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의 폐해

by 18기이수미기자 posted May 25, 2020 Views 838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우리가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만지는 시간은 과연 얼마나 될까최근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학습을 진행하면서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우리나라 청소년 중 대다수는 스마트폰을 만지지 않으면 심한 불안함을 느낀다고 한다.


1589984750636.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이수미기자]


지난해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 비중이 전년도보다 늘어난 것이 확인된다. 스마트폰 과의존도는 중학생이 가장 심각하고, 고등학생이 잇달아 중학생의 뒤를 이었다.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스마트폰 의존도가 더 높았고, 위험도도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조금 높았다. 10대 학생의 일주일 평균 인터넷 사용 시간은 17시간 33분으로2013년보다 증가된 기록이다.


스마트폰 화면에서 나오는 빛이 우리의 눈에 자극을 주어 이는 곧 수면 장애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한창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키가 멈추는 등 신체에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많이 만지게 되면 공부에 집중하지 못할 수 있다. 한 교수는 "스마트폰 중독은 무의식적이며 특히 오락은 주의를 산만하게 함으로써 사고 위험을 높일 수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사용 시간을 정하여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게다가 부모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이 곧 아이에게 직결되므로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스스로의 조절이 어렵다면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관리하는 앱을 사용해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우리가 당장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확연히 줄일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한창 자라나는 시기의 청소년인 만큼 자기 자신을 위해 조금씩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여나가는 것이 꼭 필요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4기 이수미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2705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96547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10616
9시등교, 최선 입니까? 2014.09.21 전지민 19548
9시 등교, 폐지 아닌 개선 필요 2014.09.21 김민기 18947
9시등교, 과연 학생들은? 2014.09.21 박채영 19386
9시 등교, 진정 조삼모사인가? 2014.09.21 임수현 17833
9시 등교, 거품 뿐인 정책 2014.09.21 선지수 22214
전교생 기숙사제 학교에 9시 등교 시행, 여파는? 2014.09.21 이예진 20404
9시 등교, 그것이 알고 싶다. 2014.09.21 부경민 19500
9시 등교제, 이것이 진정 우리가 원했던 모습일까 2014.09.21 김나영 18181
9시등교 학생들에게 과연 좋을까? 2014.09.21 이세현 18243
9시등교, 진정으로 수면권을 보장해주나? 2014.09.21 정세연 19534
공부 시간이 줄어들었다? 2014.09.21 고정은 19918
학부모vs.교총, 9시 등교 그 결말은? 2014.09.21 최윤정 18931
9시 등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14.09.21 김현진 18449
9시 등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책인가 그저 빈 껍데기인가 2014.09.21 박민경 20963
9시 등교,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2014.09.22 서유미 18549
9시 등교 시행 그 후.. 문제의 근본을 해결하지 못한 조삼모사식 정책 2014.09.22 차진호 21026
9교시 등교 2014.09.22 김건재 22281
9시 등교, 득일까 실일까 2014.09.22 손윤주 19023
9시 등교제가 과연 좋은 영향만을 가져다 주는 것일까? 2014.09.22 김아정 19272
9시 등교, 과연 학생들을 위한 정책인가? 2014.09.22 심현아 18390
9시 등교, 앞으로 나아갈 길이 멀다. 2014.09.23 3001 18252
9시 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가? file 2014.09.23 한지홍 23610
9시 등교는 학생 주체 교육제도의 첫 시작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인가 2014.09.23 박민아 19308
학생들에 의한, 학생들을 위한 9시등교. file 2014.09.24 황혜준 22224
9시등교 아싸! 2014.09.24 박승빈 24573
아침밥 있는 등굣길 2014.09.24 최희선 18307
2%부족한 9시등교 2014.09.24 이효경 20414
9시등교, 실제 시행해보니......, 2014.09.24 구혜진 18416
9시등교 학생들을 위한 것일까 2014.09.24 신윤주 19318
9시등교,가시박힌 시선으로만 봐야하는 것인가.. 1 2014.09.24 안유진 17986
9시등교 새로운 시작 2014.09.24 김희란 18216
학생들을 위한, 9시 등교제 2014.09.24 권지영 22829
9시 등교, 당신의 생각은? 2014.09.25 김미선 21632
9시등교 과연 옳은것일까 2014.09.25 이지혜 21754
9시 등교, 새로운 제도를 대하는 학교의 방법 2014.09.25 최희수 18793
양날의 검, 9시 등교 2014.09.25 김익수 20249
교육현실 그대로....등교시간만 바뀌었다! 2014.09.25 명은율 21791
9시 등교를 원하세요? 2014.09.25 명지율 22487
9시 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가 file 2014.09.25 이지원 25275
‘9시 등교’로 달라진 일상에 대한 작은 생각 2014.09.25 이주원 21853
9시 등교는 꼭 필요하다!! 1 2014.09.25 김영진 20246
지켜보자 9시 등교 2014.09.25 김예영 19504
9시등교제, 옳은 선택일까 2014.09.25 김혜빈 20386
일찍 일어나는 새만이 모이를 먹을 수 있을까 2014.09.25 조윤주 21361
9시 등교, 갈등의 기로에 있지만 보안한다면 최고의 효과 2014.09.25 김신형 25799
과연 9시등교 좋은 것일까 안 좋은것일까? 2 2014.09.27 김민성 26003
9시 등교, 확실한가 2014.09.29 오선진 25172
누구에 의한, 누구를 위한 9시 등교인가 2014.09.30 권경민 244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