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KT&G복지재단, 에너지 취약계층 후원한다..."사회문제 해결 동참"

by 디지털이슈팀 posted Feb 07, 2023 Views 396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429.jpg

KT&G복지재단이 올겨울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총 8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KT&G복지재단은 지난해 11월부터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취약계층 3300여 세대에 6억5000만원 규모의 난방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에 더해 최근 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으로 연료비 부담이 가중된 저소득층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2억원을 추가 지급하기로 결정하며 올겨울 총 8억500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이번에 증액된 2억원은 기존 대상자들 중 긴급 지원이 필요한 세대에게 10만원의 난방비를 추가 지급하는 데 활용된다. 앞서 선정된 수혜자들은 예정대로 3월까지 세대당 2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 금액을 지속 사용하게 된다.

KT&G복지재단은 겨울 한파 속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난방 연료와 도시가스비를 매년 지급해오고 있다. 이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19년째 이어오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이번까지 포함해 누적 지원 금액은 약 110억원에 달한다.

한편 KT&G복지재단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KT&G가 2003년 설립한 재단으로, 전국 8개 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문제 해결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디지털이슈팀=박서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37888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0728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20865
카드사의 3개월, 5개월... 할부 거래의 시작은 재봉틀부터? file 2019.04.16 김도현 14520
카멀라 해리스, 美 최초의 여성 부통령으로 당선 2 file 2020.11.09 임이레 8369
카슈끄지 사건의 후폭풍 file 2018.11.14 조제원 9389
카카오 O2O 서비스, 일상에 침투하다 3 file 2016.07.24 권용욱 21597
카카오뱅크가 국내 금융시장에 불러올 파급효과 file 2017.08.31 김진모 9904
카카오톡 대화 삭제 기능, 득일가 실일까 3 2019.01.31 이현림 14500
카타르, 고립되다? file 2019.03.18 이솔 8893
카페 안에서 더 이상 일회용컵 사용 불가?, 환경부의 단속! 1 file 2018.10.08 김세령 9895
캐나다, '기호용 대마초 합법화' 발표 2018.10.23 정혜연 9083
커지는 소년법 폐지 여론..‘소년법 개정’으로 이어지나 9 file 2017.09.07 디지털이슈팀 13112
커피 값으로 스마트폰을 사다?! 11 file 2016.02.20 목예랑 19453
코로나 백신, 가능할까? 1 file 2020.11.13 이채영 7213
코로나 백신, 그에 대한 국내외 상황은? file 2021.05.18 마혜원 7517
코로나 사태 탄소배출권 가격 안정화의 필요성 2021.02.10 김률희 9258
코로나 사태로 인한 총선 판도의 변화 2020.04.13 김경민 8805
코로나 상황 속에서 등교 수업 1 file 2020.07.13 손혜빈 8905
코로나 시대 1년, 일회용품 사용 증가로 환경오염 우려 커졌다 file 2021.01.26 이준영 13057
코로나 시대, 청소년에 대한 정부의 관심은? file 2021.04.27 이민준 10012
코로나 시대.. 울고웃는 지역경제 file 2021.08.20 이성훈 6586
코로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 생활 속 거리두기 함께 하기 file 2020.05.12 임효주 7307
코로나 이후 떠오르는 '언택트' 산업 2020.06.01 신지홍 7788
코로나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한 대응 file 2020.06.29 임지안 7741
코로나 확진자 느는데, 의료진 파업? file 2020.08.25 이지우 7987
코로나-19 사태 발발 4달, 지금은? 2020.04.08 홍승우 7820
코로나-19, 노인혐오로? file 2020.03.31 김서원 8979
코로나19 나흘째 확진자 200명 대, 좀처럼 끝나지 않는 줄다리기 file 2020.11.18 이준형 7933
코로나19 뉴노멀 file 2021.03.02 박현서 6961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 시내버스 1 file 2021.02.19 이승우 9729
코로나19 백신, 팬데믹 해결의 열쇠가 되나 1 file 2020.11.24 임성경 7356
코로나19 백신,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어떻게 다를까? file 2021.02.26 김정희 7099
코로나19 사태, 숨겨진 일등공신은? file 2020.05.27 임서현 7183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온라인 개학 file 2020.05.29 조현수 12245
코로나19 시대, 학교는 어떻게 바뀌었나? 1 file 2020.11.25 전혜원 6533
코로나19 양성 의심 청소년 사망, 누구도 방심할 수 없다 2 file 2020.03.20 김수연 7984
코로나19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file 2020.08.25 이하은 8541
코로나19 예방하는 ‘향균 필름’ 5 file 2020.04.13 윤소영 13069
코로나19 예방하는 마스크! 알고 쓰자 file 2020.05.04 윤혜림 9772
코로나19 이후 늘고 있는 아동학대 file 2021.07.02 조서림 14939
코로나19 이후 일본과 한국의 관계 file 2021.11.25 이원희 5776
코로나19 재유행, 해외의 상황은? file 2020.05.18 유지은 14418
코로나19 접종 시작 극복하기 위한 첫걸음 file 2021.03.02 오경언 6198
코로나19 진단법, 정확히 알아보자! file 2020.03.30 김상규 17106
코로나19 치료제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효능효과 확대 및 투여시간 단축" 등 허가변경 심사 착수 2021.08.17 이주연 9394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노력' file 2020.05.26 박아연 7686
코로나19! 어디가 가장 위험할까? 충격적인 결과! file 2020.04.29 민아영 7021
코로나19(COVID-19), 알수록 안전해요! 2020.04.17 정미강 12031
코로나19, 2차 대유행 시작 2020.08.28 김민지 7680
코로나19, 그에 따른 환경오염? file 2020.04.06 김호연 101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