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 음주운전 적발

by 9기김도영기자 posted Nov 29, 2018 Views 88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23일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김 비서관을 직권면직(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임용권자의 일방적인 의사와 직권으로 공무원 신분을 박탈하여 공직으로부터 배제하는 면직행위)했다. 하지만 단속 당시 경찰이 청와대 차량인 것을 알고도 그냥 돌려보내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당시 김 비서관이 운전한 차 안에는 비서관실 소속 직원 두 명도 함께 있었다. 청와대는 김 비서관의 면직과 동시에 동승했던 직원들도 경찰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를 내리기로 하였다.

 

이는 문 대통령이 음주운전 사고는 실수가 아니라 살인행위가 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삶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행위가 되기도 한다라며 강도 높은 처벌을 주문한 지 40여 일 만이다.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고, 문 대통령이 음주운전 강화를 언급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때 일어나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음주운전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고, 이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준수해야 할 청와대 직원이 어겼다는 점에서 단호하게 대처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청와대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음주운전을 하는 현실이 걱정스럽다며 김 비서관을 비판하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 반면에 문 대통령의 빠르고 단호한 대처에 문 대통령을 칭찬하는 의견도 나오는 중이다.


d5a10fdca7564986c84eb58f3cbf7c2d.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김도영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9기 김도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3429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0382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17535
코로나19, 지금 우리의 사회는? file 2020.09.01 길현희 7418
국민의힘, 부동산 투기 의혹 제기된 의원 1명 제명, 5명 탈당 요구 조치 file 2021.08.27 송운학 7423
25일 코로나 확진자 현황 file 2021.05.27 박정은 7424
조작된 공포. 외국인 이주노동자 1 2020.11.16 노혁진 7432
'전태일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 그리고 전태일 3법 1 2020.11.19 이정찬 7438
푸른나무재단, '마음 톡톡 페스티벌'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file 2022.06.02 이지원 7440
초유의 '4월 개학' 확정 2 file 2020.03.19 류경주 7451
늘어난 14만여 명의 유권자들, 총선거에 어떤 영향 미칠까 file 2020.03.13 이리수 7455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언제쯤? 2020.08.31 김정원 7457
샘 오취리, ‘preach' 성희롱 댓글 뒤늦게 논란 file 2020.08.31 유시온 7458
美 애틀랜타 총격 사건... “내 사람들을 죽이지 마세요” 2 file 2021.03.30 임이레 7466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부통령 후보, '카말라 해리스' file 2020.08.31 전순영 7468
737 MAX 다시 운행해도 괜찮을까? file 2020.04.24 이혁재 7479
코로나19: 인간에게는 장애물, 환경에는 백신 file 2020.05.06 이유정 7497
차이나 리스크, 홍색 규제에 대한 나비효과 file 2021.08.02 한형준 7498
통합당, 당명 '국민의힘'으로 바꾼다 file 2020.09.03 나은지 7500
코로나 백신, 그에 대한 국내외 상황은? file 2021.05.18 마혜원 7502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이대로 경기는 나아질까 file 2021.12.20 박서빈 7517
'전 국민 고용보험시대'의 시작 file 2020.05.26 박병성 7544
변화하는 금리의 방향성 file 2021.03.10 신정수 7557
논란의 중심인 국적법, 도대체 뭐길래? file 2021.05.24 서호영 7558
마스크 사재기를 잠재운 마스크 5부제 1 file 2020.04.02 남유진 7559
미얀마 학생들의 간절한 호소 2021.03.05 최연후 7573
첫 코로나 백신, 앞으로의 문제는? 2020.08.24 이채영 7574
무너져버린 일국양제, 홍콩의 미래는? 2021.03.29 김광현 7581
위기 경보 '심각' 격상... 초중고 개학 연기 file 2020.02.26 김다인 7582
[기자수첩] "시간 많이 썼는데"...고1 6월 모의고사 문제오류에 수험생들 당혹 file 2023.06.29 정현정 758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불러온 'Sinophobia', '아시안 포비아'로 확산중 file 2020.03.02 김수진 7584
정부, ‘중국인 입국 금지'에 대한 견해를 밝히다 file 2020.03.02 전아린 7585
청소년을 향한 담배 광고, 괜찮은 걸까? file 2020.06.01 김가희 7587
홍준표 32% 윤석열 25% ‘무야홍’ 실현되나 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역전한 洪 file 2021.09.16 이도형 7588
코로나로 인한 여행 file 2020.06.08 양소은 7589
고3 학생들과 함께한 이번 선거 file 2020.05.04 손혜빈 7591
농산물이 일으킨 수출의 문 file 2020.10.05 김남주 7596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사과문 유튜브 ‘뒷광고’ 점점 밝혀진다 1 file 2020.08.20 오경언 7603
학교폭력, 우리가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 file 2021.03.26 김초원 7609
월스트리트에 걸린 태극기 - 쿠팡의 미국 IPO 상장 1 file 2021.03.29 양연우 7609
코로나19로 변한 학교생활 file 2020.09.03 정예린 7610
깊어지는 이준석 갈등, 국민의힘 분열되나 file 2021.08.20 윤성현 7616
인류를 돕는 인공지능, 코로나19에도 힘을 보탰다 file 2020.03.27 이소현 7620
매미나방, 이대로 두어도 괜찮을까? 1 file 2020.08.24 송윤슬 7642
한국, 백신 부족 해소돼 ‘위드 코로나’ 준비 2 file 2021.10.25 안태연 7645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 78세의 나이로 별세 1 2020.11.02 조은우 7653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원자재 수급 불안 가속화하다? file 2022.03.25 이성훈 7659
대낮에 주황빛 하늘? 미 서부를 강타한 최악의 산불 file 2020.09.28 김시온 7665
변화하는 아프리카, 세네갈 풍력발전소 출시 file 2020.03.04 정윤지 7667
코로나19, 2차 대유행 시작 2020.08.28 김민지 7673
우리의 적은 코로나19인가, 서로에 대한 혐오와 차별인가 file 2020.05.25 장은서 76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