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1.png
시사포커스

우주의 탄생, 작은 점이 폭발하다

by 11기김가영기자 posted Jan 31, 2019 Views 124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90130_092050770.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김가영기자]


지구와 인간, 문명, 수많은 별과 은하, 거대한 우주 공간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현재로서는 빅뱅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다. 

빅뱅 이론이란 간단히 말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원자보다 작은 점이 폭발해서 우주는 급속도로 팽창해 나갔고 시간과 공간, 에너지가 만들어졌다는 설이다. 빅뱅 이론은 1920년대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을 우주론으로 응용하여 확장한 것을 기반으로, 외부 은하의 적색이동 현상의 관측을 통해 우주가 팽창하고 있음을 우주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으로 이해하여 과거에는 우주의 크기가 더 작았다는 전제에서 나온 이론이다.
 
처음에 과학자들은 빅뱅 이론을 인정하지 않았다. 과학자들은 우주에 특별한 시작점은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잘 아는 과학자 아인슈타인 역시 처음에는 빅뱅 이론을 인정하지 않고 우주는 시공간과 관계없이 항상 변하지 않는다는 정상우주론을 주장했다. 

왜 많은 과학자가 처음에는 빅뱅 이론을 반대했을까. 그 이유는 과학자들이 하는 일이 복잡하게 변하는 현상 속 단순한 질서나 법칙을 찾아내는 것이다 보니 질서와 법칙이 담긴 우주가 갑자기 생겨났다는 이론을 쉽게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하지만, 나중에는 과학자들이 빅뱅 이론을 더 많이 지지하게 되는데 가장 큰 이유는 우주 배경 복사의 발견 덕분이다. 1965년 독일 태생의 미국 천체물리학자인 A.펜지어스와 R.윌슨이 우연히 발견했다. 그들은 위성과의 교신을 위한 안테나에서 독특한 전파를 발견했다. 이 전파는 특정한 방향에서만 관측되지 않고 모든 곳으로부터 관측이 되었다. 즉, 이 전파는 어떤 한 천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모든 공간에 가득 차 있다는 것이다. 이 전파를 우주 배경 복사라고 한다. 이 우주 배경 복사는 정상우주론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해서 빅뱅 이론이 지지를 받게 됐다.

현대의 바쁜 시간 속에서 이 신기한 순간들을 그냥 지나치지 말길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9기 김가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10기김나영기자 2019.02.24 09:24
    하늘을 보면 이 우주의 원리와 같은 과학들이 더욱 궁금해지는 순간들이 오는 것 같아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27356
전기자동차, 떠오르는 이유는? 1 file 2019.03.25 김유민 1038
'정준영 사건' 2차 가해, 당신도 가해자일 수 있다 file 2019.03.25 전유진 2108
게임을 죽이는 게임산업진흥법은 語不成說, 게이머들 "이제는 바뀌어야 된다" 2019.03.25 정민우 1118
여러분은 올바른 마스크 착용하고 계신가요? '올바른 마스크와 마스크 착용법' 5 file 2019.03.20 권규리 2008
카타르, 고립되다? file 2019.03.18 이솔 1180
HTTPS 규제, 미디어의 자유를 빼앗아 가는 것은 아닌가 2 file 2019.03.18 배연비 3400
하늘을 뒤덮은 미세먼지 file 2019.03.15 박보경 1543
점차 진화하는 불법 촬영, 적극적인 대책 시급해 1 file 2019.03.11 안서경 2102
촛불의 시발점, 광화문 3.1운동 100주년 기념 file 2019.03.11 장민주 1417
동물 학대와 동물 유기, 해결책이 필요할 때 1 file 2019.03.08 강서희 3027
5000년 함께 한 무궁화, 국화가 아니다? 2 file 2019.03.07 박은서 1987
성폭력, 매분 매초 벌어지고 있는 심각한 국제 이슈 file 2019.03.07 배연비 1944
형광등 대신 LED가 선호되는 이유는? file 2019.03.05 심선아 1717
개발과 교육은 반비례? 위험에 노출된 아이들 file 2019.03.05 한가을 1260
'SNS'라는 가면 1 file 2019.03.05 김성철 2588
설 곳을 잃어가는 고졸채용 1 2019.03.04 장지선 1730
프로야구 응원가 '부활' 할까 file 2019.03.04 오동택 1312
낙태를 둘러싼 찬반대립, 무엇이 적절한가 file 2019.03.04 조아현 1285
같은 약인데도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약값만 천만원...보험 급여 확대 호소한 국민청원 file 2019.03.04 나하연 1241
정말 물가는 내렸을까? 우리가 몰랐던 비밀 file 2019.03.04 김의성 5599
'5·18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 거리로 나온 시민들 file 2019.03.04 김사랑 1085
2차 북미정상회담, 평화를 위한 발걸음 file 2019.03.04 김주혁 930
5.18 망언 3인방과 추락하는 자유한국당 file 2019.03.04 정민우 936
'자율주행 자동차' 무인화 시대 다가오다 file 2019.02.28 이승민 1611
유기질 폐기물이 에너지 자원으로? file 2019.02.28 서민석 1210
소비자를 유혹하는 악마, 허위광고 2 file 2019.02.28 이채원 2235
일본의 거짓말은 어디까지인가 3 file 2019.02.27 노연주 1339
국민청원 게시판, 국민의 외침에 선명한 메아리로 돌아오길... 1 file 2019.02.27 김동환 1197
딜레마에 빠진 청와대 국민청원,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2.27 남홍석 1018
자유한국당 당권 누구 손에? file 2019.02.27 송봉화 2159
외래종(外來種)의 세계화,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2.26 조원준 1312
SKY 캐슬, 그리고 우리나라의 현실 2 file 2019.02.26 김성철 2333
김복동 할머니 별세, 위안부 문제의 현주소는? file 2019.02.26 박은서 1284
의정부 고교생 장 파열 폭행 사건... 과연 진실은? 1 file 2019.02.26 최수혁 1902
환영받지 못하는 종이 빨대, 이대로 괜찮을까? 4 file 2019.02.25 이하랑 3876
보이지 않는 재앙, '미세먼지' 1 file 2019.02.25 김현정 1672
현대판 코르셋,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9.02.22 문혜원 2109
''우리는 요구합니다'', 스쿨미투 집회 1 file 2019.02.21 안예슬 1172
SNS 마케팅에 대하여 1 file 2019.02.21 김세진 1551
이번 설날 연휴, 고속도로 정체가 발생한 이유는? 1 file 2019.02.20 권민성 1135
낙태죄 폐지를 둘러싼 찬반 대립, 내면은? 4 file 2019.02.19 하지혜 4915
페이스북 메신저,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5 file 2019.02.19 노영우 4186
경제를 움직이는 빨대효과 file 2019.02.19 김해인 1505
지방 인프라 부족 현상, 이대로 보기만 할 수 없다 3 file 2019.02.18 김지현 2454
미세먼지의 주범, 질소산화물이 도대체 뭐길래 1 file 2019.02.18 임현애 2358
청소년도 쉽게 보는 심리학: ② 자이가르닉 효과 2 file 2019.02.18 하예원 1790
부르키나파소의 총리와 내각, 사임하다 1 file 2019.02.13 이솔 1467
지방의회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9.02.08 이남규 11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0 Next
/ 40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
new_side_1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