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코로나-19 사태 발발 4달, 지금은?

by 15기홍승우기자 posted Apr 08, 2020 Views 787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코로나-19(COVID-19) 사태 발발 4달이 지난 지금, 우리 사회의 모습은 어떨까? 2019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COVID-19)은 발생 초기만 해도 국내에 유입된 확진자의 수가 많지 않아서 빠른 시일 내에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끝낼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대구 신천지예수교회(이하 신천지교회)에서 대량의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상황은 점점 심각해졌다. 수많은 신도들이 붙어 앉아서 예배를 보는 등의 행위로 바이러스의 확산을 빠르게 하여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게 된 것이었다. 신천지교회를 기점으로 대구 경북지역은 코로나-19와의 최대 접전지역이 됐고,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발생, 세계보건기구(이하 WHO)에서 전 세계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판데믹, Pandemic)발표, 마스크 사재기로 인한 마스크 구매대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마스크 5부제 실시, 전 세계 주식시장의 파동, 개학 3월 23일 연기, 개학 4월 9일로 연기되는 여러 사건들이 발생하였다. 최근 성남에 있는 은혜의 강 교회에서 확진자가 나왔고, 계속해서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에 코로나-19는 우리 사회에 큰 여파를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된다4월 9일 고3, 중3을 시작으로 4월 16일 고1, 2 중1, 2 초 4, 5, 6 학년 4월 20일 초 1, 2, 3 학년이 차례대로 온라인 개학을 실시한다. 

 

정부에서는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학원 등에 대하여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6da18c757eb49a3df0f61018c68c24c8.jpg

[이미지 제공=질병관리본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코로나-19(COVID-19) 예방수칙

1. 비누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꼼꼼히 자주 손 씻기.

2. 외출 후 개인위생 철저히 하기.

3. 기침이나 재채기 후 꼭 손 씻기.

4. 기침, 재채기 할 때는 손이 아닌 옷소매로 가리고 하기.

5. PC, 노래방, 스터디카페 등의 다중이용업소가지 않기, 사람 많은 곳에 갈 때는 마스크 착용하기.

6. 마스크 착용 전후 손씻기.

7.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이 발생 할 경우 지역번호+120또는 1339로 문의하기. 

8. 의료기관 방문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반드시 알리기.


ca2a9efa2afbd28b819b17087433b4f5.jpg 마스크 5부제 [이미지 제공=질병관리본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5기 홍승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47180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1648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29917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씨, 구속 2개월 연장...7월 범죄인 인도심사 추가 심문 file 2020.06.25 김수연 8487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 美 송환 불허한 법원, 가라앉지 않는 비난 여론 2 file 2020.07.22 김수연 10001
'위안부' 생존자들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다 3 file 2017.02.19 이다빈 15878
'의료계 총파업', 밥그릇 챙기기인가 정당한 투쟁인가 file 2020.10.29 유서연 7228
'이천 수간 사건' 국민청원 게시 file 2019.05.27 허서인 11783
'임금 체불 의혹' 웨이브에이전시 송모 사장, 보조 출연자들에 폭언 일삼아 file 2023.11.05 김진원 4485
'있어빌리티'는 이제 그만 file 2019.05.07 신아림 13115
'잊혀질까 봐, 흔적도 없이 사라질까 봐...' 나비의 1219번째 날갯짓 10 file 2016.02.24 김민지 20546
'자발적인 청소년 정책 참여의 첫걸음' 제 1회 청소년정책학술회, 성공리에 개최 그러나 10 file 2016.02.14 박가영 17626
'자율주행 자동차' 무인화 시대 다가오다 file 2019.02.28 이승민 11045
'장미대선'을 앞둔 안철수의 교육정책, 학생의 시선에서 바라보다 file 2017.03.22 홍정민 17071
'재팬 패싱'은 현실화될 것인가 1 file 2018.06.12 이후제 10393
'전 국민 고용보험시대'의 시작 file 2020.05.26 박병성 7601
'전안법' 시행, 누구를 위한 법인가? 7 file 2017.01.25 김연우 17698
'전태일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 그리고 전태일 3법 1 2020.11.19 이정찬 7522
'정당한 권리'라는 빛에 가려진 '주어진 권리를 성실히 이행해야 할 의무'라는 그림자 3 file 2017.02.17 이우철 15229
'정준영 사건' 2차 가해, 당신도 가해자일 수 있다 file 2019.03.25 전유진 12393
'제2의 조두순'사건에 분노하는 국민들..아동 성범죄 처벌 강화해야.. 6 file 2018.01.10 이정은 12234
'제33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개최 file 2021.09.27 이지은 6828
'존댓말 없는 사회' 실험...어린이가 성인에 반말하는 봉사활동에 가다 file 2023.11.08 조혜영 4057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이제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 1 file 2018.03.02 이단규 11047
'촛불 vs 태극기' 정월 대보름의 탄핵찬반집회 1 file 2017.02.13 김태헌 24120
'촛불'이 일궈낸 대선, 대선이 일궈낼 더 나은 대한민국 4 file 2017.05.07 김유진 9699
'최대 산유국, 이상적인 무상복지국가, 미인 강국'의 몰락 2021.03.29 김민성 8762
'코로나19'로 소상공인 피해 입다 2020.03.26 이수미 7206
'탄핵 지연 어림없다' 광화문을 밝힌 84만 명의 사람들 4 file 2017.02.19 김현수 14637
'통제된 화재'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file 2020.01.22 권민서 8331
'투'덜대지 말고, '표'현하세요. 6 file 2017.05.05 이주은 10469
'트럼프 대학' 소송 2500만 달러로 서둘러 종결 1 file 2016.11.22 백재원 17051
'포켓몬 고', '속초는 스톱' 12 file 2017.01.25 이주형 17955
'폭력에서 자유로운 나라?'...부산 사하구 여중생 폭행 사건 발생 1 file 2017.10.10 허석민 21469
'폭염에 이어 폭우', 기습적 피해 받은 영동 1 file 2018.08.07 이선철 10486
'표현의 자유'의 정당성에 관하여 13 file 2016.02.19 김지현 17623
'하얀 계란' 아직 생소하신가요? 14 file 2017.01.25 정수아 28977
'학교폭력 의혹' 서수진, 연예계 문 다시 두드린다 file 2023.10.21 이가빈 4332
'학생을 위한' 수능 절대평가 과목 확대, 학생을 위한 것인가? 6 file 2017.08.24 도서영 11632
'학원 집 학원 집...' 초등학생들의 이야기 file 2018.11.22 박서현 11141
'한강 사건 타살 가능성 낮다'라는 전문가에게까지 근거 없는 억측 file 2021.06.03 박지훈 8858
'합리적인 금리' 라 홍보하는 이자율 27.9% 2 file 2017.02.13 최민주 15984
'행정구역 쪼개기'로 불편함 겪는 위례신도시 하남 주민들 file 2016.05.25 최민지 17028
'호남 민심 잡기' 나선 야당 주자 문재인 4 file 2017.01.22 김다현 16840
'혹시'나 '옥시'만은 1 file 2016.05.15 조민성 15614
'회복되는 남북관계'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 2018.04.04 마준서 9118
100만원짜리 콘서트 5 file 2016.03.25 장채연 15878
100만의 촛불, 대한민국을 밝히다 1 file 2016.11.25 윤지영 17984
1020 정치참여, '젊은 정치' 가능할까? 10 file 2017.02.11 최은지 27386
10년 만에 다시 재조명된 ‘장자연 사건’...청와대 국민청원 3위 기록 1 file 2019.04.05 안서경 12123
10대 범죄 문제 약하게 처벌하면 제자리걸음 file 2019.07.23 김이현 116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