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中 "北, 괌에 미사일 발사시 중립 지켜야"…美 "北 건국일(9월 9일)에 공습하겠다"

by 5기양승철기자 posted Aug 16, 2017 Views 1129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기사.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양승철 기자]


■ 中 "北, 괌에 미사일 발사시 중립 지켜야"


8월 11일 중국의 관영매체는 만일 북한이 미국의 괌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한 후 미국이 북한에 대하여 보복을 한다면 중국은 "중립 형태를 지킬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미국과 북한 간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북한은 전례 없는 위험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를 표시하였다. 만약 한미동맹군이 군사적으로 북한을 타격한다면 "중국은 북한의 뒤에 서서 이를 막을 것"이라고 말을 하였다.


■ 美 "北 건국일(9월 9일)에 공습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월 31일 아베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에서 "북한의 건국 기념일(9월 9일)에 북한을 공습하겠다"고 발언 소식을 일본 한 시사잡지가 보도하였다.

이 일본 시사잡지는 일본의 시사 주간지 슈칸겐다이며 8월 7일 자 최신호에서 7월 말에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 간의 전화 내용을 입수했다고 보도하였다.


이 일본 시사잡지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이 미국의 크리스마스를 불바다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말을 했으며 이에 "미국은 직접적인 위협을 받는다"고 말하였다. 이에 트럼프는 "북한의 건국일이 9월 9일이며, 그 때 북한의 주요 간부들이 김정은 앞에서 도열하는 행사가 열릴 것이며 그 현장을 때려버리는 것이 한 번에 처리하는 방법"이라고 일본 시사잡지에 보도되었다.

이어 일본 보도자료에는 아베 일본 총리는 "日·美 안보조약과 법률이 정한 범위 내에서 미국에 협력할 것"이라고 보도되었으며, 아베 일본 총리는 "북한이 타격할 시 동맹국인 한국도 협력할 필요가 있다"라고 보도되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5기 양승철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5기정용환기자 2017.08.20 01:12
    완전 기회주의적인 발언과 행동이네요.
    국제적으로 문제가 있는 국가를 왜 옹호하는 걸까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2563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9509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09186
미투운동-대한민국의 확산 2 2018.03.05 안승호 9898
평생 잊혀지지 않는 상처 file 2018.04.26 손어진 9894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통역 없는 접견'에 대한 엇갈린 반응 1 file 2017.06.26 이소영 9893
청소년 지능범, 보호해야 하나? 2 file 2018.10.11 남승연 9890
4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작년 촛불시위와 비교해봤을 때⋯ file 2018.08.13 김진진 9889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 美 송환 불허한 법원, 가라앉지 않는 비난 여론 2 file 2020.07.22 김수연 9888
북한, 6차 핵실험 1 file 2017.09.06 최현정 9888
광화문 1번가-국민의 목소리 file 2017.06.05 한지선 9885
미세먼지, 우리가 줄일 수 있습니다 2018.07.25 임서정 9884
직장 내 여성 왕따,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일까 3 file 2018.05.25 하예원 9884
"MB 구속 요구 기자회견" file 2017.10.31 한지선 9881
‘청소년 정책 총괄’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에 진선미 의원 file 2018.08.30 디지털이슈팀 9879
미투, 어디가 끝인가 1 2018.06.19 고유진 9877
카카오뱅크가 국내 금융시장에 불러올 파급효과 file 2017.08.31 김진모 9874
‘세월호 유골 은폐 사건’ 유가족들의 아픔 2 2017.12.08 박지민 9870
스페인을 덮친 테러 6 file 2017.08.23 박형근 9868
카페 안에서 더 이상 일회용컵 사용 불가?, 환경부의 단속! 1 file 2018.10.08 김세령 9854
다음, 카카오톡에 이어 이제는 네이버까지... file 2019.06.26 이채린 9852
대한민국의 최저임금 인상, 그리고 이건 옳은 선택일까? 1 file 2018.08.13 이동욱 9849
다시금 되새겨 봐야하는 소녀상의 의미 file 2017.03.26 박서연 9843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관련 청원, 국민청원 100만 돌파 file 2018.10.26 정아영 9841
몰카피해자, 정부가 나선다 2 2018.05.28 이채원 9841
촛불시민에게 ??? 문 대통령 세계시민상 수상 1 file 2017.10.02 문서연 9839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미세먼지, 과연 무엇일까? file 2019.04.02 이채원 9832
‘디지털 성범죄’, 언제까지 솜방망이 처벌인가 1 file 2018.08.28 강수연 9827
제2의 신천지 사태? BTJ열방센터 확진자 속출 file 2021.01.28 오경언 9826
게임을 죽이는 게임산업진흥법은 語不成說, 게이머들 "이제는 바뀌어야 된다" 2019.03.25 정민우 9824
공연계 '미투 운동' 확산… 오는 25일 관객 집회 열린다 6 file 2018.02.23 신지선 9824
왜 우리는 알고 있는데도 실천하지 않는가 2 2018.07.25 임서정 9823
그해 봄은 뜨거웠네 2 file 2018.05.23 최시원 9821
최저임금 8350원, 그 숫자의 영향력 4 file 2018.07.19 박예림 9819
폐의약품 올바른 분리배출 방안, 사람들은 알고 있나? 2020.06.29 서지은 9818
제4차 산업혁명 시대 갈수록 커져가는 지식 재산권의 남용, 법적 분쟁의 해결책은? file 2018.07.24 송민주 9817
'오토 웜비어'의 사망 이후, 상반된 북미 반응 2 file 2017.06.24 이윤희 9817
세계의 양대산맥, 미국-중국의 무역전쟁 file 2019.12.23 전순영 9813
작지만 큰 그녀들의 외침 4 file 2018.07.26 김하은 9810
몰카 범죄...하루빨리 해결책 내놓아야 file 2019.01.28 김예원 9808
줄지않는 아동학대...강력한 처벌 필요 file 2018.11.23 김예원 9807
대한민국의 흐린 하늘을 만드는 주범, 미세먼지 2 file 2018.05.24 노채은 9805
청와대, '난민법, 무사증 입국 폐지/개헌' 거부 답변을 내놓다 file 2018.08.07 김나현 9804
벼랑 끝에 선 한의학, 해결 과제는? file 2019.08.19 최양현 9803
더불어민주당 2022년 대선 후보, 이재명 후보로 지명 file 2021.10.12 이승열 9799
프로야구 응원가 '부활' 할까 file 2019.03.04 오동택 9799
무모한 트럼프의 100일간의 무모한 행보, 그리고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2 file 2017.05.03 김유진 9799
2050년, 다시 찾아올 식량 위기 ➋ 2 file 2018.02.07 김진 9798
'살충제 계란' 과연 그 진실은? 2 file 2017.08.29 정다윤 9795
김정남 사건, 해외반응은 어떠한가 file 2017.03.25 여수빈 9793
세종시이전과 '세종시 빨대효과' 1 file 2018.11.27 강동열 979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