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과제

by 6기강예린기자 posted Apr 25, 2016 Views 1634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135-847 서울 강남구 역삼로 541 (서울 강남구 대치동 952-1) (대치동, 휘문중고등학교)

2016.4.13()은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국회의원선거일이었다. 따라서 이날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다.


투표방식은 지역구국회의원과 비례대표국회의원을 선출해야 하기 때문에 투표용지가 두 장이다. 여기서 비례대표제도란, 각 정당의 득표수에 따라 당선자의 수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또한 본인의 투표장소 알고 싶다면 중앙선거관리홈페이지의 내 투표소 찾기에서 확인이 가능하였다.


20160413_13213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강예린 기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또한 선거일 이전에 각 여론조사 기관에서 빅데이터 기반 선거예측 시스템을 통한 다양한 예측결과를 내놓은 가운데 이번 총선의 결과는 더불어민주당이 원내전체 253개 지역구 가운데 가장 많은 110곳에서 승리하고, 비례대표 의석 수 13석을 더해 123석을 얻으면서 원내 제1당이 되었다.

2004 17대 총선 투표율이 60.6%로 나타난 이후 12년 만에 가장 높은 58%를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전남이 63.7%로 가장 투표율이 높았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16년만에 여소야대,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젊은 층의 투표율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나왔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19세,20대,30대의 투표율이 19대 총선에 비해 크게 늘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20,30대의 투표율이 늘었다 하더라도 50대의 투표율 65%, 60대 이상의 투표율인 70.6%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국회의원 평균 연령 55.5세와 70대 국회의원 5명 배출함으로서 사상 최고령 국회라는 기록을 포함하여 여러 기록을 만들어 낸 20대 국회의원 선거는 끝났다.

선거기간 동안 수많은 공약들이 쏟아져 나왔다. 당선인들은 축하 받아 마땅하지만 본인이 내건 공약의 실천에 대한 책임감도 무겁게 느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취업과 빚으로 힘들어하는 많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20대 국회가 되길 기대해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 3기 강예린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김윤정기자 2016.05.22 11:54
    꼭 기사의 마지막 문장처럼 그랬으면 좋겠네요! 그런 사회가 오길 바랍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4967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1903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32328
‘포켓몬 고’ 따라 삼만리, 각종 부작용 속출 file 2017.02.08 박현규 16037
폭염이 몰고 온 추석경제부담 2 file 2016.09.23 이은아 16046
휴가를 반기지 않는 반려견들 5 file 2016.08.11 임지민 16059
내가 하면 로맨스, 네가 하면 스캔들? 4 file 2017.01.25 김민정 16075
오프라인 쇼핑몰의 위기.. 사실 온라인 쇼핑몰 매출 상승 때문이 아니다? file 2019.05.31 김도현 16083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 가결로 본 대한민국의 정치 file 2016.09.25 구성모 16088
날개 꺾인 나비들의 몸부림, 그리고 두 국가의 외면 7 file 2016.02.25 최은지 16095
대보름과 함께 떠오른 민중의 목소리 2 file 2017.02.12 오지은 16095
대형마트 의무휴업, 누구를 위한 휴업일인가? 4 file 2016.05.22 이소연 16099
경제가 시사하는 게 ISSUE - 공급과 공급의 탄력성 file 2018.08.27 김민우 16113
지카 바이러스 확산 대응 방법은? 2 file 2016.03.25 노태인 16122
3월 9일 부분일식 관찰 2 file 2016.03.25 문채하 16123
우리나라는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나라다? file 2016.09.24 최시헌 16124
4차 민중총궐기, 서울광장에서 진행 5 file 2016.02.27 황지연 16128
소녀가 홀로 싸우지 않도록 우리가 함께할게요. 10 file 2017.02.16 안옥주 16133
고속버스 시내버스…. 심지어 통학 버스도 음주운전 기승 6 file 2016.03.26 최희수 16162
부산구치소 이전 설명회, 시민들의 반발로 무산 1 file 2017.02.19 손수정 16164
간통죄 폐지 이후 1년, 달라진 것은? 8 file 2016.02.25 한서경 16180
세월호 참사 2주기 세월호가 한국 정치에게 묻는다. 2 file 2016.04.22 이강민 16211
18세 선거권, 권리 없는 의무가 있을 수는 없다. 5 file 2017.05.05 윤익현 16223
14일 '충주시민 반기문 환영대회' 열리다. 3 file 2017.01.25 김혜린 16226
김정남 암살, 그 이유는? 북한 이대로 괜찮은가 1 2017.03.02 조영지 16239
근로자의날, 일제식 표현이라고? 2 file 2016.03.25 김윤지 16252
스크린 독과점의 논란, 재시작? 3 file 2016.09.14 손지환 16263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누가 차별당하는 것인가 4 file 2017.07.19 윤익현 16266
통영시 청소년들 만18세 투표권행사 열어 1 file 2017.02.20 김태지 16274
현대판 코르셋,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9.02.22 문혜원 16286
비바람에도 꺼지지않는 촛불, 14차 광주시국 촛불대회 1 file 2017.02.13 정진영 16299
소년법 개정 (목적은 교화 먼저?/처벌 우선?) 1 file 2018.02.05 정준교 16312
기대와 우려속···안철수 전 대표의 '5-5-2 학제 개편안' 2 file 2017.02.19 김정모 16315
일본 불매운동의 시작, 그리고 의문 file 2019.07.29 안광무 16327
내 손 안의 판도라... 스마트기기 14 file 2016.02.13 한종현 16340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과제 1 file 2016.04.25 강예린 16346
벽화,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진 않습니까? 2 file 2016.03.24 이하린 16354
원자력의 두 얼굴? 뭐가 진짜 얼굴인지 알고 있잖아요! 7 file 2017.02.12 박수지 16358
대선 토론회 북한 주적 논란, 진실은 무엇인가 3 file 2017.04.20 김동언 16361
촛불집회 100일...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나 5 file 2017.02.09 장인범 16365
변화해야 할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10 file 2016.02.22 박나영 16366
믿을 수 없는 사학재단의 끊임없는 비리 -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 법정 구속되다 1 file 2017.02.24 정선우 16378
대한민국의 조기대선, 후보는? 8 2017.01.31 유태훈 16383
사드 배치, 남한을 지킬 수 있는가 17 file 2016.02.16 고건 16398
자유학기제로 진로 고민 해결? 5 file 2016.04.10 이민정 16398
비판을 비판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3 file 2017.02.20 김민주 16398
폐허가 되어 버린 리우 올림픽, 마냥 동정만 할 수 없는 이유 3 file 2017.02.24 박우빈 16401
나비 달기 캠페인과 함께 하는 위안부 서명운동 4 file 2016.04.09 오시연 16413
가게에 직원이 없다? 커져가는 키오스크 시장 file 2019.08.01 김사랑 16424
시민의식,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8.01 엄태강 16440
야간자율학습의 실체 1 2016.04.19 김상원 164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