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패스트푸드는 이제 안녕, 오늘부터는 슬로푸드

by 11기이채은기자 posted Jun 07, 2019 Views 1154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한 이름 “슬로푸드”. 

과연 슬로푸드는 무엇일까?

 

오늘날 현대인들의 식생활을 지배하고, 환경까지 악화시키고 있는 패스트푸드. 이 사이 각 나라에 전통 음식을 지키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키자는 목적에 슬로푸드 운동이 한창이다. 지금은 초기 목적을 넘어 지구 생존 문제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 슬로푸드에 대하여 알아보자.


슬로푸드 로고 핸드매이드.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이채은기자]


슬로푸드 운동은 1986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다. 슬로푸드 운동의 상징으로 사용되는 달팽이 무늬는 유기농의 친환경적 의미를 나타낸다. 조리시간이 빠르고, 가공된 재료와 인공적인 재료를 통해 공장에서 대량 생산되는 패스트푸드와는 달리 조리시간이 느리고, 균형 잡힌 건강한 식사를 슬로푸드라고 한다. 슬로푸드의 예로는 한국의 전통 음식인 비빔밥이나 죽, 삼계탕, 김치, 고추장 등이 있다.

 

매년 각 나라에서는 ‘국제 슬로푸드 페스티벌’을 열고 있고, 슬로푸드 운동의 확산을 위하여 공식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다. 바빠도 너무 바쁜 요즘 느리게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었나? 매 끼니를 라면으로 때우진 않았나? 그렇다면 당장 주말 슬로푸드 음식을 통해 가족, 친구들과 잠시 바쁜 일상을 벗어나 보는 건 어떤가?

 

슬로푸드 운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에 나와 있다.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슬로푸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삶의 질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1기 이채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4164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11037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24562
5년 단임제, 4년 중임제? 임기 개헌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 4 file 2017.02.19 정혜정 25262
9시 등교, 확실한가 2014.09.29 오선진 25233
국경일 태극기 게양실태가 심각하다 5 file 2016.03.17 신수빈 25205
소녀의 눈물은 아직 마르지 않았다 5 file 2017.02.18 정예진 25058
[단독] 국내 유명 청소년단체 사칭하는 ‘대한민국청소년협회’ SNS서 활개쳐..네티즌 피해 주의해야 file 2018.02.27 디지털이슈팀 25008
국가보훈처, 제4회 애국가 부르기 UCC 공모전 개최 file 2015.09.09 온라인뉴스팀 25000
[단독]탈핵을 위한 청소년들의 9박 10일간의 일주, 성공리에 마쳐 2 file 2015.04.30 김종담 24964
9시등교, 개선이 필요하다. 2014.09.04 이세영 24947
따뜻한 봄날 피크닉, 그 뒤에 남은 쓰레기들 4 2015.05.24 신정은 24937
김해 중앙 병원 화재, 50대 남성 1명 숨져 file 2015.08.23 정영우 24870
'SNS'라는 가면 1 file 2019.03.05 김성철 24633
9시등교 아싸! 2014.09.24 박승빈 24606
[현장취재] 재계 농단, 블랙리스트에 뿔난 촛불민심, 강추위에도 여전히 불타올라 12 file 2017.01.15 김동언 24600
누구에 의한, 누구를 위한 9시 등교인가 2014.09.30 권경민 24559
'수행평가로 학생평가' … 이대로 괜찮은가? 1 file 2016.04.20 서예은 24368
北, 탄도미사일 발사...동해바다 향해 500km 비행 file 2017.02.15 박천진 24332
아동 살인 공소시효 폐지법 '태완이법' 1소위 통과 [종합] 1 file 2015.07.21 김종담 24307
점점 불편해지는 교복, 이대로 괜찮을까? 5 file 2019.02.07 고유진 24248
화성에 원숭이를? 3 file 2016.03.22 백미정 24136
'촛불 vs 태극기' 정월 대보름의 탄핵찬반집회 1 file 2017.02.13 김태헌 24081
[현장취재]25개국 90가지 음식을 맛볼수 있는 행사, '제 7회 성북세계음식축제' 2 file 2015.05.17 박성은 23969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스템이 정착되길 바라며... 2 2015.02.08 홍다혜 23925
폭염에도 계속 되는 '위안부' 수요시위 4 2017.08.11 허석민 23805
실질적 사형 폐지국 대한민국, 아직도 뜨거운 사형제도 폐지 찬반 논란 1 file 2017.09.11 김혜민 23784
자사고, 특목고 폐지, 왜 찬반이 갈릴까? 8 2017.07.24 추연종 23760
봄바람과 함께 떠나는 문학기행 file 2015.05.25 정영우 23717
9시 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가? file 2014.09.23 한지홍 23690
어린이들의 출입을 금합니다, '노키즈존' 3 file 2016.06.09 이민재 23676
27년 만에 깨어난 사람도 있다! 안락사는 허용되어야 할까? file 2019.05.27 배연비 23574
고양시 어린이, 청소년 공모사업 심의 현장 file 2015.03.02 서다예 23572
‘대한청소년이공계학술연합’ 접속하니 사기 사이트로 연결돼..해당 사이트 클릭 주의해야 file 2017.07.16 온라인뉴스팀 23553
“세계 화장실의 날”을 아시나요? - 세계 25억 명, 위생상태 나쁜 화장실 사용 1 file 2016.11.21 노태인 23549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현재 상황과 대처방안은? 2 file 2019.10.11 정예람 23466
보이지 않는 살상무기 말 2014.07.31 최정주 23434
늘어나는 아동학대... 4년 새 2배 늘어 7 file 2016.03.13 남경민 23334
‘쓰레기’에 몸살 앓는 여의나루 한강 공원 1 file 2016.06.25 김선아 23320
"국가가 살인했다…" 경찰 물대포 맞고 쓰러진 백남기 농민 사망 file 2016.10.25 유진 23312
제11회 부산불꽃축제, 그 화려한막을 내리다 2 file 2015.10.25 안세영 23265
네티즌 충격,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전말 1 file 2017.07.21 이다빈 23261
지하주차장 LED전등교체공사의 경제적 효과 2 file 2016.03.24 박건 23258
부산 한바다중학교, 증축공사현장에서 화재, 재학생들의 애도 물결 6 file 2017.02.13 김혜진 23218
[현장취재] 나눔의 참뜻을 배울 수 있었던 지난 2개월, 그 끝을 함께 장식하다 1 file 2015.03.03 최윤정 23148
청소년들은 정치에 관심이 있을까? 5 file 2017.08.20 박지은 23129
9시등교, 우리 학교 이야기. 2014.09.19 황유진 23065
2014 제10회 골목골목 festival (마을 축제) 열리다. file 2014.10.19 권지영 23063
국회의원 총선 D-56 ... 선거구 획정 아직도? 13 file 2016.02.17 이예린 22972
“졸업이 실업” 청년층 체감 실업률 22% ‘사상 최악’ file 2017.09.06 김욱진 22967
학생들을 위한, 9시 등교제 2014.09.24 권지영 229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