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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코로나로 위험한 시국, 대통령을 비판한 미래통합당

by 16기박미정기자 posted Aug 25, 2020 Views 9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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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교회 집단의 광화문 집회 이후 코로나 환자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여러 정치인들의 의견이 나뉘고 있다. 크게 나누어 보자면 교회 집단의 주동자와 참여자를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나뉘는데, 이 주장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현 의원, 이재명 경기도 지사, 정세균 국무총리 등이 크게 의견을 내었고 문재인 대통령 또한 의견을 내놓았는데 "국가방역 시스템에 도전하고 국민생명을 위협하는 불법행위"라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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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6기 박미정기자]


또 다른 의견은 문재인 대통령의 의견에 관해 미래통합당 전, 현직 의원들은 이에 대해 비판하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먼저 광화문 집회에 참가했다고 알려진 김진태 미래통합당 전 의원은 자신의 SNS에 "대통령이 국민을 협박하는 건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주장하였으며 정진석 현 의원 또한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과 국무총리, 여당 차세대 주자가 화내고 윽박지르면 검사받아야 할 사람들은 몸을 움츠리게 된다."라며 여러 정치인물과 대통령을 비판하였다.


이에 관해 네티즌들의 의견은 둘로 나뉘는데, 한 편에는 문 대통령을 비판한 "미래통합당 전, 현직 의원들의 의견을 지지하고 응원한다"는 의견과 한 편으로는 "자중해야 하는 시기에 존경이 되어야 하는 국회의원들이 이번에는 조금 조급하고 신중하지 못했다."라는 의견으로 서로 의견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이번 계기를 통하여 여론층의 의견이 많이 갈리고 있으며 앞으로의 네티즌들의 반응과 의견이 어떻게 갈리게 될 것인지 지켜봐야 할 문제로 보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6기 박미정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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