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런던 테러' 배후에 선 IS

by 4기류혜돈기자 posted Mar 24, 2017 Views 994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수니파 극단주의 조직 ‘이슬람국가’(IS)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발생한 런던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



최악의 공격 런던 테러


런던 테러는 22일 오후 2시 40분경 런던의 중심부 의사당 인근 웨스트민스터 다리의 인도로 승용차 한 대가 돌진해 흉기를 휘둘러 40여 명의 사상자를 냈다.


한국인 관광객 부상자는 5명이며 이들 가운데 1명은 머리를 부딪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빅벤으로 유명한 한국인들의 영국 필수 관광 여행지인 의사당 웨스트민스터궁은 공포 속에 떨고 있다.


런던 경찰은 부상자가 최소 20여 명이라고 밝혔으나, 런던 경찰청 대테러 책임자인 마크 로울리 취재진에 최소 5명이 사망하고, 40여 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프랑스인 3명, 영국인 4명, 루마니아인 4명이 돌진한 차량에 치여 다쳤다고 보고했다.



17475189_1924928501062531_1651321971_o.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류혜돈기자]



이번에도 IS의 소행인가


AP 통신은 IS가 23일(현지시간) 자신들의 선전매체인 아마크 통신에 “이번 영국 테러의 소행이 IS의 전사였다.”라고 전했다.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오늘 의회 연설에서 “용의자는 영국 태생으로 MI5가 용의자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M15는 영국의 국내정보 전담 정보기관으로 이번 용의자는 폭력적인 극단주의에 관련성이 의심돼 한차례 조사를 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언론에 따르면 메이 영국 총리는 “용의자가 현재 정보당국의 감시망에는 없었다.”라고 말하며 테러범은 영국 출생자라고 공개하였지만 그 외 용의자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류혜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2505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9450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08655
코로나19 치료제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효능효과 확대 및 투여시간 단축" 등 허가변경 심사 착수 2021.08.17 이주연 9324
뉴욕타임스 전직기자 앤드류 새먼이 전하는 "한국이 매력적인 이유" 2019.05.31 공지현 9323
정보 사회 도래에 따른 성공적인 산업 및 기업의 변화 file 2018.10.15 서지환 9322
살충제 달걀에 이은 물의 식료품 안전 문제 1 file 2017.10.12 장예진 9318
카슈끄지 사건의 후폭풍 file 2018.11.14 조제원 9316
누진세 완화 정책 발표, 전기료 부담 줄일 수 있을까? 2018.08.20 김원준 9311
미-중 무역전쟁의 시초 file 2019.10.31 김효정 9310
5월 22일 진행된 文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 1 2018.06.05 변성우 9293
난민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과 청와대의 답변 file 2018.08.09 이수지 9292
이 게시물은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2017.08.29 이유한 9292
백악관에서 출입금지시킨 CNN기자 백악관 귀환 file 2019.01.07 강신재 9288
세월호 인양작업... 또 다시 지연 2017.03.21 황서영 9287
말로만 '소방 안전 확인', 아직도 문제 개선 의지 없어 2018.12.11 노영석 9281
한국문학의 거장, 최인훈 떠나다 file 2018.07.25 황수환 9281
코로나19의 재확산세, 방역모범국도 흔들린다 2 file 2020.08.21 김상현 9279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주범, 미세먼지를 알아보자 2 file 2018.05.23 배민정 9279
140416 단원고.. 그리고 잊혀진 사람들 2 2018.05.08 김지연 9278
정치인의 길 file 2017.03.22 윤영민 9277
미디어, 가벼운 매체가 가진 무거운 영향력 2019.10.30 김우리 9269
구별되고 분리되었던 공진초, 그리고 지금은? file 2017.09.25 김유진 9269
어린이가 안전한 나라...? file 2019.11.28 김두호 9260
국민의당 탈당파 민평당, 정의당과 연대? file 2018.02.05 박우진 9255
‘최저임금 1만 원 인상’ 의 일장일단(一長一短), 그리고 알지 못했던 주휴수당 file 2018.08.17 송지윤 9251
1월 18일부터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어떻게 달라질까? file 2021.01.20 신재호 9248
난민 문제, 과연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 file 2020.08.24 이수연 9247
문 대통령 'n번방' 회원 전원 조사 강조, "필요하면 특별조사팀 구축", n번방이란? file 2020.03.26 김서진 9241
계속되는 계란의 수난, 이제는 찬밥 신세 file 2017.08.27 한채은 9241
안랩, ‘온라인 카페 내 음란 동영상 위장 피싱’에 주의 당부 file 2017.08.23 디지털이슈팀 9241
'사회의 악' 여론 조작,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8.08.30 최예은 9239
꿈의 직장,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 논란’ file 2020.06.25 유시온 9235
미투 운동의 양면성 file 2018.11.01 이민아 9233
떠오르는 세월호 떠올라야 할 진실 file 2017.03.25 김지원 9231
점보기의 몰락 file 2020.08.21 이혁재 9229
보톡스-독을 치료로, 치료를 미용으로 4 file 2018.08.24 여다은 9229
세상은 멈추지 않는다 file 2020.06.26 정미강 9227
관심 대상의 창원시 성산구 보궐선거 file 2019.04.01 김현우 9226
트럼프 역대 최저 지지율, 등돌리는 여당 지지자들 1 file 2017.05.23 장진향 9225
코로나 사태 탄소배출권 가격 안정화의 필요성 2021.02.10 김률희 9218
사법부, 잇따른 영장기각 file 2018.11.07 박상준 9208
文정부의 인사, 聞인가 問인가 2017.07.09 김세현 9204
병든 위생, 여성의 안전이 위협받고있다. file 2017.08.29 김영은 9198
피해액만 200억 원! 필라델피아, L.A. 등의 한인 상점 약탈 file 2020.09.23 심승희 9194
법무부, ‘벌금형 집행유예’ 활성화 추진.. 구체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을까 file 2021.04.02 이승열 9184
제39주년, 우리가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예의 file 2019.05.22 박문정 9184
살충제 계란, 그것이 알고싶다 file 2017.08.30 강명진 9182
치열했던 선거 경쟁, 이후 후보들의 행적은? 2 file 2017.05.25 정유림 9180
지구상 마지막으로 여성 운전을 허용한 국가, 사우디아라비아 file 2018.07.26 김채용 9177
태국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반정부 시위. 왜 일어나고 있는가? file 2021.01.21 김광현 91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