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많은 곳에 위안부소녀상이 세워져있지만 모르는 사람이 훨씬 더 많아... 왜?

by 5기이혜승기자 posted Aug 30, 2017 Views 1094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일제 강점기 때 일제에 의해 강제로 연행되어 일본, 동남아시아 등 각국의 배속되어 나이 상관없이 힘든 일을 겪은 위안부를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19978. 나눔의 집에 위안부 소녀상이 처음 세워졌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지금통계자료에 따르면 전국에 건립된 소녀상의 개수는 73개라고 한다. (2017년 3 기준) 이렇게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소녀상이 우리 주변에 존재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녀상의 존재 여부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수다.


그 이유는 소녀상의 위치가 공개적인 곳보다는 인적이 드문 곳에 세워지고 있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소녀상을 인적 드문 곳에 세우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조형물에 대한 도로법 시행령이 없는 탓에?소녀상을 중심지 도로 주변에 세울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정부의 빠른 정책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c1c7e0f17dd3887a645ff693ecc90be8[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이혜승기자


그래서 요즘은 우리 주변에 위치해있는 소녀상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전국의 위안부 소녀상의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도 만들어지고, 직접포스터를 만들어서 붙이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


368b10b34ff12d1a83ebc1d9707f8618[1].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이혜승기자


그리고 위안부를 잊지 않기 위해서 위안부 배지나 팔찌 등을 차고 다니는 학생들도 많이 볼 수 있다.


이렇게 개인 혹은 집단이 조금씩 노력해서 우리나라의 뼈아픈 과거를 잊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관심 갖게 되길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5기 이혜승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5기홍수빈기자 2017.09.04 00:01
    인적이 많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모두가 알 수 있도록 빠른 정부의 개선이 필요할 것 같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조영서기자 2017.09.19 21:12
    얼른 환경이 개선되어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6기오지석기자 2017.09.22 13:54
    아직도 친일세력이 교묘하게 그들의 세력을 작용하고 있다는 증거 아닐까요? 친일세력의 후손들이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또 학교재단등에서 꽤 많이 분포하고 있는걸로 들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23048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9239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06728
대형마트의 강제 휴무 제도 5년...현재는? 2017.09.27 허재호 10173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의 행보 1 file 2017.03.24 윤희수 10172
불매운동, 자주적 화합의 계기 될 수 있을까 1 file 2019.10.15 박문정 10164
살충제 계란의 해결은 동물복지농장과 정부의 철저한 관리 1 file 2017.09.01 최나연 10160
백악관에 닥친 권력 전쟁, 백악관 내전 1 file 2017.08.11 박우빈 10155
국민을 위한 공약제안 '대선공약 더불어 온라인 국민제안' file 2017.03.22 박천진 10155
용가리 과자먹고...위에 구멍 생겨... 4 2017.08.17 고은경 10154
무개념 팬들의 SNS 테러에 얼룩지는 축구계 1 file 2019.06.05 이준영 10146
이화여대 총장 선출, 학생들의 정당한 권리를 위해 2 file 2017.03.23 박하연 10144
코로나19, 그에 따른 환경오염? file 2020.04.06 김호연 10130
개인의 문제가 아닌 모두의 문제 2 file 2018.02.21 신화정 10128
학생들의 시선에서 본 2018 남북정상회담 2 file 2018.05.28 박문정 10126
우리가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문제, 고독사 2020.02.19 이수미 10125
꺼지지 않는 촛불들이 가져온 승리 file 2017.03.22 김예찬 10122
계속되는 소녀상 수난, 대책 서둘어야... 3 file 2017.03.13 박현규 10120
명성이 떨어져 가는 블랙 프라이데이, 그 뒤에 사이버 먼데이? file 2019.01.07 이우진 10118
자유한국당 당권 누구 손에? file 2019.02.27 송봉화 10094
광복절은 영화만 보는 날? 4 file 2017.08.22 성유진 10090
인터넷 실명제, 누구의 손을 들어야 하는가 file 2018.09.27 유지원 10084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러시아 변호사와 만나다 1 file 2017.07.25 류혜원 10083
서울 광화문 미국 대사관 앞 대규모 "사드 배치 반대" 집회 1 file 2017.09.12 김승만 10078
계속되는 폭염,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2 2018.07.25 김성백 10075
좌파가 정말 몰락하고 있을까? - 대중영합주의에 대한 유럽의 반발 file 2017.03.21 신연수 10072
문재인 대통령 사교육폐지, 외고와 자사고 일반고 전환까지? 3 file 2017.06.25 박유진 10071
리벤지 포르노, 단순한 복수가 아닌 엄연한 범죄 file 2018.10.17 이채언 10069
이제는 말할 수 있다. 3 file 2018.08.02 심윤지 10067
故 백남기 농민 추모집회 1 2017.11.13 노경배 10062
전세계의 관심을 받은 그의 경제 정책 2 file 2017.06.08 이종은 10061
자유 찾아 다시 광장으로 나온 시민들, 국정 대전환을 촉구하다 2 file 2019.10.24 우상효 10049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하라는 대학로 제20차 태극기집회 file 2017.10.26 문서연 10048
국민이 묻고 대통령이 직접 답한다! 대국민 보고대회 - 대한민국, 대한국민 file 2017.08.31 이수현 10048
보이저 2호, 태양권 계면 벗어나다 file 2018.12.24 김태은 10044
같이 사는 세상, 층간 소음 file 2017.10.30 황현지 10044
미국 전역 애도 물결 , 웜비어 3 file 2017.06.27 조채은 10044
가상화폐 속으로 빠져들다! 1 file 2018.01.22 임소현 10034
20%대로 추락한 아베 지지율, 장기 집권에 "빨간불 " 2 file 2017.08.09 이진하 10034
영화 ‘택시운전사’그리고 현재의 ‘택시운전사’ file 2017.08.29 김민진 10030
한국전쟁 70주년인데...20일간의 일촉즉발 남북 관계 file 2020.06.26 김대훈 10029
매년 10월 25일 독도를 천명하다. file 2017.11.10 이윤빈 10028
줄어드는 대중교통 분담률, 해결방안은? file 2018.06.18 곽준환 10024
독도는 일본땅? 어이상실한 日 학습지도요령 해설서 논란 6 2017.06.30 김성미 10024
설 연휴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홍역 예방법 file 2019.01.28 김태은 10020
이제는 편안해질 수 있을까요 file 2017.04.17 안유빈 10019
문재인 당선 후 대한민국은? 1 file 2017.05.15 한한나 10018
가격제도,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7.07.26 박다혜 10017
외래종(外來種)의 세계화,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2.26 조원준 10015
멈춰버린 돈, 지속적인 화폐 유통속도의 하락 원인은? file 2021.07.20 김수태 10013
여름철을 맞아 횡단보도 그늘 쉼터를 마련한 정자동 주민센터 1 file 2017.07.18 박소윤 100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