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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명성이 떨어져 가는 블랙 프라이데이, 그 뒤에 사이버 먼데이?

by 9기이우진기자 posted Jan 07, 2019 Views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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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이우진기자]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는 미국에서 11월 넷째 주 목요일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다음날인 금요일을 일컫는 용어이다. 이날에는 1년 동안의 재고를 처리하는 날로 많은 할인을 해 이날 증가한 소비로 인해 장부상의 적자가 흑자로 전환된다고 해 '블랙'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최근에는 그냥 제품들이 파격 할인을 하는 날이 되었다. 특별히 가격이 비싼 전자기기 같은 경우, 큰 폭으로 할인을 해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천국과도 같은 날이 되었다. 하지만 이런 블랙 프라이데이의 명성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왜냐하면 2~3년 전만 해도 40만 원 정도에 판매하던 제품을 4만 원에 팔아 구매자들의 이목을 끌고, 과소비를 유발했었다. 하지만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때에는 1~2주 전부터 제품들이 할인하기 시작했다. 소비자들은 블랙 프라이데이 때에는 더 할인을 예상하며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다렸지만, 더 낮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파격세일을 하는 제품도 많았지만, 소비자들의 실망이 커진 상황이다.


 하지만 일부는 실망만 하고 있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블랙 프라이데이 다음 주 월요일인 사이버 먼데이(Cyber Monday)가 있기 때문이다. 사이버 먼데이는 추수감사절 연휴 이후의 첫 월요일, 연휴 후 일상으로 돌아온 소비자들이 컴퓨터 앞에서 온라인 쇼핑을 즐김에 따라 온라인 매출액이 급등한 데서 유래했으며 블랙 프라이데이의 온라인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날 대부분의 인터넷 쇼핑몰 등이 대대적인 세일에 들어간다. 실제로 이날 아마존은 사이버 먼데이 당일 9조 원의 매출을 내며 블랙 프라이데이 매출을 훌쩍 뛰어넘으며 역사상 최대 쇼핑 데이를 기록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9기 이우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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