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 지지율 55%...트럼프 "가장 인기있는 행정명령"

by 4기정예빈기자 posted Feb 10, 2017 Views 1855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현지 시각 2월 8일 오후 2시 39분에 트럼프는 자신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기사.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정예빈기자]


이 설문조사는 미국 정치매체 폴리티코와 모닝컨설트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실시한 것으로, 반이민 행정명령의 찬성 응답 비율은 55%, 반대는 38%에 그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이를 소개하며 "이민금지는 트럼프의 가장 인기 있는 행정명령 중 하나다."라며 자랑했다.
 또한, CNN, ABC, NBC 설문조사와 같이 부정적인 설문조사는 다 가짜뉴스라며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국경 보안과 극단적 검증이라고도 했다.
트럼프는 지난달 27일 이슬람 7개국 국민의 미국 비자 발급과 입국을 90일간 중단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로 인해 뉴욕, 워싱턴, 샌프란시스코 등의 주요 도시에서는 반(反) 트럼프 시위가 일어나기도 했다.
 지난 2월 3일 워싱턴 주 법무부 장관 밥 퍼거슨이 트럼프의 이와 같은 행보에 제동을 걸었다. 반이민 행정명령을 법적으로 중지시킨 것이다. 그는 "오늘 헌법이 승리하였다. 아무도 법 위에 존재하지 않는다. 대통령이라 해도"라는 말을 하며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번 트럼프의 트위터 게시글은 샌프란시스코 제9 연방항소법원의 항고심 결정을 앞두고 자기 뜻을 유리하게 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정예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5기정예진기자 2017.02.11 19:58
    과연 트럼프의 저 정책이 좋은 결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장단점이 정말 뚜렷하죠ㅠㅠ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6기이종은기자 2017.02.11 21:57
    이번 트럼프의 정책에 찬성하는 사람도 많지만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고려하여 다시 깊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기사였습니당.
  • ?
    4기이윤영기자 2017.02.11 23:45
    트럼프의 정책이 무슨 결과를 가져올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결과이길 바랍니다 좋은기사 잘 보고 갑니다!
  • ?
    4기정재은기자 2017.02.12 00:29
    민주주의에서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설문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설문조사가 정치적으로 악용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김동언기자 2017.02.12 21:24
    애시당초 이민족이 세운 나라이며 인종의 샐러드나 용광로로 불리우는 미국이 저런 정책을 펴는 것은 앞뒤가 안맞는 것 같습니다.
    현재 해당 행정명령에 대한 소송이 진행중이라고 들었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이건학기자 2017.02.12 22:47
    샐러드 용광로이론이 여기서 쓰이네요!! 굿
  • ?
    4기이건학기자 2017.02.12 22:46

    뉴스에서 트럼프의 정책에 대한 외국의 입장들이 보도 되는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국민들의 소리를 듣고 트럼프의 정책이 좋은 방향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ㅠㅠ

  • ?
    4기최민주기자. 2017.02.13 14:29
    이슬람 국가라고해서 절대적으로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그런 이미지를 만들어낸 IS가 문제가 아닐까요?
    반이민정책이 무턱대고 좋은 정책은 아니지만, 저는 미국에 살고 있다면 좋다고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 ?
    4기오경서기자 2017.02.18 12:50
    미국 원주민들의 입장에서는 트럼프를 비롯한 백인민족들 또한 이민자에 불과할텐데 이민자가 이민금지 정책을 내세우니 미국의 정통성에 정말 모순되는 상황이네요. 진정으로 미국을 위하는 일은 국경을 방벽으로 둘러싸는것이 아니라 다른 국가들과 타협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기사 감사드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25378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94846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08966
2020년 의사 파업 그리고 현재 file 2021.03.03 이채령 7251
2020년 팬데믹에 빠진 지구촌 7대 뉴스 file 2021.01.25 심승희 8380
2021년 '중국' 수입제품 세율 변화 file 2021.03.02 김범준 7657
2021년 최저임금 130원 인상된 8,720원 결정…역대 최저 인상률, 그 이유는? 1 file 2020.07.24 이민기 11236
2022 부산도시재생박람회 연기 및 축소 개최 file 2022.11.04 이지원 4593
2022년 대선, 국민의힘에선 누가 대선주자가 될까? file 2021.09.30 이승열 6779
2022년 서울시자살예방센터 4차 정기 심포지엄 개최 file 2022.08.19 이지원 4482
2022년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청년자살예방토론회 개최 file 2022.08.25 이지원 4671
2022년 차기 대선, 20대의 '보수화' file 2021.09.23 김준기 6134
2050년, 다시 찾아올 식량 위기 ➊ 2 file 2018.02.07 김진 10241
2050년, 다시 찾아올 식량 위기 ➋ 2 file 2018.02.07 김진 9798
20대 국회의 변화! 1 file 2016.04.17 구성모 18006
20대 국회의원 선거, 새로운 정치바람이 불다 2 file 2016.04.16 황지연 15648
20대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군소후보들 file 2021.10.29 노영승 5617
20만이 외친다! 박근혜는 하야하라 4 file 2016.11.06 박채원 16340
21대 총선에서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첫 시도, 결과는? file 2020.05.07 장민서 8131
25일 코로나 확진자 현황 file 2021.05.27 박정은 7370
27년 만에 깨어난 사람도 있다! 안락사는 허용되어야 할까? file 2019.05.27 배연비 23414
2년 만에 한국 정상회담…성공적인가? file 2021.05.27 이승우 6349
2년만에 진행된 남북 고위급 회담 file 2018.01.12 정성욱 9336
2살 아들 살해한 20대 父...늘어가는 아동학대 1 file 2017.02.24 조유림 14652
2월 14일, 달콤함 뒤에 숨겨진 우리 역사 16 file 2017.02.14 안옥주 15875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가려진 슬픈 역사 20 file 2016.02.14 김혜린 17790
2월 탄핵 불가능에 촛불이 다시 타오르다! file 2017.02.17 조성모 13959
2주 남은 국민의힘 2차 컷오프 경선, 최후의 4인은 누구 file 2021.09.27 윤성현 9374
2차 북미정상회담, 평화를 위한 발걸음 file 2019.03.04 김주혁 8166
3.11 이것이 촛불의 첫 결실입니다 2 file 2017.03.18 김현재 9622
3.1운동 100주년, 배경과 전개 양상 및 영향을 알아보자 file 2019.04.01 맹호 11778
30년 만에 발의되는 개헌안, 새로운 헌법으로 국민의 새로운 삶이 펼쳐진다. 2 file 2018.03.27 김은서 11318
32번째를 맞이하는 2020년 도쿄 올림픽, 과연 예정대로 열릴 수 있을까? 6 file 2020.02.28 장민우 13802
365일 우리와 함께 하는 화학물질 file 2020.05.06 이유정 6985
3년동안 끝나지 못한 비극 1 2017.09.28 윤난아 10463
3대 권력기관 개혁, 경찰 수사권 독립이란? 2018.01.23 김세정 14105
3월 9일 부분일식 관찰 2 file 2016.03.25 문채하 15955
3월 9일부터 실시된 마스크 5부제의 현재 상황은? file 2020.03.27 박가은 7134
3월, 어느 봄날의 노래 file 2017.03.25 박승연 9520
3주째 지속되는 미국 캘리포니아 토마스 산불, 그 사태의 현장은? file 2017.12.22 이수연 11736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file 2020.11.27 김성규 21997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과제 1 file 2016.04.25 강예린 16240
4.13 총선! 야당은 분열 여당은 균열 1 file 2016.04.09 최다혜 16321
4.3 민중의 아픔 속으로 1 file 2018.04.06 오수환 10699
4.7 보궐선거 이후 범야권의 반응은? file 2021.04.19 최원용 6933
4.7 보궐선거가 보여준 민심 file 2021.04.20 서호영 6724
4.7 보궐선거의 결과 그리고 그 이후의 행보 file 2021.04.26 백정훈 100190
4.7 재보궐선거 승리한 야당... '혼돈의 정국' file 2021.04.26 오지원 6108
40년 전 그땐 웃고 있었지만…국정농단의 주역들 구치소에서 만나다 file 2018.03.30 민솔 9625
47만 명의 청소년이 흡연자, 흡연 저연령화 막아야…. file 2014.08.16 김소정 21758
4월 한반도 위기설 뭐길래? 1 file 2017.04.21 송선근 90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