 조심하였으면 좋겠네요
  • ?
    3기김윤정기자 2016.05.22 11:59
    그래도 우리나라는 자주 일어나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인 것 같아요. 다른 나라들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야할텐데 말이죠.. ㅠㅠ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이소민기자 2016.05.24 23:56
    정말 자연의 힘은 대단한 것 같아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2118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9044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04738
'강제징용' 일본의 뻔뻔한 태도 2020.06.10 조은우 7603
대한민국 정부 핀란드에 방역 노하우 전하다 file 2020.04.27 신동민 7606
더불어민주당, 또다시 법안 단독 표결 나서나… 17일 문체위 전체회의 개최 예고 file 2021.08.17 김은수 7607
이태원 클럽 코로나, 언론인이 맞닥뜨릴 딜레마 2020.05.14 오유민 7612
2021년 '중국' 수입제품 세율 변화 file 2021.03.02 김범준 7612
예방인가? 위협인가? file 2020.10.27 길현희 7614
대낮에 주황빛 하늘? 미 서부를 강타한 최악의 산불 file 2020.09.28 김시온 7616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노력' file 2020.05.26 박아연 7619
"정인아 미안해..." 뒤에 숨겨진 죽음으로만 바뀌는 사회 1 file 2021.01.27 노혁진 7627
테트라팩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20.08.20 김광영 7631
코로나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한 대응 file 2020.06.29 임지안 7635
코로나19, 2차 대유행 시작 2020.08.28 김민지 7637
KFX 인니 '손절'? file 2021.03.02 정승윤 7639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 총장 file 2021.11.08 송운학 7640
전국에 내려진 폭염경보, 건강관리는 어떻게? 2020.08.24 윤소연 7645
한국인은 잠재적 확진자? 늘어나는 한국인 입국 금지 국가 file 2020.03.02 김예정 7667
문 대통령 "백신 접종 염려 사실 아니니 국민 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오" 1 file 2021.01.11 백효정 7669
논란의 중심 배달의민족 file 2020.04.27 박채니 7679
진선미 의원표 성평등정책, 해외서도 통했다..'미 국무부 IVLP 80인 선정' 화제 file 2020.12.21 디지털이슈팀 7680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승자는? file 2021.06.07 김민석 7682
美 폼페이오 방북 취소, 어떻게 봐야 할까 file 2018.09.03 이윤창 7685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유튜버 file 2020.12.29 윤지영 7685
혼란스러운 부동산 문제, 부동산 특위의 해결방안은? file 2021.05.25 백정훈 7685
영국의 조기 총선 file 2019.12.23 홍래원 7689
“Return to MAX” 2021.01.22 이혁재 7689
백신 안전성...결정의 기로에 놓인 프랑스 국민들 file 2021.01.26 정은주 7700
코로나-19 사태 발발 4달, 지금은? 2020.04.08 홍승우 7713
코로나 이후 떠오르는 '언택트' 산업 2020.06.01 신지홍 7714
전세계의 마트와 가게 텅텅...우리나라는? 1 file 2020.05.04 허예지 7736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밍크에서 발견 1 file 2020.11.23 오경언 7739
내년 3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그 함의는 무엇인가? file 2020.10.22 정지후 7749
한중정상회담의 개최, 향후 전망은? file 2019.12.24 신주한 7756
이별 후 과도한 집착과 가스라이팅... 이제는 형사처벌까지? file 2022.02.25 김명현 7756
방역 갈림길에 선 대한민국, 코로나 환자 급증 file 2020.08.25 오준석 7759
청주 서원구 미래통합당 최현호 후보 연이은 아쉬운패배 file 2020.04.28 한재원 7769
투표하는 고3, 무엇이 필요한가?: 범람하는 가짜 뉴스의 인포데믹과 청소년 시민 교육의 필요성 file 2020.03.30 황누리 7786
“헬기에서 총 쐈지만 전두환은 집행유예?” 비디오머그 오해 유발 게시물 제목 1 file 2020.12.07 박지훈 7789
평등하고 자유로운 나라 미국의 인종차별 file 2020.06.02 임상현 7791
트럼프의 대선 연기 주장, 반응은 싸늘? file 2020.09.22 임재한 7804
민식이법 시행, 달라지는 것은? file 2020.04.03 한규원 7817
학생들이 지금 ‘공허한 메아리’를 듣고 있다고? file 2020.05.27 최유진 7818
코로나19 나흘째 확진자 200명 대, 좀처럼 끝나지 않는 줄다리기 file 2020.11.18 이준형 7831
75주년 광복절 & 태평양 전쟁 패전 75주년 1 file 2020.08.27 차예원 7835
공급망 병목현상에 이어 전력난, 요소수 부족까지… 국내기업 “긴장” file 2021.11.10 윤초원 7836
한나라의 대통령이...비난받는 브라질 대통령 1 2020.04.17 조은우 7837
설탕세 도입 갑론을박 "달콤함에도 돈을 내야 하나","건강 증진을 생각하면.." file 2021.03.25 김현진 7844
전두환, 노태우 동상 철거, 그 이유는? file 2020.06.24 이가빈 7852
5·18민주화운동과 희생자를 기리며 file 2019.05.29 박고은 785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