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가좌역 유치가 절실한 저희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by 3기정향민기자 posted Mar 24, 2016 Views 1874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411-440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로 3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 142-2) (가좌동)

20160219_145109.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정향민기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현재 대화역이 종점인 3호선을 연장시켜 가좌역을 신설하겠다는 더불어 민주당 김현미 국회의원의 공약이 있다. 이에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에서 대표들은 작년 2월부터 가좌역 유치에 대한 자신들의 의견을 알릴 계획을 세우고, 올해 2월 현수막을 붙여 가좌역을 설치해달라는 의사표현을 하고 있다. 가좌 대표 측은 끝 역이 운정이라는 계획안이 확정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된 후 대화에서 운정 사이에 약 2개의 역이 신설될 예정이기 때문에 가좌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활동이라고 말했다.

 대표회의에서 실사팀이 붙어 역 유치를 위해 움직이기 전에 주민 설명회를 열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집회의 유무 결정 등 의 이야기가 나와 그들은 여러 활동으로 의사를 표현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위의 활동들은 가좌마을이 교통적인 측면에서 낙후 될 경우 주변에 모여 있는 여러 주택과 마을은 같이 무너질 수 있다고 생각하여 지역개발을 위해 진행된다고 말했다.

 가좌마을 주민들은 주로 057과 062 마을버스 등을 중심으로 많지 않은 교통수단 때문에 사람들이 들어오고 나가면서 불편함을 겪고 있다. 가좌역을 설치함으로써 교통적 문제를 해결하고, 주변에 많은 편의시설, 상가들 등을 위해 상업적 측면과 탁월한 교육입지 등 주민들의 생활환경에 있어 다양한 측면에서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다. 가좌동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다. 만약 설치되지 않는다면 언제 또 주민들이 이런 목소리를 낼 수 있는지도 알 수가 없다.

 가좌대표들을 비롯한 가좌주민들은 1년 동안 기다리고 바란 만큼 가좌역이 신설되어 여러 사람에게 편리함을 주고 지역을 발전시켜 모든 곳이 낙후되지 않고 같이 발전해갔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 3기 정향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4738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16746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30138
공급망 병목현상에 이어 전력난, 요소수 부족까지… 국내기업 “긴장” file 2021.11.10 윤초원 8031
이란, 핵 합의 복귀 밝혀, 이란과 미국 간 악연의 시발점은 어디인가? file 2021.11.08 권강준 9251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 총장 file 2021.11.08 송운학 7856
윤석열, 전두환 전 대통령 옹호에 이은 '개 사과' 논란에 이 지사 "한국판 홀로코스트 법 제정해야" file 2021.11.04 이도형 6916
국민의힘 경선 투표율 50% 이상 달성, 역대 최고치로 전망 file 2021.11.04 이승열 6463
국가를 이끄는 힘! 정치구조와 정부 비교, “한국과 중국의 정치구조” file 2021.10.29 권나연 10577
20대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군소후보들 file 2021.10.29 노영승 5802
'오커스'가 도대체 뭐길래.. 프랑스 왜 뿔났나 file 2021.10.28 조지환 5061
한국, 백신 부족 해소돼 ‘위드 코로나’ 준비 2 file 2021.10.25 안태연 7756
IMF, 세계경제전망 발표… 한국 경제는 선방하는 중 file 2021.10.18 엄태우 8566
경기도지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20대 대통령 후보로 확정 file 2021.10.15 고대현 6480
더불어민주당 2022년 대선 후보, 이재명 후보로 지명 file 2021.10.12 이승열 9874
코로나19에 의한 경제적 양극화 현상.. 그 이면에는 거대기업들과 무책임한 정부가 있다? file 2021.10.05 이성훈 7286
끝나지 않는 가슴 아픈 종파 싸움, 시리아 내전 file 2021.09.30 류채연 6581
2022년 대선, 국민의힘에선 누가 대선주자가 될까? file 2021.09.30 이승열 6909
역전을 노린다! 국민의힘 '추격자들'의 6인 6색 토론 전략 2021.09.30 김희수 10806
헝다그룹, 유동성 위기 극복 기대난 file 2021.09.29 윤초원 7041
홍콩 국가보안법 발의 이후 변화,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21.09.28 이원희 6947
끝나지 않은 전쟁, 미국은 왜 아프가니스탄을 떠났나 file 2021.09.27 강도현 9655
'제33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개최 file 2021.09.27 이지은 6829
2주 남은 국민의힘 2차 컷오프 경선, 최후의 4인은 누구 file 2021.09.27 윤성현 9513
격해지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유승민 전 의원의 표절 공방 file 2021.09.27 송운학 9246
문재인 대통령 임기 중 마지막 유엔 연설 file 2021.09.27 최서윤 6616
탈레반 정권 장악: 아프간 경제 파탄 위기 file 2021.09.24 황호영 6292
'AZ 2차를 모더나로...?' 강릉 주민 40명 오접종 논란 file 2021.09.24 신현우 12948
미국에서 1개월 동안 '어린이 감염자'가 4배 이상 증가 file 2021.09.23 안태연 9187
2022년 차기 대선, 20대의 '보수화' file 2021.09.23 김준기 6269
홍준표 32% 윤석열 25% ‘무야홍’ 실현되나 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역전한 洪 file 2021.09.16 이도형 7691
필리핀 코로나 상황 속 한국 교민들 file 2021.09.14 최윤아 6557
정부 '위드 코로나' 본격 검토 2021.09.14 안서연 10740
위협받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인권 file 2021.09.03 이가빈 6435
[PICK] 중국 기업 CEO들의 대거 사퇴.. 중국의 자유시장 위협받다 file 2021.09.02 이성훈 246193
아프간 난민 수용에 대해 갑론을박..앞으로의 추가적인 난민 수용은? file 2021.09.01 이승열 8762
뜨거운 감자 기본소득제, 정말 불가능한 정책일까? file 2021.09.01 최서윤 6756
"부르카 안 썼다고 총살" 또다시 여성 인권 암흑기 접어드나 file 2021.08.31 양연우 7190
모든 코로나에 대적할 슈퍼항체를 발견하다 file 2021.08.27 유예원 10704
코로나19, 중국은 회복 중? file 2021.08.27 강민지 6302
[PICK] 델타 변이 바이러스, 한명 당 평균 9명에게 전파 file 2021.08.27 김해린 123620
국민의힘, 부동산 투기 의혹 제기된 의원 1명 제명, 5명 탈당 요구 조치 file 2021.08.27 송운학 7470
더불어민주당, 野의 만류에도 언론중재법 단독 통과 실현되나 file 2021.08.27 고대현 7009
중국인들 한국 부동산 매입 비율 62.5%...원인은? file 2021.08.26 성현수 5936
법무부, '로톡'-'변협' 갈등 중재에 나서나… file 2021.08.26 오정우 5832
한-카자흐스탄 경제협력, 카자흐 경제발전의 발판되나 file 2021.08.26 허창영 6861
공급 차질로 빚어진 불확실한 접종 시기.. 재조정 들어갈까? file 2021.08.26 백정훈 9202
정부, ‘위드 코로나’ “9월 말 이후 검토”... 일상 회복의 신호탄 될까 file 2021.08.23 김은수 6188
벤앤제리스, 이스라엘 서안지구에 아이스크림 판매 중단해 file 2021.08.23 고은성 8251
국민의힘 대선 토론 취소, 이준석 리스크의 현실화? file 2021.08.23 송운학 8788
창원 남창원농협 발 코로나 확진자 급증,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 file 2021.08.20 우한인 71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