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1.png
시사포커스

홍콩의 외침, 송환법을 반대한다!

by 11기박고은기자 posted Aug 30, 2019 Views 1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hongkong0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박고은기자]


최근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올해 2월 홍콩인 남성이 대만에서 여자 친구를 살해한 후 홍콩으로 돌아간 사건이 일어나 이의 처벌을 위해 대만에서 범죄인의 송환을 부탁하였으나, 범죄인 인도 조약을 맺지 않은 관계로 홍콩 측에서 송환을 거부한 것이 이 사건의 발단이 되었다


홍콩은 원래 중국의 영토였으나 19세기 중반에 영국과 청나라가 아편전쟁을 한 뒤에 중국이 패배하면서 영국에 할양되었다가 199771, 다시 중국으로 반환된 지역이다. 현재 중국은 사회주의 체제이고 홍콩은 자본주의 체제로 12체제(one country two system)를 유지하고 있다. , 홍콩은 국방과 외교를 제외한 입법, 행정, 사법권을 독자적으로 가지고 있다


만약 범죄인 인도 법안이 통과된다면, 홍콩 시민들은 다음과 같은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체제가 다른 홍콩 사람들에 대한 엄격한 통제가 가해질 수 있으며, 공산당의 반대자들은 분명하지 않은 국가안보 위반으로 기소되고,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없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법안 반대를 외치며 시민들이 거리로 나선 것이다.


장기간에 걸쳐 대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송환법 반대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경찰이 고무 총탄과 최루탄까지 사용하며 시위는 점차 폭력성을 띠기 시작했다. 하지만, 시위대는 자신의 권리를 위해 나서지 않으면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안다.”, “정부가 이 법을 버리고 다시는 거론하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의 권리를 위해 나서지 않으면 빼앗길 것이다.” 등을 외치며 무력 진압에도 불구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의사를 표현하고 있다. 시위가 시작되었을 때처럼 평화적으로 진행되어 원하는 바를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과 달리 서로 화염병과 최루탄, 단단한 물체 등을 던지며 폭력 시위로 변질된 점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자신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발 벗고 나서는 그들의 절박한 모습에 하루빨리 홍콩의 혼란에 대한 현명한 해결책이 모색되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1기 박고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26322
'정준영 사건' 2차 가해, 당신도 가해자일 수 있다 file 2019.03.25 전유진 1987
게임을 죽이는 게임산업진흥법은 語不成說, 게이머들 "이제는 바뀌어야 된다" 2019.03.25 정민우 1046
여러분은 올바른 마스크 착용하고 계신가요? '올바른 마스크와 마스크 착용법' 5 file 2019.03.20 권규리 1899
카타르, 고립되다? file 2019.03.18 이솔 1071
HTTPS 규제, 미디어의 자유를 빼앗아 가는 것은 아닌가 2 file 2019.03.18 배연비 3287
하늘을 뒤덮은 미세먼지 file 2019.03.15 박보경 1453
점차 진화하는 불법 촬영, 적극적인 대책 시급해 1 file 2019.03.11 안서경 2003
촛불의 시발점, 광화문 3.1운동 100주년 기념 file 2019.03.11 장민주 1302
동물 학대와 동물 유기, 해결책이 필요할 때 1 file 2019.03.08 강서희 2863
5000년 함께 한 무궁화, 국화가 아니다? 2 file 2019.03.07 박은서 1895
성폭력, 매분 매초 벌어지고 있는 심각한 국제 이슈 file 2019.03.07 배연비 1852
형광등 대신 LED가 선호되는 이유는? file 2019.03.05 심선아 1564
개발과 교육은 반비례? 위험에 노출된 아이들 file 2019.03.05 한가을 1165
'SNS'라는 가면 1 file 2019.03.05 김성철 2449
설 곳을 잃어가는 고졸채용 1 2019.03.04 장지선 1655
프로야구 응원가 '부활' 할까 file 2019.03.04 오동택 1200
낙태를 둘러싼 찬반대립, 무엇이 적절한가 file 2019.03.04 조아현 1189
같은 약인데도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약값만 천만원...보험 급여 확대 호소한 국민청원 file 2019.03.04 나하연 1202
정말 물가는 내렸을까? 우리가 몰랐던 비밀 file 2019.03.04 김의성 5457
'5·18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 거리로 나온 시민들 file 2019.03.04 김사랑 1032
2차 북미정상회담, 평화를 위한 발걸음 file 2019.03.04 김주혁 868
5.18 망언 3인방과 추락하는 자유한국당 file 2019.03.04 정민우 879
'자율주행 자동차' 무인화 시대 다가오다 file 2019.02.28 이승민 1512
유기질 폐기물이 에너지 자원으로? file 2019.02.28 서민석 1112
소비자를 유혹하는 악마, 허위광고 2 file 2019.02.28 이채원 2165
일본의 거짓말은 어디까지인가 3 file 2019.02.27 노연주 1296
국민청원 게시판, 국민의 외침에 선명한 메아리로 돌아오길... 1 file 2019.02.27 김동환 1118
딜레마에 빠진 청와대 국민청원,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2.27 남홍석 922
자유한국당 당권 누구 손에? file 2019.02.27 송봉화 2049
외래종(外來種)의 세계화,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2.26 조원준 1244
SKY 캐슬, 그리고 우리나라의 현실 2 file 2019.02.26 김성철 2250
김복동 할머니 별세, 위안부 문제의 현주소는? file 2019.02.26 박은서 1166
의정부 고교생 장 파열 폭행 사건... 과연 진실은? 1 file 2019.02.26 최수혁 1808
환영받지 못하는 종이 빨대, 이대로 괜찮을까? 4 file 2019.02.25 이하랑 3676
보이지 않는 재앙, '미세먼지' 1 file 2019.02.25 김현정 1596
현대판 코르셋,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9.02.22 문혜원 1963
''우리는 요구합니다'', 스쿨미투 집회 1 file 2019.02.21 안예슬 1116
SNS 마케팅에 대하여 1 file 2019.02.21 김세진 1431
이번 설날 연휴, 고속도로 정체가 발생한 이유는? 1 file 2019.02.20 권민성 1055
낙태죄 폐지를 둘러싼 찬반 대립, 내면은? 4 file 2019.02.19 하지혜 4747
페이스북 메신저,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5 file 2019.02.19 노영우 3950
경제를 움직이는 빨대효과 file 2019.02.19 김해인 1410
지방 인프라 부족 현상, 이대로 보기만 할 수 없다 3 file 2019.02.18 김지현 2327
미세먼지의 주범, 질소산화물이 도대체 뭐길래 1 file 2019.02.18 임현애 2190
청소년도 쉽게 보는 심리학: ② 자이가르닉 효과 2 file 2019.02.18 하예원 1714
부르키나파소의 총리와 내각, 사임하다 1 file 2019.02.13 이솔 1372
지방의회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9.02.08 이남규 1124
실생활의 많은 부분 기여한 21세기의 기술, '나노기술' 1 2019.02.07 송지윤 24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0 Next
/ 40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
new_side_1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