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학교폭력, 우리가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

by 18기김초원기자 posted Mar 26, 2021 Views 759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기자단.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8기 김초원기자]


학교폭력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스포츠 배구 선수인 쌍둥이 자매의 학교폭력 논란을 시작으로 가수, 배우 등 이루어지는 폭로로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학교 폭력’으로는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집단 따돌림인 왕따, 불량 서클 가입자들에 의한 집단 괴롭힘과 폭력, SNS를 이용한 괴롭힘, 강제적인 심부름, 지속적인 언어폭력, 부모에 대한 욕설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학교폭력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들에게 이뤄진 학교폭력으로 인해 학교폭력 피해자들은 하루하루를 심각한 공포와 함께 지옥처럼 느끼며 생활해야 했고 심지어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 만드는 심각한 범죄이다.


현재 연예계와 스포츠계를 통틀어 퍼지고 있는 학교폭력 논란으로 인해 우리 사회는 학교폭력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들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다. 왜냐하면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이 평생 고통과 아픔을 가지고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그 상처를 갖고 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받거나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시대가 변하는 만큼 학교폭력 가해자 연령이 낮아지면서 학교폭력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많이 발생하게 됨으로써 학생들은 학교폭력에 쉽게 노출되고 접하게 된다. 이러한 일을 막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학교폭력 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학교폭력이 발생하게 된다면 가해자를 강력히 처벌하고 피해자는 보호해 줘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8기 김초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32727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02296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15997
방역패스, 백신 미접종자 차별? 1 file 2022.01.06 피현진 5263
한국거래소, 러시아 ETF 거래 정지 발표 file 2022.03.07 윤초원 5293
중국 대출우대금리 0.05%인하…이유는? file 2021.12.22 윤초원 5296
친환경포장기술시험연구원, 제품 포장재질 및 과대포장 검사 전문기관으로 지정 file 2022.08.22 이지원 5308
한국목재재활용협회, 오염된 폐목재의 무분별한 중고거래 대책 마련 촉구 file 2022.09.13 이지원 5319
[기자수첩] 챗GPT에 높아지는 관심...직접 써보니 2 file 2023.05.06 이성재 5321
강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태원 사고 관련 ‘재난 심리지원 특별상담실’ 운영 file 2022.11.16 이지원 5348
예멘 후티 反軍, 아랍 에미리트 향해 미사일 공격 1 file 2022.01.27 권강준 5424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해소 위한 '2022 서울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연합세미나’ 개최 file 2022.06.13 이지원 5432
러시아 그리고 우크라이나, 우리에게 주는 영향은? file 2022.02.24 강민지 5445
[기자수첩] 미국인 존 시치씨가 서울 한복판서 러닝머신을 타는 이유 file 2023.07.26 김진원 5493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열흘 만에 휴전 합의 맺어 file 2021.05.24 고은성 5503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청소년 위한 민주시민 교육 ‘좋은시민이란 무엇일까?’ 프로그램 운영 file 2022.08.09 이지원 5507
올바른 게임 문화 이해를 위한 '2022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 온라인 실시 file 2022.09.02 이지원 5526
국민연금, 대표소송 통해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 나서나 file 2022.02.22 류민성 5529
'동유럽'의 전쟁과 '동아시아'의 전쟁 file 2022.02.28 김준기 5530
눈물 흘리며 대회장 떠난 초등생들...부산시교육청 드론대회 '수상자 내정' 의혹 file 2023.11.07 김가빈 5551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SOS생명의전화’ 운영 11년 차 맞아 누적 상담 빅데이터 분석 결과 공개 file 2022.08.12 이지원 5555
환경실천연합회, 대기 환경 개선 위한 ‘대기를 살리는 청년들’ 서포터즈 모집 file 2022.06.13 이지원 5558
청년 인재들을 위한 사회 변화 실험터 ‘SUNNY’, 사회 문제 분석 보고서 발표 file 2022.05.23 이지원 5564
[기자수첩] 매년 바뀌는 대입 입시제도...입시 준비생들은 한숨 file 2023.09.30 이주하 5636
민주당, 참패.... 文 대통령의 고민 file 2021.04.12 김민석 5650
20대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군소후보들 file 2021.10.29 노영승 5681
법무부, '로톡'-'변협' 갈등 중재에 나서나… file 2021.08.26 오정우 5702
탕후루, 마라탕 유행에...청소년 건강은 적신호 file 2023.10.05 고민서 5705
코로나19 이후 일본과 한국의 관계 file 2021.11.25 이원희 5751
송파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해 행동 청소년과 부모를 위한 마음돌봄 안내서 제작·배포 file 2022.12.29 이지원 5759
있지 류진, 튀르키예·시리아 성금 전달...“일상 복귀에 힘 되기를” file 2023.02.15 디지털이슈팀 5761
[기자수첩] '노키즈존'은 혐오 표현...아동 차별에 반대한다 file 2023.07.21 김하은 5800
바이든 대통령과 첫 한미 정성회담 통화 file 2021.03.02 고은성 5804
서대문 청소년기관, 2022년 청소년 2800명 대상 종합실태조사 발표 file 2022.12.23 이지원 5819
문재인 대통령,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20주년 기념식 축사 "정부정책 비판도 해야" file 2021.11.26 이지은 5827
농정원, 코로나19 전후 명절 선물 트렌드 변화 분석 결과 발표 file 2022.08.31 이지원 5829
더불어민주당의 위기… 난관 잘 헤쳐나가야 file 2021.05.10 김민석 5835
중국인들 한국 부동산 매입 비율 62.5%...원인은? file 2021.08.26 성현수 5855
국적법, 누구를 위한 법인가? 95% 중국인 적용 대상 file 2021.06.02 이승열 5873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수해 복구 대응 자원봉사 활동 지원 추진 file 2022.08.19 이지원 5875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산불 진화 현장 속 '숨은 영웅' 자원봉사자 활약 소개 file 2022.06.07 이지원 5901
[기자수첩] 플라스틱 해양 오염, 해답은 무엇일까 file 2023.05.11 이래경 5969
[기자수첩] 미국에서는 실패했지만...한국에서 성공한 영화 '엘리멘탈' 2023.08.09 정세윤 5970
강원도 스키 강사 초등생 성폭행 사건 발생 file 2022.02.07 오경언 5975
[기자수첩] 포토카드 수집 탓에...'미공포' 문화가 부른 환경위기 1 file 2023.12.09 이희원 6018
경찰, 경희대 국제캠 총학생회 '업무상 배임 혐의' 내사 착수 file 2023.05.16 디지털이슈팀 6023
아세안 정상 회의에서의 미얀마 군부 대표 참석을 반대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위대 file 2021.04.27 김민경 6052
文 대통령 "5.18의 마음이 민주주의가 되고, 코로나 극복 의지가 돼" file 2021.05.21 김현용 6055
탈레반 정권 장악: 아프간 경제 파탄 위기 file 2021.09.24 황호영 6070
"학생증 들고 왔다면 돌아가세요"...학생증 신분증으로 인정 안 한 가수 1 file 2023.09.30 이종혁 6076
정부, ‘위드 코로나’ “9월 말 이후 검토”... 일상 회복의 신호탄 될까 file 2021.08.23 김은수 609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